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는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한 공공형 건강관리 서비스인 ‘2024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모바일 앱 ‘채움건강’을 활용해 6개월간 자가 기록한 개인별 건강정보를 바탕으로 건강모니터링 및 운동 지도, 영양 관리 상담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대상은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한 19세 이상~65세 미만 구민 또는 남동구 소재 직장인으로, 검사를 통해 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고밀도 콜레스테롤 항목 중 건강 위험 요인이 높은 50명을 우선순위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