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바람직한 반려동물 산업문화 조성을 위해 영업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동물 생산업ㆍ판매업ㆍ위탁관리업ㆍ미용업ㆍ운송업 등으로 허가된 반려동물 영업장 78개소다.주요 점검 사항은 영업장 시설ˑ인력 기준 준수, 변경허가, 휴ㆍ폐업 신고, 의무교육 이수, 영업자와 종사자의 동물관리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지난해 4월 동물보호법 전면 개정으로 동물수입업, 판매업, 장묘업이 등록에서 허가사항으로 변경됐고 무허가ㆍ미등록 영업 시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서 징역 2년 또는 벌금 2000만원 이하로
안동시 묵계서원에서 진행하던 ‘꼬마도령의 놀이터 묵계서원’ 프로그램이 2024년을 맞이해 새롭게 정비하고, 이에 따라 ‘사계절 놀이터’가 새로운 첫발을 내디뎠다. ‘꼬마도령의 놀이터 묵계서원’의 확장 프로그램이자 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특화 프로그램 ‘사계절 놀이터’는 11월26일까지 7월과 8월을 제외하고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화요일에 묵계서원에서 진행된다. 사계절 놀이터는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의 하나로 문화재청,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미래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5세 어린이의 바람직한 정서 함양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오는 6월부터 탐나는전 포인트 적립 상향, 민·관 협력형 배달앱 먹깨비 할인과 배달료 지원 등을 통해 골목상권 기 살리기에 나선다고 한다.178억1000만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고물가·고금리 장기화 등에 따른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내·외국인 소비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민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골목상권을 살리고, 소비자의 가계 부담을 덜어준다는 측면에서 바람직한 사업 추진이다.주요 추진 사업을 보면 제주도는 기존 3~5%인 탐나는전 포인트 적립률을 7%로 상향해 소상공인 매출액 확대 효과를
보령시시설관리공단은 7일에 월례조회를 통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미션·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공단은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시설관리로 시민 행복 기여”라는 미션과 “새로운 변화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초일류 공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그 실천 의지를 다졌다. 바람직한 미래상 정립과 경영목표 달성을 위하여 직원 공모 92명이 참여하였으며, 그 중 최종 후보안에 대한 직원과 보령시민 122명의 선호도 조사를 거쳤다.한편, 이날 미션·비전과 함께 “재해없는 안전경영”, “사랑으로 화합경영”, “믿음받
마산대학교는 ‘총장 공:감 프로젝트 1-2024학년도 신입생들과 총장 간담회’를 29일 오전 창의관에서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이학진 총장과 기획처·교무처·산학협력처·입학처·학생취업처·행정지원처·평생교육원·국제교류원 처장·원장이 참석하고, 27개 학과 신입생 60명과 학생회 간부·교직원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여했다.이학진 총장은 신입생들에게 마산대학교의 역사와 위상 등을 소개하고, 대학 신입생의 바람직한 태도에 대해 조언했다.이 총장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은 재미있는 학교를 운영하겠다. 그런데 재미있는 학교는 학생 여
서귀포시는 반려동물 복지증진을 통한 바람직한 반려동물 산업문화 조성을 위해 2024년 상반기 반려동물 영업장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점검대상은 동물 생산업·판매업·위탁관리업·미용업·운송업으로 허가된 반려동물 영업장 78개소이다.주요 점검사항은 영업장 시설ˑ인력 기준 준수 여부, 변경허가 여부, 휴ˑ폐업 신고, 의무교육 이수, 영업자와 종사자의 동물관리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동물보호법 전면개정으로 동물수입업, 판매업, 장묘업이 등록에서 허가사항으로 변경되고, 무허가ˑ미등록 영업 시 500만원 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3일 오후 2시부터 탐라교육원 연수관 대강당에서 교직원, 학부모, 도민을 대상으로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고교체제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교육수요자의 진로‧진학 선택을 지원하는 고교체제 변화가 필요하고,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중‧장기적 고교체제 변화 방향 모색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제주대 김대영 교수의 ‘제주도 고등학교 체제 개편 방향 탐색’을 주제로 기조 발표가 이루어진다. 기조 발언 내용에 대하여 일선 학교 관리자, 직업교육 전문가 및 중학교 학부모가 제주도의 바람직한 고교체제 발전 방
안산시는 '2024년 안산시 옥외광고 모범업체 인증제'를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이는 주변과 조화로운 심미성과 독창성을 갖춘 간판을 생산하는 모범업체를 인증해 바람직한 간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해 처음 시작하는 사업이다.신청 자격은 시에 등록된 옥외광고물 제작업체로, 불법 광고물 설치 등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적이 없고, 접수일 현재 1년 이상 운영 중인 업체다.신청은 오는 6월7일까지 시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간판 실물 사진 등 제출 서류를 갖춰 시 건축디자인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22일 농협 충북본부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전환시대의 미래교육과 농업'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이날 특강에는 황종연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을 비롯해 농협은행, 보험 등 충북농협 각 법인대표와 농협은행 지점장 등 100명의 직원들이 참석했다.윤건영 교육감은 `초지능'과 `초연결'의 핵심 키워드와 흥미로운 사례를 들어 디지털 전환 시대의 특징을 설명하고, 다양한 몸활동과 독서활동을 통한 뇌와 몸, 마음의 근육 강화를 미래 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으로 제시했다.윤 교육감은 “충북 미래 교육의 방향도
서귀포시가 반려동물 영업장 불법, 편법 행위와 동물학대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특히 최근 유기견 보호소나 펫 호텔로 둔갑해 동물을 판매하는 '신종펫숍' 영업장이 늘면서 이에 대한 단속도 강화된다. 서귀포시는 반려동물 복지증진을 통한 바람직한 반려동물 산업문화 조성을 위해 2024년 상반기 반려동물 영업장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점검대상은 동물 생산업·판매업·위탁관리업·미용업·운송업으로 허가된 반려동물 영업장 78곳이다.주요 점검사항은 영업장 시설ˑ인력 기준 준수 여부, 변경허가 여부, 휴ˑ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가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7월 출범 예정
문음미 기자 = 행정안전부와 광주광역시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가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7월 출범 예정
김만식 대표기자 = 제주도와 행정안전부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종료하고 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봉도서관, 웹툰 창작 프로그램 운영
1시간전
인천 수봉도서관은 2024년 6월부터 웹툰 창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 청소년·성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웹툰 정규과정을 운영하여 지역의 웹툰 창작자 양성과 창작활동을 지원하며 웹툰 체험존과 전시 등 다양한 연계 웹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신청은 5월 21일 오전 10시부터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봉도서관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수봉도서관 김신학 사서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웹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웹툰이라는 분야의 직업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골프장서 카트 연못에 빠져…1명 심정지
1시간전
제주의 한 골프장에서 카트가 연못에 빠져 탑승자 2명이 구조됐으나 이 중 1명은 심정지 상태다.1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1분께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골프장에서 A씨가 몰던 카트가 연못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당시 카트에 타고 ..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실군청 김예지, 2024 바쿠 월드컵 25m 권총 '세계신기록'
1시간전
전북 임실군청 사격팀 김예지 선수가 25m 권총종목에서 세계신기록을 달성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김예지는 10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2024 국제사격연맹 월드컵 여자 25m 2차전 결선에서 42점을 쏴 세계 신기록을 세우고 금메달을 목에 ..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글, 생성형 AI 중심으로 검색 서비스 확 바꾼다
구글이 검색 서비스를 생성형 AI 중심으로 재편한다. 구글은 14일 연례 I/O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구글 검색에 올해 안에 기존 검색 결과 위에 정보 요약을 생성하는 AI 오버뷰를 수십억 사용자들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우선 이번주부터 미국 사용자들은 AI 오버뷰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며 연말까지 수십억 사용자들로 이용 범위가 확대될 예정이다.AI 오버뷰 전면 확대로 구글 검색에서 들어오는 트래픽 감소에 대한 웹 퍼블리셔들 우려도 고조
Generic placeholder image
[모빌리티핫이슈] 전기차 新냉전 시대…리튬황 배터리 주목
중국 전기차 브랜드 지커가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가운데, 바이든 행정부는 중국산 전기차에 대한 관세를 4배로 인상할 계획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과거 미국과 소련의 정치·군사적 냉전이 21세기 들어 미국과 중국의 전기차 냉전으로 재현되는 모습이다.⦁ 美, 中 전기차 관세 4배 올린다…전기차 新냉전 시대⦁ 차세대 전기차 시장 뒤흔들 '리튬황 배터리'에 주목하는 이유전기차 시장의 차세대 먹거리로 리튬황 배터리가 떠오르고 있다. 현재 전기차 배터리에 표준으로 사용되는 리튬 이온 배터리는 무게가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