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이 7년 4개월, 무려 88개월 만에 깜짝 신곡으로 가요계에 돌아왔다.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예능 출연과 연말 시상식 무대 등 열일 행보를 예고한 지드래곤은 선공개 곡까지 발표하며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지난달 31일 공개된 지드래곤의 새 디지털 싱글 ‘파워’는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인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등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또 멜론 일간 차트 2위에 오르는 등 최상위권을 휩쓸었다.멜론 차트에서는 발매 5분 만에 ‘파워’ 이용자 수는 8만3000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