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함양군 청년의 날 행사’가 20일 산삼축제 프린지 무대에서 열렸다. 청년과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청소년 버스킹 경연대회, 기념식, 군수와 소통 시간, 초청 공연, 강연 등이 열렸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청년 친화적인 도시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 함양군 청년의 날 행사’가 20일 산삼축제 프린지 무대에서 열렸다. 청년과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청소년 버스킹 경연대회, 기념식, 군수와 소통 시간, 초청 공연, 강연 등이 열렸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청년 친화적인 도시를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군이 수원특례시와의 교류를 한층 더 공고히 했다.김학동 군수와 강영구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예천군 대표단 21명은 26일 수원을 찾아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상생의 토대를 다졌다.대표단은 같은 날 열린 ‘수원음식문화박람회’ 개막식과 자
내년 6월 3일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청송군수 자리를 두고 여야 인사들의 출마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다. 현직 군수와 전직 군수, 도의원, 군의원 등 다양한 이력의 후보군이 거론되면서 치열한 구도가 예고된다.국민의힘에서는 윤경희 청송군수를 비롯해 우병윤 전 경상북도 경제부
내년 지방선거를 8개월여 앞두고 고령군수 선거구도가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현직 이남철 군수와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원이 일찌감치 출마 의사를 밝히며 사실상 양자 대결구도가 형성됐다.이남철 군수는 재임 동안 문화관광 활성화, 교통 인프라 확충, 기업 지원 확대 등 성과를 앞세우며
전북 순창군이 전 직급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렴토크가 90% 이상 만족도를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청렴토크는 지난 7월 8·9급 직원들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8월에는 7급 직원, 9월에는 6급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직급별 공직자들이 군수와 직접 대화하며 겪는 문제와 개선 방안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꾸려졌다.
1회차에서는 MZ세대 직원들이 상사의 불합리한
무주 구천동 무계구곡의 국가 명승 지정의 학술적 근거 마련을 위한 '연재 송병선과 무계구곡 학술대회'가 17일 무주최북미술관에서 열렸다.
전북자치도와 무주군이 주최, 무주문화원과 무주학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학술대회는 연재 송병선 선생의 학문과 무계구곡의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것으로 황인홍 군수와 오광석 군의회 의장을 비롯
충북도는 26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25회 도민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추천 분야는 지역사회, 문화체육, 산업경제, 선행봉사 등 4개 부문이다.후보 자격은 지역 발전에 기여한 뚜렷한 공로가 있는 사람이다.시장, 군수와 각급 기관사회단체 등의 대표자에게 추천 권한을 준다.수상자는 11월 중 심사로 결정하고 12월 17일 시상한다.지난해 올림픽 양궁 3관왕 김우진 등 5명이 도민대상을 받았다./하성진 기자
충북 진천상공회의소는 23일 제8기 글로벌 리더스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강식에는 송기섭 군수와 이재명 진천군의회의장, 진천군 기업체 CEO 및 임원 40명이 수강생으로 함께했다. 개강식 이후 한국건강증진연구소 김남진대표가 최고 리더들의 1% 다른 건강습관 접근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강의를 진행했다. 김남진 대표는 서울대 등 78개 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특별강사는 물론 KBS2 웰빙건강테크, MBC 시민강좌 등 다수의 방송프로그램에도 참여해왔으며, 총4000여회 이상의 강연을 진행하며 왕
양평군은 17일, 양평국제평화공원 조성 사업과 관련해 프랑스 측 주요 인사들이 양평군을 방문해 군수와 환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한국전쟁 당시 지평리 전투에서 함께 싸운 한·불 양국의 역사적 인연을 기리고, 국제평화공원 조성 사업의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양평군을 방문한 인사는 △패드릭 보두앙 △알랭 나스 △장 프랑수아 클라인(프랑스 생시르 육군사
추석 밥상 민심을 놓고 제주지역에서는 먹고 사는 문제인 민생경제 회복과 내년 6·3지방선거 등이 화두가 됐다.아울러 도민 피로도가 누적된 제주 제2공항 건설과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출범을 놓고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가 교차했다.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위원장은 9일 “동문시장 상인들은 관광객은 오는데 물건은 많이 사지 않아서 불경기를 호소했다. 중국인 관광객은 늘어났지만, 지갑을 열지 않아서 여전히 경기가 나아지지지 않았다”며 “많은 도민들이 민생을 좀 더 챙겨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았다”고 말했다.이어 “도민들은 정치인들이 정쟁에만
무수한 지원자들이 취업전선으로 뛰어든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구분될 수 있는 나만의 차별화 전략이 있어야만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차별화에 성공할 수 있을까. 차별화 전략 1 - 1+1 전략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먼저 첫 번째로 ‘1+1 전략’을 추천하고 싶다. 방법은 간단하다. 내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일에 플러스알파 요인을 하나 더 덧붙여 강조하는 방식이다. 사실상 무엇인가 하나를 압도적으로 잘하는 사람은 플러스알파도 그렇게 필요 없다. 그것만으로 인정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만일 여러분이 외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14일까지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18일 ‘걷고 싶은 지리산, 살고 싶은 지리산’을 주제로 지리산둘레길 인근 주민과 숲길 탐방객들이 함께 어울려 지리산의 삶과 문화를 즐기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걷기 코스는 총 12km로 △최참판댁 → 입석마을 → 대축마을 → 문암송 → 미점마을 → 개치마을을 거쳐 동정호에 이르는 구간이다. 숲길을 걸으며 참가자들은 △빙고게임 △막걸리 시음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도착지에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PlayStation 5, PlayStation 4, Nintendo Switch 2, Nintendo Switch, Xbox Series X|S, Xbox One, PC 버전 ‘리틀 나이트메어 3’을 2025년 10월 10일 발매했다고 발표했다. 리틀 나이트메어 3 ‘Hold My Hand’ 론치 트레일러 ■ ‘리틀 나이트메어 Enhanced Edition’ 지금 바로 플레이 가
제주국제교육원은 오는 31일 제주학생문화원과 수운근린공원 일대에서‘제18회 제주글로벌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올해 축제는‘언어로 그리며 문화로 채우다’를 주제로 도내 초·중·고등학생과 교사, 보호자가 함께 어우러지는 학생 중심의 글로벌 문화축제로 외국어 학습의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는 세계시민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개막식은 오전 10시 30분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열리며 ‘소리물감’ 음악밴드 공연과 베트남 반포소수민족기숙중학교 학생들의 전통춤, 보목초등학교의 영어뮤지컬‘지구를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 180명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훈련’ 6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이번 교육훈련은 인공지능과 정보 기반 행정 확산에 맞춰 공무원의 정보화 역량을 높이고 행정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교육 과정은 나만 알고 싶은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법, 디자인 맛집 미리캔버스 & 캔바, 입력·계산·분석 다해주는 인공지능 활용, 한글 문서 작성 스킬 업! 실무에 바로 적용하기, 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가 지난 9월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공급망 위험 대응을 위한 필수농자재 등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의결했다. 이번 법안은 사료, 비료, 농업용 에너지 등 농업 현장의 핵심 투입재 가격 급등에 대응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처음으로 마련한 점에서 주목된다. 법안에 따르면 정부는 국제 공급망 불안이나 원자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2025 첨단기자재 활용 직무연수’를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도내 초중고등학교 과학 담당 교사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교사들의 현장 요구를 반영해 수준별로 개설된 8개 첨단기자재 강좌를 통해 초고속 촬영 장치, 엑스선 회절분석기, 적외선 분광분석기, 주사전자현미경 등 다양한 과학기술을 학교 수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며 미래 과학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특히 제주대학교 의과대학과 연계한 심화 실습 과정에서는 세포 분석 장비와 실시간 유전자 증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