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호텔관광대학 항공관광학과가 최근 국내외 항공사에서 승무원으로 활동 중인 동문을 초청해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역경을 헤치고 별을 향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홍콩 케세이퍼시픽항공 지유림 동문 등이 강연자로 참석해 대학 선배로서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항공사 합격 노하우를 전해 호응을 얻었다.항공관광학과는 지난해부터 쿠웨이트항공, 에어마카오 등 외국항공사에 4명,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등 국내항공사 6명 등 최근 1년간 10명의 학생이 객실승무원으로 취업했다.또한 이 기간 공항지상직은 총 1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