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11월 6일까지 13일간 제229회 상주시의회 임시회가 열린다. 이 회의에서 ‘통합 신청사 건립 타당성 조사 약정 수수료’ 1억 5000만원의 사업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상주시의회 개회 첫날, 한구홍 의원과 성성호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김호 의원은 상주시가 선정된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의 배경과 진행 계획, 일자리 연계형 공동주택 개발, 공간 재구조화 계획 수립 시 청년 사업 반영, 신청사 건립 향후 계획 등 전반적인 사업 추진 해결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