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과 대상, 오뚜기가 제품 자체를 넘어 캐릭터, 디자인, 패션을 결합한 소비자 경험 확대에 나섰다. 농심은 외국인 관광객과 젊은 소비자를 겨냥한 K-스낵 캠페인을 준비했고 대상 청정원은 추석 선물세트 구성을 넓혔으며 오뚜기는 케챂 출시 55주년을 맞아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다.25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올리브영과 산리오캐릭터즈가 함께하는 캠페인에 참여해 K-스낵 알리기에 나선다. 농심은 오는 30일 스낵 신제품 ‘닭다리너겟 양념치킨맛’과 ‘포테토칩 스위트콘맛’을 내놓고 9월 한 달 동안 올리브영
농심의 해외 성장축이 미국과 중국을 넘어 유럽으로 넓어지고 있다. 내수 시장의 성장세가 제한적인 가운데 해외 법인 매출은 30% 넘게 증가했고, 특히 영국 등 서유럽에서 매출이 빠르게 늘면서 새로운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가다.NH투자증권은 18일 농심에 대해 “음식료 기업 밸류에이션 재평가의 핵심 요인인 해외 매출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농심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95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93억원으로 47.7% 늘어 시장
“이제 좀 살 것 같네요.”16일 경북 칠곡군 지천면에 메마른 농경지를 적시는 반가운 비가 내렸다.지천면 달서리 이장 이태기 씨는 빗속에서 논을 둘러보다 하늘을 바라보며 손을 내밀었다. 굵어진 빗줄기가 밀짚모자와 얼굴, 우의를 적셨지만 그의 표정에는 반가움이 묻어났다.계속된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를 걱정하던 농민들에게 모처럼 내린 비는 더없이 반가웠다.칠곡군은 그동안 논 마름 피해가 나타난 지천면 일대에 급수차를 투입해 농업용수를 긴급 공급하고, 이언천에 간이양수장을 설치해 하천수를 농경지로 보내는 등 용수 확보에 나섰다.재난
“이제 좀 살 것 같네요.”16일 경북 칠곡군 지천면에 메마른 농경지를 적시는 반가운 비가 내렸다.지천면 달서리 이장 이태기 씨는 빗속에서 논을 둘러보다 하늘을 바라보며 손을 내밀었다. 굵어진 빗줄기가 밀짚모자와 얼굴, 우의를 적셨지만 그의 표정에는 반가움이 묻어났다.계속된 가뭄으로 농작물 피해를 걱정하던 농민들에게 모처럼 내린 비는 더없이 반가웠다.칠곡군은 그동안 논 마름 피해가 나타난 지천면 일대에 급수차를 투입해 농업용수를 긴급 공급하고, 이언천에 간이양수장을 설치해 하천수를 농경지로 보내는 등
정부가 계란값 안정을 이유로 주요 축산·식품기업에 스마트산란계단지 투자를 타진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산란계 농가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하림·농심·오뚜기·대상·풀무원·동원·참프레 등 자본력과 가공·유통망을 갖춘 기업에 생산기반 투자를 요청하면서 정작 생산 당사자인 농가와 생산자단체는 논의에서 빠졌다.문제는 단순한 투자유치가 아니다. 대기업이 생산부터 선별·포장, 가공, 유통까지 연결하게 되면 계란산업의 수직계열화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 독립 농가는 대규모 기업형 농장과 경쟁하거나 계약사육 체계에 편입될 가능성
정부가 주요 축산·식품기업에 스마트산란계단지 투자를 요청하고 지방정부와의 연결까지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생산자단체의 법인 설립허가는 취소하면서 대기업 자본을 계란 생산기반에 끌어들이려 한다는 비판이 나온다. 정작 산업의 당사자인 산란계 농가는 논의에서 빠졌다.본지가 입수한 농림축산식품부의 ‘스마트산란계단지 투자 수요 파악을 위한 간담회 계획’ 문건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7월 하림·농심·오뚜기·대상·풀무원·동원·참프레 등을 대상으로 투자 수요를 파악하는 간담회를 추진하려던 것으로 알려졌다.목적은 기업의
농심이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로 꼽히는 ‘게임스컴 2026’을 통해 유럽 소비자들에게 신라면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농심은 독일 쾰른에서 30일까지 열리는 게임스컴 2026에 참가해 신라면을 소재로 한 체험형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농심은 ‘신라면 팩토리’를 콘셉트로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단순히 제품을 소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게임과 브랜드 경험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부스에서는 펌핑게임과 토핑볼 등 간단한 게임 요소
농심이 해외사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수익성을 크게 개선했다.국내 시장의 소비 둔화와 경쟁 심화로 부담이 이어졌지만 수출과 해외법인 사업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농심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956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5% 늘었다.상반기 누적 실적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농심의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은 1조8901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7.3%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26
농심이 올해 상반기 해외사업 확대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을 모두 끌어올렸다. 국내에서는 소비 둔화와 경쟁 심화가 이어졌지만 수출과 해외법인 매출이 늘면서 전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14일 농심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1조8901억원과 영업이익 126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7.3%, 영업이익은 31.7% 증가했다.실적 상승의 중심에는 해외사업이 있었다. 농심은 수출과 해외법인 매출 증가가 국내 시장의 어려움을 메우며 전체 매출 확대와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농심이 그룹 에스파와 손잡고 신라면의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두 번째 광고 캠페인에 나선다.농심은 20일부터 신라면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에스파와 함께 2차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에서는 메인 광고 영상 1편과 디지털 쇼츠 14편 등 총 15편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에스파의 대중적인 인지도와 신라면의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를 결합해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메인 광고 영상은 에스파 멤버들이 일상에서 신라면을 즐기는 모습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했다. 친구와 함께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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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포러스 신인섭 이사, 소유 주식 수량 2000주 보고…소유 지분율 0.04%
애드테크 전문기업 애드포러스의 신인섭 이사가 애드포러스 주식 소유상황을 4일 공시했다.소유상황에 따르면 이번 기준일인 2026년 9월 4일 주식 수는 2000주, 지분율은 0.04%다.세부변동내역을 보면 2026년 9월 1일부터 2026년 9월 2일까지 보통주가 2000주 증가했고, 최종 수량은 2000주가 됐다. 사유는 장내매수였다. 취득단가는 7059원부터 7186원까지로 기재됐다.애드포러스의 2025년 12월 결산 기준 연결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476억원, 부채총계 98억원이며 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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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조사료 생산·가공 분야 국비 확보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국내산 조사료 생산기반을 확대하고 축산농가의 사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7년 조사료 생산·가공 분야 국비 확보에 나선다고 지난 8월 20일 밝혔다. 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7년 조사료 전문단지 및 가공·유통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대응해 도내 사업자를 발굴하고, 경쟁력 있는 사업을 선정해 정부에 신청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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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국회의원이 옥중 창당한 ‘소나무당’이 2년6개월만에 공식 해산했다. 사실상 더불어민주당과의 통합으로, 당원들은 민주당으로의 복당 또는 신규 가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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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오 디오, 제주 원도심의 기억을 음악으로 담아내다
피아노 트리오 ‘트리오 디오’의 창작 공연 ‘도시는 소리를 남긴다’가 5일 오후 5시 제주아트플랫폼 다목적홀B에서 열린다.공연은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의 모습 속에서 사라져가는 공간과 그곳에 켜켜이 쌓인 사람들의 기억을 음악으로 기록하고자 기획됐다.‘트리오 디오’는 이날 제주의 옛 중심지였던 원도심을 거리와 건물, 그곳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창작 음악으로 풀어낸다.공연의 중심에는 작곡가 이주성의 창작곡이 자리한다. 제주 원도심을 소재로 새롭게 작곡된 작품을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의 언어로 선보이며, 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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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오스틴 행사 앞두고 사이버캡 띄우기...무인 로보택시 확대 주목
테슬라가 운전대와 페달이 없는 로보택시 '사이버캡' 추가 공개를 앞두고 오스틴 행사 예고에 나섰다. 3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테슬라는 엑스에 '운전대도, 페달도 없다'는 글을 올렸고, 오스틴에서는 '직접 타보라'는 게시물도 띄웠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는 자신의 계정에 '사이버캡의 폭풍'이라는 글을 고정했다.테슬라는 4일 오스틴 행사에서 사이버캡 세부 내용을 더 공개할 예정이다. 회사는 약 2년 전 버터플라이 도어를 갖춘 2인승 무인 차량 디자인을 처음 선보였고, 당시 운전대와 페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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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양돈시장 작년과 비교하니…
돼지 출하두수가 증가하고, 돼지가격은 비슷한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여름철로 구분되는 올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모두 431만6천485두의 돼지가 출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동기의 415만692두와 비교해 4.0% 증가한 물량이다. 여름철을 5월까지 늘려잡아도 그 추이는 크게 다르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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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돼지가 없다?…9월 돈가 ‘연중 최고’ 찍었다
돼지가격이 올들어 최고점을 찍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전국도매시장에서 거래된 돼지 평균가격은 이달 2일 7천원대에 진입한 데 이어 지난 7일에는 지육 kg당 7천101원을 기록했다. 8월 마지막주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돼지가격의 초강세가 3주째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7천원대의 돼지가격은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