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달 2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미국 물류기업 제임스 월드와이드와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중열 회장을 저탄소 식생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글로벌 탄소중립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과 ESG경영 확산을 위한 협력 ▲김치의 날 글로벌 확산과 K-푸드 세계화를 위한 협력 등에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제임스 월드와이드는 미국 캘리포니아 풀러턴 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라틴 아메리카와 미국 간 포
원강수 원주시장은 29일 원주를 방문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턴 시 프레드 정 부시장 등 대표단과 경제, 문화, 교육 등 양 도시의 주요 사업 협력 방안에 대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풀러턴 시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서부에 위치한 인구 15만 명 도시로 한인 17천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캠퍼스 등 교육기관이 밀집해 있는 교육 중심 도시이다.풀러턴 시 대표단은 의료기기 분야 등 원주기업의 미국 진출 지원과 문화교류, 학교 간 연계 협력사업 등을 논의하였으며, 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원주시가 선도적으로 출범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2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미국 물류기업 제임스 월드와이드와 글로벌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중열 회장을 저탄소 식생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 글로벌 탄소중립을 위한 ‘저탄소 식생활 실천 운동’ 동참과 ESG경영 확산을 위한 협력 ▲ 김치의 날 글로벌 확산과 K-푸드 세계화를 위한 협력 등에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제임스 월드와이드는 미국 캘리포니아 풀러턴 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라틴 아메리카와 미국
“사람이 아프면 병원, 동물이 아프면 동물병원, 만약 지구가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인간을 없애면 된다.”“지구는 일회용이 아니다..우리가 불편할수록 지구는 되살아난다.”이처럼 환경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가 지구 살리기에 나서 주목된다.제주시는 제54회 지구의 날을 기념해 우천 기상 예보로 연기했던 ‘2024 지구환경축제’를 오는 4월 28일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한다.지구의 날 행사는 1969년 캘리포니아 산타 바바라에서 있었던 기름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
인공지능이 조종하는 전투기와 인간 조종사가 모는 전투기가 하늘에서 맞붙는다면 누가 이길까.미국에서 AI 전투기와 유인 전투기의 공중전 시험이 처음으로 실시됐다고 미국 뉴스위크가 20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미 국방부 산하 고등계획연구국은 지난해 9월 미 캘리포니아 에드워즈 공군기지 상공에서 이뤄진 이 시험의 일부를 공개했다.당시 AI가 조종하는 F-16 개조 전투기와 인간 조종사가 모는 F-16이 최대 시속 1931㎞로 상대방 주변을 비행했다. AI F-16이 방어 및 공격 기동을 하며
“동물이 아프면 동물병원, 사람이 아프면 종합병원, 만약 지구가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인간을 없애면 된다.”이처럼 환경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서귀포시가 지구 살리기에 나서 주목된다.서귀포시는 제54회 지구의 날을 기념, 시민들에게 기후 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 속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산을 위해 기후변화주간 동안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지구의 날 행사는 1969년 캘리포니아 산타 바바라에서 있었던 기름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4월 22일 미국의 상원의원 게이로드
제주시는 제54회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오는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지구의 날 행사는 1969년 캘리포니아 산타 바바라에서 있었던 기름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4월 22일 미국의 상원의원 게이로드 닐슨이 하버드 대학생과와 함께 지구의 날 선언문을 발표하고 행사를 주최한 것에서 비롯됐다.이번 소등 행사는 기후변화 주간에 추진되는 대표적인 행사로 탄소중립 인식 제고 및 생활 실천 범국민 캠페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다.제주시 청사를 포
기후변화로 인해 영화 같은 일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 나고 있는 가운데 나 혼자라는 안일한 생각이 기후변화라는 큰 재앙을 불러오고 있다.동물이 아프면 동물병원, 사람이 아프면 종합병원, 만약 지구가 아프면 어떻게 해야 하나 인간을 없애면 된다.이처럼 환경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가 지구 살리기에 나서 주목된다.제주시는 제54회 지구의 날을 기념해 4월 20일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024 지구환경축제’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지구의 날 행사는 1969년 캘리포니아
애플이 애플카 프로젝트를 취소한 영향으로 600여명에 달하는 직원을 해고하기로 했다고 4일 블룸버그가 전했다.애플이 캘리포니아 고용 개발부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해고 대상은 애플의 본사가 있는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주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일 것으로 보인다. 지난 3월 애플은 10년 동안 준비했던 애플카 프로젝트를 공식적으로 취소했다. 이는 경영진의 방향과 비용 문제에 대한 기술 현실화에 직면한 데 따른 것이다. 한편 이번 대량 해고 인원에는 애플카 관련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애플워치용 마이크로
미국에서 제2의 푸바오가 탄생할지 주목된다. 최근 중국이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동물원에 보낼 자이언트 판다 한 쌍을 선정했다.지난해 11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을 방문했을 당시 판다를 미국에 보낼 가능성에 대해 논한 바 있다. 이어 지난 2월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가 "올여름 중으로 판다 한쌍을 샌디에이고 동물원에 보내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실제로 최근 중국 국가임업초원국에 따르면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가 미국 샌디에이고 동물원과 판다 보호 관련 협약을 체결했다. 초원국은 "윈촨(수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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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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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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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일류 레저보트(아쿠아파티오) 포항크루즈 운행시작
해양관광의 메카 경북 포항에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한 사회적기업 ㈜포항크루즈는 지난 2014년 3월부터 정식운항을 시작해 현재까지 탑승객 누계 112여만 명을 앞두고 있다. 포항크루즈는 그간 10년간 운행해 온 노후 선박 3척을 대신해 올해 4월 알루미늄 재질 미국산 최고급 레저선박을 수입했다. 이 선박은 포항운하 코스에 맞게 제작돼 데크 크기 7m19cm, 선체 7m65m, 폭 2m60cm, 2.8t 규모로 기존에 있던 아쿠아파티오보다 넓은 좌석과 편안한 승차감, 시원한 개방감을 가진 신규 선박으로 관광객들의 만족감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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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연 국회의원 당선인, 중기부 장관 만나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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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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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시에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 평택점’이 25년 5월 개점 예정으로 인근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일반적으로 코스트코나 스타필드 등 대형 유통시설은 집값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해 부동산 시장에서는 대형 호재로 꼽힌다.이러한 가운데 ‘코스트코 평택점’과 약 500m 거리에 들어서는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경기도 평택시 가재동 가재지구 도시개발사업 공동 38L에 들어서는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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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결혼·출산·육아 슬로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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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상도 푸르지오 클라베뉴'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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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40명 입국
의성군은 2일 캄보디아에서 공공형 계절근로자 40명이 입국했다고 밝혔다.공공형 외국인계절근로자 입국 즉시 마약검사기초건강검진과 입국설명회를 개최해 계절근로자 대상 근로조건, 인권침해 방지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의성경찰서와 보건소의 협조로 범죄예방, 먀약예방교육도 추가로 실시한 뒤 운영주체 농협에게 인계하였다.공공형 계절근로는 지역농협이 운영주체가 되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 공동 숙소를 운영하며 하루 단위 근로 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직접 인력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민간 인력사무소 대비 인건비가 저렴하여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