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전 학창시절 수학여행을 즐긴 천년 도읍지 경주고적지를 찾아 관광지를 순회하면서 깨끗한 환경캠페인을 펴고 있어 화제다.경북 영양중 13회 졸업생 동기회 김철원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경주시가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경주 2025 APEC 마크를 가슴에 달고 경..
묵계초등학교는 어린이날을 기념하며 5월 2일부터 5월 3일까지 묵계초등학교와 묵계초청암분교장 전교생을 대상으로 ‘나⦁너⦁우리⦁행복’을 슬로건으로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별빛캠프와 명랑운동회’를 열었다.행복학교를 운영해오고 있는 묵계초등학교는 특성화된 교육과정으로 학생, 학부모, 서당관계자, 지역민,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화합하고 즐기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별빛캠프 및 명랑운동회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즐겁게 어울리는 특별한 1박 2일을 진행했다.5월 2일에는 명랑운동회 개회식을 시작으로 낙하산 메고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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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봄축제와 기차역 이용 활성화를 위해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와 협업해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밀양아리랑대축제 기차여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밀양아리랑대축제에 기차를 타고 온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사람들에게는 축제가 끝난 후 KTX 2만 원권 쿠폰이 지급된다.신청 방법은 경남도 이외 지역에서 기차를 타고 밀양시에 있는 역에 내려 축제를 즐긴 후 축제장 또는 축제장 인근에서 1만원 이상 지출한 영수증과 기차표, 축제장 방문 사진을 준비해 축제장 내 프로모션 홍보부스 또는 경남관광재단, 레
‘제31회 칠곡군민 건강걷기 대회’가 지난 27일 동명면 가산산성 진남문 일대를 걸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는 가산산성 진남문을 시작으로 치키봉 등산로에 위치한 팔각정 반환점에서 다시 진남문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돼 트래킹 명소로 유명한 가산산성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한껏 만끽할 수 있었다. 또한, 걷기대회 행사를 즐긴 후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 ‘가산산성 문화유산 야행’ 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산산성을 찾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칠곡군민 건강걷기 대회의 읍면 순환개최를 통해 칠곡군
지난 27일 동명면 가산산성 진남문 일대를 코스로 한 ‘제31회 칠곡군민 건강걷기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이날 행사는 가산산성 진남문을 시작으로 치키봉 등산로에 위치한 팔각정 반환점에서 다시 진남문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되어 트래킹 명소로 유명한 가산산성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한껏 만끽할 수 있었다.또한, 걷기대회 행사를 즐긴 후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 ‘가산산성 문화유산 야행’ 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산산성을 찾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칠곡군민 건강걷기 대회의 읍면
울산에서 열린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의 대축제인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나흘 간의 열전을 마무리하고 28일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날 울산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열린 폐회식에는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윤성욱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서정욱 울산시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시상했다. 울산시는 대한검도회, 대한택견회와 함께 대회 개최 및 운영의 공로를 인정 받아 특별상을 수상했다. 또 전년 대비 성적이 가장 우수한 시·도에게 주어지는 성취상도 획득해 2관왕을 차지했다.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은 대회 개최의
어린이날 황금연휴 기간 맞아가족 단위 관광객들 인산인해작년보다 방문 60% 이상 증가외국인들도 즐긴 글로벌 축제국민간식 세계화 기대감 증폭국민 간식 떡볶이를 즐기기 위해 어린이날 황금연휴 이틀 동안 ‘떡페’ 축제장에는 13만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기초자치단체가 주최한 행사인데도 시민들과 국내외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지난 4~5일 ‘제4회 떡볶이 페스티벌’이 열린 대구 북구는 ‘떡볶이 성지’라는 닉네임을 얻고 있는 지역이다.‘어린이날 떡페 어때?’라는 슬로건을 내건 올해 축제는 지난해보다 2배 커진 규모로 열렸다.주최 측 추산으
지난 27일 동명면 가산산성 진남문 일대를 코스로 한 ‘제31회 칠곡군민 건강걷기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이날 행사는 가산산성 진남문을 시작으로 치키봉 등산로에 위치한 팔각정 반환점에서 다시 진남문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되어 트래킹 명소로 유명한 가산산성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한껏 만끽할 수 있었다.또한, 걷기대회 행사를 즐긴 후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 ‘가산산성 문화유산 야행’ 행사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산산성을 찾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칠곡군민 건강걷기 대회의 읍면 순환개최를 통해 칠곡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립미술관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생이소리 옥외정원 즐기기’ 행사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옥외정원 소개 자료를 가지고 산책로를 따라 즐긴 후 감상 활동지 색칠 등을 자유롭게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2009년 제주도립미술관 개관과 함께 조성된 옥외정원은 미술관 건물을 중심으로 앞뒤로 길게 자리하고 있다.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서 강민석, 문기선, 박석원, 임춘배 등 국내 유명작가의 조각 작품 19점을 감상할 수 있으며, 미술관 2층 옥상정원에도 김방희, 양용방, 조윤득 등의 조각 작품 6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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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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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명성의 영화감독 키엔체 노르부의 ‘피그 앳 더 크로싱’, 영화제서 거절된 후 5월 11일 글로벌 온라인 시사회 개최
‘컵’, ‘나그네와 마술사’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영화감독 키엔체 노르부가 부탄의 젊은 영화감독들과 손잡고 제작한 최신작 ‘피그 앳 더 크로싱 ’의 온라인 시사회를 오는 11일 개최한다.기존의 영화 제작 관행을 과감히 탈피한 이 영화에서는 떠오르는 신예들의 재능을 엿볼 수 있는데, 이들 중 상당수는 이번 작품으로 영화인생에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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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교육청, '2024 강원진학박람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강릉고등학교, 18일, 육민관고등학교, 25일, 춘천고등학교에서 오전 11시 5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2024 강원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강원진학박람회는 매년 강원권 학생들의 맞춤형 진학 지원을 위해 개최되며, 다양한 진학 준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진학 능력을 배양하고 대입전형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해외 유학 및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입주한 외국대학에 관심이 많은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하여 홍콩이공대학과 겐트대학교도 참가한다.도내 소재 대학과 전년도 입시에서 도내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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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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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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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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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40대 초선 나란히 당 원내부대표에
4·10 총선에서 울산의 40대 ‘젊은’ 국민의힘 김상욱·더불어민주당 김태선 당선인이 오는 30일 문을 여는 22대 국회 여야 원내부대표로 발탁돼 물밑 상시 대화채널이 가동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여야 소장파인 이들 부대표는 국민의힘 추경호·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사령탑에 의해 발탁된 것으로, 22대 국회 개원 후 원내에서 의사일정 조율을 비롯해 주요 정치현안, 법안심의 등을 놓고 협상 창구역할도 하게 된다.특히 공히 40대 원내부대표로서, 양당 원내대표의 협상에 난항이 거듭될 때 비공개 채널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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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보행약자 이동편의시설 개선책 모색
울산시의회가 보행 약자를 위해 도로에 설치된 볼라드와 점자블록 등 이동편의 시설의 점검과 개선책 마련에 적극 나선다. 이성룡 부의장과 이영해 환경복지위원장은 1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지역 장애인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행약자 이동편의 안전 간담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역 장애인단체 대표들은 지난해 24차례에 걸쳐 울산의 이동 경로상 볼라드와 점자블록, 도로변 빗물받이, 도로 턱높이 등 안전편의 시설을 직접 점검한 결과를 이날 간담회에서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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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포 좌수영성 사적 지정, 국힘 김기현 의원 “환영”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은 울산시 지정 기념물인 개운포 좌수영성이 16일 문화재청 사적분과위원회 검토를 통과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개운포 좌수영성은 문화재청 사적분과위원회 검토 통과에 따라 향후 30일간 예고기간을 거쳐 의견을 수렴한 뒤 사적 지정 여부를 최종 결정짓게 된다. 개운포 좌수영성은 1245m 길이에 달하는 돌로 된 성으로, 최초의 경상좌도 수군절도사영이자 조선 전기에 축성된 수군절도사영 중 현존하는 전국 유일의 사례이다. 전상헌기자 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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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후반기 울산시정부 ]울산시 신규·계속사업 821건 등 4조원대 국비 확보 도전장
22대 국회 개원 한 달여가 지나면 민선 8기 김두겸 시정부 역시 후반기 시정에 돌입한다. 지난 2022년 7월1일 출범한 김 시정부는 오는 7월1일부터 4년 임기 반환점을 돌면서 2단계 사업추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지역 여야 국회의원과 시정부의 역할론에선 입법 중심부와 지방행정으로 대별된다. 하지만 큰 틀에선 국가 발전이라는 공통 분모가 있다. 후반기에 펼쳐지게 될 김 시정부 주요사업과 22대 국회의원들의 대정부 대처를 위한 협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할 만큼 중요하다. 이에 더해 김 시정부가 내년도 국비 4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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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급 하도급 직불제 범위 확대를”
울산 지역 관급공사에서 노무비는 의무적으로 분리해 시공사가 직불하는 만큼 하청 근로자가 보전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장비 대여료나 자재대금 등은 특별한 강제성이 없어 분리 직불 확장 요구가 커지고 있다. 민주노총 전국건설노조 울산건설기계지부와 북항에너지터미널 피해자 대책위원회는 16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준공식을 앞둔 북항 코리아에너지터미널의 자재·건설기계 임대료 등 체불 해결을 촉구했다. 노조에 따르면, 코리아에너지터미널이 발주하고, 대우건설, SK에코플랜트(옛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