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차 2030 청년-픽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PIPC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를 뜻한다. 2030 청년-픽 소통간담회는 개인정보 정책에 대한 청년세대와의 소통과 정책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개인정보위 2030 자문단을 포함하여 학계·법조계·산업계·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청년들과 개인정보위 청년직원, 청년인턴 등이 참석했다.이날 제1차 간담회는 양청삼 개
음성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지자체 대상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정보산업 모델 개발 공모사업에서 전국 15개 시도 총 51건 후보지 중 교육·홍보분야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계획의 우수성, 실현 가능성, 창의성, 활용성, 추진 의지 등의 기준을 놓고 주소 및 공간정보 관련 산업계·학계·연구기관 등 외부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5일 서울 코엑스 센터에서 정부, 산업계, 학계 등 국내 에너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전환과 천연가스의 역할’을 주제로 ‘제1회 KOGAS 포럼’을 열어 에너지 전환의 과제, 천연가스 가격 및 공급 안정성 확보 방안, 천연가스 연관 산업 육성 등 국내·외 천연가스 산업이 당면한 현안에 대한 합리적 대안을 모색했다.
미국을 방문중인 김진표 의장은 16일 워싱턴D.C.에서 미 의회 의원, 학계·싱크탱크 인사, 특파원·지상사 등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한미 우호 친선 행사 리셉션'을 주최하는 한편, 대미 의회외교의 거점이 될 '한미의회교류센터' 현판식을 주관했다. 김 의장은 먼저 이날 오전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를 찾아 헌화하고 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현장 불확실성이 높은 인공지능 개인정보 영역의 첫 번째 규율체계로서 공개된 개인정보의 안전한 활용방안을 추진한다. 개인정보위는 3일 오후, 민간 전문가 및 관계부처 등이 참석한 가운데 ‘AI 프라이버시 민·관 정책협의회’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AI 개발·서비스를 위한 공개된 개인정보 활용 가이드라인’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정책협의회는 학계, 법조계, 산업계, 시민단체 등 AI 분야 차세대 전문가로 구성됐고, ▲1분과
음성군의 대표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음성명작'이 매일경제신문, 매경닷컴, MBN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한 `2024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시상식 행사에서 농특산물공동브랜드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이번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은 시장 동향, 학계·언론·방송 등의 자료를 통한 브랜드 선별과 소비자 조사 리서치 결과 및 서류평가 심사를 거쳐 최고의 브랜드가 선정됐다.`음성명작'은 2020년 상표출원을 시작으로 이듬해 특허 등록 및 런칭 이후
22일, 금융위원회는 'ESG 금융추진단 제4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ESG 금융추진단'은 기업‧투자자, 학계‧전문가, 유관기관과 함께 ESG 공시-평가-투자 전반에 걸친 다양한 정책과제들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3년 2월 구성된 회의체이다.이번 회의는 지난해 3차례에 이어 네 번째로 개최되는 회의로, 의 주요내용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글로벌 ESG 공시동향과
산림청은 국립소광리산림생태관리센터에서 울진금강소나무숲 폭설피해지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복구방안을 모색하는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울진금강소나무숲은 금강소나무뿐만 아니라 꼬리진달래, 세잎승마 등 희귀·특산 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중요한 산림자원 보유지역으로 약 3705ha의 면적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다.산림청은 지난 2월 폭설로 피해를 입은 울진금강소나무숲 복구를 위해 소광리 지역주민을 비롯한 울진군, 전북대‧경북대 등 학계, 국립산림과학원, 산지보전협회 등 산림분야 내‧외부 전문기관과 함께 폭설피해 대응협의회
심시스글로벌은 몽골 도시개발건설본부와 교육 및 정보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어제 밝혔다.몽골 도시개발건설부 산하 국가기관인 건설개발센터는 몽골내 도시개발과 건설에 대한 기획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심시스글로벌은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몽골 도시계획과 건설 발전을 위해 오드바야르 CDC부대표 등 도시계획 총괄 실무자 10명이 한국 정부기관, 학계, 산업계 등을 방문해 전문기술 확인 및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했다.CDC 관계자는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제5회 한국학저술상 수상작으로 조동일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쓴 ‘한국문학통사1~6’, 2005), 임형택 성균관대학교 명예교수가 쓴 ‘실사구시의 한국학’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이 책들은 한국문학, 고전자료 및 실학 연구에서 지평을 넓힌 가장 대표적인 학술서로 손꼽힌다.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이한 한국학저술상은 우수한 한국학 관련 도서를 발굴해 학문 발전과 학계 연구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이 2020년부터 재단법인 산기와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한국학중앙연구원 관계자는 “이번 제5회 한국학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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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 사진 NFT, 세계 무대에 선보여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웨이브아이의 ‘오렌지해어’ 프로젝트는 준초이 사진작가의 대표작 ‘반가사유상’ 사진 NFT를 오는 5월 15일 오픈씨 NFT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오렌지해어는 세계 시장에 K-아트를 넘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NFT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촬영한 준초이 작가의 대표작을 NFT화해 세계 최대 NFT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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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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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7월 출범 예정
문음미 기자 = 행정안전부와 광주광역시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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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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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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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는 14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시청 직원을 대상으로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오는 8월 전 국민 참여에 앞서 사전 실시한 이날 훈련은 공습 경보 발령에 따라 시청사 내 전 직원이 직장민방위대원 등 안내요원의 유도 하에 성산아트홀 대피공간으로 신속히 이동했다. 또한 비상시 국민행동요령과 공습 시 필요한 올바른 방독면 착용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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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모델하우스,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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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작구가 노량진뉴타운, 노량진역 노후역사 고밀개발 사업 등 각종 정비·개발사업의 추진으로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노량진뉴타운의 경우 서울 동작구 노량진•대방동 일대 총 8개 구역, 73만 8000㎡ 규모로 8개 구역이 모두 사업시행인가를 받았고 이 중 4개 구역은 관리처분인가까지 받았다.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도 연내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노량진역 노후역사 개발사업, 노량진수산시장 복합개발사업이 추진중이다.상도동 또한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