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포블게이트는 베스핀글로벌의 클라우드 솔루션 보안 플랫폼 ‘옵스나우 시큐리티’의 3월 보안 진단에서 99.0점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옵스나우 시큐리티는 기업의 클라우드 보안 상태를 점수화해 현재 보안 수준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이다. 또 클라우드 보안 취약점이나 정책 위반 사항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개선 방안을 제공해 고객사의 보안 관리 효율성을 높여주고 있다.포블은 이번 평가에서 일반 평균 점수인 40~50점대를 상회하는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웹 기반 사이버 위협 건수가 1000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카스퍼스키의 연례 보고서 ‘카스퍼스키 시큐리티 블레틴’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탐지된 인터넷 기반 위협은 983만7841건이며, 웹 기반 위협에 공격받은 사용자 비율은 21.0%로 집계됐다. 웹 브라우저를 통한 공격은 악성 프로그램 유포의 주요 수단으로 브라우저 및 플러그인의 취약점을 악용하거나 소셜 엔지니어링을 활용한다.이러한 공격은 사용자가 감염된 웹사이트를 방문하는
잉카인터넷은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엔드포인트 보안 서비스 ‘잉카큐브’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이 솔루션은 단일 에이전트를 통해 ▲안티멀웨어 ▲랜섬웨어 방지 ▲악성행위기반 방지 ▲시스템 최적화 ▲보안취약점 점검 ▲내부정보 유출방지 ▲저장매체 장치제어 등을 제공한다.잉카큐브는 ‘타키온 토털 시큐리티 클라우드’를 플러그인으로 제공해 통합 단일 관리·정책 대시보드를 제공한다. AI 기반 엔진 ‘마곡’을 탑재해 알려지지 않은 악성코드·랜섬웨어까지 탐지한다. 클라우드 기반 동적·정적 분
테이텀 시큐리티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3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에 참가해 클라우드 보안 전략과 기술을 소개한다.테이텀 시큐리티는 이번 행사에서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 '테이텀 CNAPP'을 전시한다. 테이텀 CNAPP는 ▲클라우드 보안 태세 관리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호 ▲클라우드 인프라 권한 관리 등으로 구성된다. 양혁재 대표는 "공공기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기존 보안 체계만으로는 클라우드
한국인 대부분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지만, 40%에 달하는 사람이 VPN이 무엇인지조차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VPN을 알고 있어도 실제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는 30%에 불과했다. 전반적으로 한국 내 VPN 인지도와 사용률은 매우 낮은 수준이다.종합 사이버 보안 기업인 노드 시큐리티는 지난 5일, 서울 삼성동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노드 시큐리티는 한국이 IT 강대국이지만, 보안 인식 수준이 낮다고 분석하면서
최근 인터넷프로토콜 카메라 해킹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사물인터넷 보안 플랫폼 기업 시큐리티플랫폼이 강력한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IP 카메라를 선보인다.시큐리티플랫폼은 3월 4일부터 7일까지 일본 도쿄 빅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국제 보안 전시회 ‘도쿄 시큐리티 쇼 2025’에 참가해 보안 IP 카메라 비전은 소개했다.시큐리티플랫폼은 2015년 시큐아이 출신인 황수익 대표 등이 만든 IoT 보안 기업으로 한국에서 홈 네트웨크 망분리 기술, 전력 미터 보안 등으로 성과를
파수가 20, 21일 양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엑시토 사이버 시큐리티 서밋’에 참가, 제로트러스트 데이터 보안을 위한 데이터 보안 플랫폼 전략을 소개했다. 엑시토 서밋은 필리핀을 포함, 태국, 호주,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사이버 보안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필리핀 정부 고위 관계자 및 대형 은행 및 에너지 기업 CIO, CISO 등이 참여해 최신 사이버 보안 전략을 공유하고
클라우드 전환이 빨라지면서 보안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이 요구되고 있다. 기존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에서의 보안은 본사와 지점·지사, SaaS 및 재택·원격근무 환경마다 각각 보안 솔루션을 운영하도록 설계됐기 때문에 가시성과 통제력이 떨어지고, 사용자 경험이 저하되고 보안위협이 높아진다.이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시큐리티 서비스 엣지가 제안된다. SSE는 사용자와 가까운 엣지에서 SWG, ZTNA, CASB 등 보안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가 어디에 있든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리소스에 연결시킨다.이형진 HPE 코리아 GS
비전 AI 전문기업 인텔리빅스가 11일 융합 물리보안플랫폼 기업 제네텍과 채널 및 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이를 통해 양사는 글로벌 AI 보안 시장에서 협력 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인텔리빅스는 독자 개발한 생성형 비전 AI기술을 활용해 출입보안 AI, 영상감시 AI 기술을 제네텍 시큐리티 센터 플랫폼에 탑재해 글로벌 AI 보안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방침이다.인텔리빅스가 개발한 안전AI는 일본 JR라인에 수출돼 활용되고 있으며 필리핀,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중동, 영국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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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결실'
태안군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스마트팜 보급 사업이 마침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읍 남산리의 한 청년농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장 및 도·군의원, 관내외 스마트팜 농가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농 맞춤형 스마트팜 보급 사업은 스마트 양식 기술과 스마트 파밍 기술을 활용한 융복합 온실을 신축하는 것이 주요 내용으로, 군은 총 사업비 6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지난해 2월부터 지역 청년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추진에
태백시 장성동, '청년카페 위버스(WE-VERSE) 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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