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대성중학교 축구부는 지난달 29일부터 4월1일 까지 음성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53회 충청북도 소년체육대회 U15 축구대회'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대성중은 예선에서 청주청남축구클럽U15를 5대 0으로 대파하고 결승에서 충주 신명중학교를 3대 0으로 승리하는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였다.이번 대회에서 김건희는 최우수 선수상, 임성혁은 공격상, 이은찬은 골키퍼상, 남기문 코치는 최우수 지도자상을 각각 수상했다.이윤섭 감독은 “이번 대회의 우승을 계기로 평상시 학업뿐만 아니라 성실한 자세로 묵묵히 동계훈련에 참여해준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