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대입 수능 종료에 맞춰 충북 각급 기관들이 수험생 일탈방지를 위한 지도활동에 나선다.충북도교육청은 학생들의 비행과 일탈 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교외 학생생활지도를 펼친다.도교육청은 10개 시·군 교육지원청과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연말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청소년 우범지대와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집중 순찰한다.주요 지도 내용은 학교폭력, 일탈행위, 유해업소 출입, 사이버도박 예방 활동 등이다.도교육청은 청소년 관련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연말까지 생활지도 특별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다.충북도 특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