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일도2동100세공감발사랑봉사단’은 지난 21일 단원 10여 명이 천수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 20여 명에게 발 건강관리와 더불어 말동무 봉사 활동을 펼쳤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애월읍 구엄리에서 조천읍 신촌리까지 애조로 26.3㎞ 전구간 완전 개통을 위해 마지막 구간인 제주시 회천동~조천읍 신촌리 구간인 4.2㎞에 대한 도로개설공사가 오는 30일 준공 예정이라고 밝혔다.애조로는 제주시 애월읍과 한림읍 구간 일주도로에서 중산간도로를 거쳐 제주시 조천읍으로 이어지는 도로이다.도심권으로 유입되는 교통량과 신제주와 함덕방향으로 오가는 교통을 분산하고, 도심지역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개설되되고 있다.마지막 구간인 회천~신촌구간 개설공사는 봉개동 회천교차로 0.4㎞를 포함해 올해까
제주시 일도2동과 일도2동장애인지원협의회는 지난달 27일 회원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관내 저소득 장애인 15가구를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했다.
제주시 삼양동방위협의회는 지난 2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 20여 명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제주시 구좌읍과 구좌읍이장단협의회는 지난 24일 하도리사무소에서 이장·마을단체장·관계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제주시 아라동주민센터는 지난 21일 2024년 노인 일자리 사업 근로자 10여 명을 대상으로 여름철에 발생 가능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제주시 삼도2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손수 담근 김치를 관내 어려운 이웃 및 독거노인 등 40여 가구에 전달했다.
제주시 우도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9일 농어촌폐기물소각시설에서 각종 폐기물 사이에 섞인 농약병을 분리하는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제주시교육지원청은 6월 21일 이주배경학생 지원을 위한 제주시 지역 관계기관장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제주시가족센터장, 제주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장, 제주글로벌센터장, 제주나오미센터장,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장이 참석 이주배경학생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관계기관의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 기관별 역할 및 협조 체계 구축에 대해 논의했다.제주시 지역 초, 중학교 이주배경학생은 약 2,106명으로 제주시 전체 초, 중학생 4만4,940명의 4.7%에 해당한다. 이주배경 학생들의 출생
제주시 일도2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6일 일도2동 일원에서 주민자치위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해 마약류의 폐해와 마약범죄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마약퇴치 캠페인을 전개했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해시 제2회 추경예산 2,092억원 증액 편성
김해시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보다 2,092억원, 약 9.7% 증가된 2조 3,641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1조 9,828억원, 특별회계 3,813억원이다.시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피해가 집중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미래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SK그룹, 2026년까지 80조원 확보해 AI·반도체 투자…"선제적 변화 대응키로"
SK그룹이 오는 2026년까지 80조원 재원을 확보해 인공지능·반도체를 비롯한 미래 성장 분야에 투자한다. 또 작년 10조 원 가량 적자를 기록한 세전이익을 올해 22조 원 흑자로 전환하고, 2026년까지 40조 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SK그룹은 지난 28~29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이같은 전략 방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최태원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 20여 명이 참
Generic placeholder image
북한 '김정은 배지' 첫 등장…노동신문 "유일영도체계 계속 심화해야"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배지가 처음으로 등장한 30 북한 기관지 노동신문은 '유일적 영도체계'를 지속해 심화해야 한다면서 최고 지도자에 대한 충성심을 강조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위대한 변혁과 성공으로 인도하는 백전백승의 당' 제하 기사에서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 주의 당으로 더욱 강화 발전시키는 것은 지난 10여년 간 총비서 동지가 가장 많은 품을 들여오신 혁명의 중대사"라고 적었다.또한 이 기사는 당 간부들이 김 총비서의 얼굴이 담긴 배지를 처음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로당에게 암살당한 故박진경 대령 76주기 추도식
암살 사건 후 육군은 군대 내 남로당 세력들 숙군 진행제주4·3단체, 암살범 남로당 프락치 진혼제까지 열려 국군 정체성 훼손해 [건전사회를 위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농기원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 개최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의회 소식] "구강건강 지원 관련 조례 전면 개정 필요"
□ 박옥분 의원, '구강건강관리 개선방안' 토론회 제기 경기도민의 구강 건강 증진과 구강 검진 개선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가 열렸다. 5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경기복지재단이 주관하고 박옥분 의원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구강건강관리 현황과 개선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지난 4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토론회는 원미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상승세' 탄 포항 vs '연패수렁' 대구... 시즌 두번째 'TK더비'
상승세를 탄 포항스틸러스와 연패 수렁에 빠진 대구FC가 올 시즌 두번째 'TK더비'를 치른다.포항스틸러스는 토요일인 6일 오후 7시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대구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4 2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포항은 대구를 상대로 통산 24승19무13패, 최근 10경기에서는 4승5무1패의 압도적인 성적을 내고있다. 직전 맞대결이였던 지난 3월9일 K리그1 2024 2라운드 맞대결에서도 대구에 3대1로 승리를 거두는 등 상대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포항은 특히 지난 라운드에서 강호 울산HD를 상대로 2대1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산시 보건소, 초·중·고교 경계 금연구역 확대 홍보
오산시 보건소는 어린이집,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의 금연구역 확대됨에 따라 홍보활동을 추진한다.지난 2023년 8월 국민건강 증진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집, 유치원 주변 금연구역이 기존 시설 경계선 10m에서 30m로 확대되며 초·중·고 시설 경계선으로부터 30m 이내가 금연구역으로 새롭게 지정된다.오는 8월 17일부터 시행되며 위반 시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시는 홈페이지와 보건소 SNS 계정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으며 교육청 등 관련 기관에 공문을 발송하고 안내 현수막을 설치했다.시 관계자는 “법 시행에 앞서 시민 모두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덕적고, 제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첫 대결서 역전패…경남고에 3대 4
덕적고등학교가 제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첫 대결에서 아쉽게 역전패를 당했다. 덕적고는 5일 오전 9시30분 목동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1회전에서 경남고등학교에 3대 4로 졌다. 1회말 1점을 먼저 뽑고 3회말에 2점을 추가하며 3대 0으로 앞서가던 덕적고는 5회초 3실점하며 동점을 허용한 뒤 8회초 1점을 더 빼앗기며 역전당했다. 덕적고는 8회말과 9회말 두번의 공격을 통한 재역전 기회가 있었지만 무득점에 그치면서 결국 첫 판에 짐을 쌌다. 이로써 덕적고는 올 시즌 14번의 공식경기에서 모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본 반도체 장비 매출, AI 특수로 올해 15% 증가 전망
인공지능 특수에 힘입어 반도체 제조 분야에 대한 지출이 회복되면서 일본의 반도체 제조 장비 관련 매출이 올해 최대 15%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블룸버그가 4일 보도했다.일본 반도체 장비 협회는 2025년 3월로 마감하는 회계연도 연간 전망치를 기존 4조300억엔에서 4조2500억엔으로 상향 조정했다. 아울러 2026년 3월까지는 10% 더 증가한 4조6800억엔, 2027년 3월까지는 5조1500억엔까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일본 반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