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 제조업체 비야디의 멕시코 최대 전기차 공장 건설 계약 체결이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고 21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이 전했다.이미 태국, 이스라엘, 호주 등 해외 시장에서 전기차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BYD는 남미 시장에서의 입지를 빠르게 넓히고 있다.쩌우저우 BYD 멕시코 지사장에 따르면 멕시코는 큰 잠재력을 가진 핵심 시장으로, 다른 해외 시장으로의 수출 허브로도 사용할 수 있다. BYD뿐만 아니라 기아, BMW, 스텔란티스, 테슬라 등도 멕시코에서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