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불의를 몰아낸 시민혁명, 4·19 정신을 깊이 새기겠다"며 4·19혁명 64주년을 기렸다. 김 지사는 19일 자신의 SNS에 故 김재준·故 최정수 ...
"우리 사회에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비롯해 없는 사람, 더 권력을 가지지 못한 사람에 대한 차별 등이 넘쳐나는데 차별이 금지되는 날 장애인 돌봄 주간을 하게 돼 뜻 깊습니다."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월 20일인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앞둔 18일 수원시 권선구 경기종합노동복지회관애서 열린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장애인 5개년 계획을 발표하고 정책 계획단계부터 장애인을 우선 고려한다는 장애인 인권헌장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김동연 지사는 "오늘은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이라며 미국 최초 흑인 프로야구 선수로 유명한 재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6일 세월호 참사 10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달라지지 않은 대한민국의 현실이 한없이 부끄럽다"고 비판했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추도사...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4일 백영현 포천시장과 함께 옥정∼포천 광역철도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이 사업은 양주시 고읍동에서 포천 군내면까지 총 17.1㎞를 연결하는 것으로, 정거장 4곳과 차량기지 1곳이 설치된다.올해 상반기 실시설계를 거쳐 하반기에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로부터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김동연 도지사는 이날 “그동안 철도가 1m도 없었던 포천에 7호선 연장선이 곧 공사를 들어가게 돼 기쁘다”며 “며칠 전에 발표한 GTX 플러스 노선 중 G노선이 만들어지면 포천 소흘읍 송우리에서 (서울
"경기북부의 새로운 시대가 만들어지는 좋은 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일 포천지역 첫 철도인 옥정~포천 광역철도 사업 현장을 찾아 "그동안 철도가 1m도 없었던 포천에서 7호선 연장선이 곧 착공하게 돼 기쁘다"며 이같이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며칠 전에 발표하ㄴ GTX 플러스 노선 중 G노선이 만들어지면 포천 송우에서 서울 논현까지 30분이면 가는 획기적인 교통 변화가 생길 것"이라고 강조했다.옥정~포천 광역철도는 서울지하철 7호선 도봉산~옥정 연장 사업을 포천까지 연장하는 사업이다.양주 고읍동에서 포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민생과 경제가 무능한 정부로 인해 위협받고 있다"고 윤석열 대통령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김 지사는 특히 윤석열 정부의 대북 정책을 비롯한 국정운영 전반에...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가 4일 ‘전공의 여러분, 이제는 정부가 내민 손을 잡아달라’고 호소했다.이날 호소문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 지자체장이 함께했다.시도협의회는 “대통령을 직접 만나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4일 포천지역 첫 철도인 옥정~포천 광역철도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김동연 지사는 이날 “그동안 철도가 1m도 없었던 포천에서 7호선 연장선이 곧 공사를 들어가게 돼 기쁘다”며 “며칠 전에 발표한 GTX 플러스 노선 중 G노선이 만들어지면 포천 송우에서 논현까지 30분이면 가는 획기적인 교통 변화가 있을 것이다. 포천시뿐만 아니라 경기북부의 새로운 시대가 만들어지는 좋은 계기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옥정~포천 광역철도는 서울지하철 7호선 도봉산~
경기도가 출산과 육아로 인해 경력 단절이 발생하지 않도록 ‘0.5&0.75잡’을 시작한다. 양육자가 0.5잡을 선택하면 근무 시간을 절반으로 줄이고 육아에 집중할 수 있다. 특히 육아휴직과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충분한 기간 활용하지 못하는 직종이나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들이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경기도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25일 도청에서 열린 제8차 인구톡톡위원회에서 경기도 ‘러브아이’ 프로젝트의 시작으로 가족친화 조직문화 조성 지원 방안 등을 발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정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지난 12일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수원 쪽에서 추진되고 있는 ‘광교산 송전철탑 이설’ 사업에 대한 용인특례시 수지구 성복동 주민들의 반대의견을 전달하고, 경기도가 적절한 해법을 마련하는 노력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용인특례시는 민선8기 이상일 시장 취임 후 ‘광교택지개발지구 공동사업시행자 회의’에서 성복동 주민들의 의견을 전달해 왔고, 지난해 8월에는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송전철탑 이전공사를 곧 강행하겠다고 하자 이 시장이 직접 나서서 국민권익위원회에 중재를 요청했다. 당시 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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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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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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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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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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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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