안동시 북후면 새마을지도자회와 북후면은 12일 사랑의 연탄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북후면 새마을지도자회 소속 회원 50 여명과 김성일 북후면직원 등이 참석해 물안리, 옹천리 등 소외가정에 사랑의 연탄을 전달해 따뜻한 겨울준비를 도왔다. 북후면 새마을지도자회는 평소에도 지역 주민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원활동을 펼쳐
문음미 기자 = 보성군은 지난 12일 추운 겨울을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온마음 사랑의...
김만식 기자 = 강화군 새마을회는 13일 읍·면 남녀 새마을회장과 임원들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
골프존뉴딘그룹 임직원들이 지난 7일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에서 열린 ’2024 유성구 사랑의 김장 나누기’ 자원봉사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달했다.‘유성구 사랑의 김장 나누기’는 관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해 봉사자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매년 연말 진행되고 있다. 골프존뉴딘그룹은 2010년부터 13회째 사랑의 김장 나누기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골프존뉴딘그룹은 이번 김장 활동을 위해 500만원을 기부하고 대전지역에서 근무하는 골프존, 골프존카운티, 골프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 12일 강북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참석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김장...
새마을지도자 금산읍협의회와 금산읍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금산읍행정복지센터 별관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을 전개했다./금산군 제공
울산 남구 옥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1일 옥동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시니어벤처협회 울산지회가 6일 울주군 삼남읍 일대에서 현대자동차 노사의 후원을 받아 울주군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29일 학생회관 앞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교직원과 학생 등 30여명은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의 헌혈버스에서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올해에만 8번째 실시한 헌혈 캠페인에는 현재까지 총 250여명의 교직원과 학생이 헌혈에 동참했다.박용석 총장은 “우리 대학은 매달 2회씩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생명 나눔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금란기자
청주청남로타리클럽은 29일 성안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한 250만원 상당의 사랑의 꾸러미 지원 협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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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하반기 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점검
제주시는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제도 운영의 투명성 제고 등을 위해 2024년 하반기 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점검에서는 한국석유관리원 제주본부 등 관계기관 합동점검과 유가보조금관리시스템 부정수급 모니터링을 통한 자체 점검을 병행 추진한다.주요 점검 대상은 ▲사전차단 및 의심거래 내역 다수 보유 주유소, ▲경유 판매량 중 유가보조금 지급 상위 주유소를 선정해 실시하게 된다.점검 결과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화물차주는 환수 처분되며, 부정수급 횟수에 따라 유가보조금 지급 정지 6개월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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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ASF 의심 양돈장 '음성'
9일 오전 ASF 의심 신고가 이뤄졌던 강원도 철원 양돈장 시료에 대한 방역당국의 정밀검사 결과 음성으로 최종 확인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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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동,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거리 환경 캠페인 실시
남구 무거동행정복지센터는 8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31명과 함께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가꾸기 위해 ‘거리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신복교차로 및 울산대학교 일원을 중심으로 환경 취약지역을 정비하고, 주민들에게 환경 보호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캠페인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주민들과 힘을 모아 쓰레기를 정리하니 힘든 줄 몰랐고, 깨끗해진 무거동을 보니 몸도 마음도 건강해진 기분”이라고 말했다.권용학 무거동장은 “쌀쌀해진 날씨에도 동네 환경 개선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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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전망) 오늘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짙은 안개, 오늘과 모레 동해안 중심 비"
※ 11월 11일부터 11월 13일까지의 전망입니다. < 중점 사항 > ○ 오늘 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 오늘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 모레는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 당분간 낮 기온이 20도 내외로 포근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 안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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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판소리연구소는 17일 오후 5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16회 김미경의 소리愛 ‘명창·명고의 판소리 다섯마당Ⅱ’을 개최한다.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적벽가 이수자인 소리꾼 김경호를 비롯해 전북도 무형유산 제2호 판소리 춘향가 보유자인 소리꾼 모보경, 대구 무형유산 판소리 심청가 보유자인 소리꾼 주운숙, 광주 무형문화재 제1호 예능보유자인 소리꾼 김선이, 전북도 지정 무형문화재 제9­2호 판소리고법 이수자인 고수 신호수와 소리꾼 김미경 등이 무대에 오른다. 김미경판소리연구소의 대표인 소리꾼 김미경은 국가무형문화재 제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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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예술관 ‘로비음악회’ 1000회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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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울산노동역사관1987 ‘이관술의 길’ 아카이브전, 항일 역사와 함께한 고단한 삶에 가슴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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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엔 언제나 감옥이 있었다’라는 전시명처럼 울산 출신 사회주의 계열 독립운동가인 학암 이관술 선생의 삶은 고난의 연속이었다. 한 사람의 인생에 우리나라 항일혁명의 가슴 아픈 역사가 다 담겨있어 전시를 보는 내내 가슴이 뭉클했다. 지난 13일 찾은 울산 북구 연암동 울산노동역사관1987 기획전시실. 배문석 울산노동역사관 사무국장의 안내에 따라 ‘이관술, 항일혁명의 길’ 아카이브 전시를 둘러봤다. 이번 전시에서 처음으로 세상에 공개된 자료들도 여럿 있었다. 1902년 울릉도에서 태어난 이관술은 1905년께 러일전쟁 등의 영향으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