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8기의 남은 임기 동안 할 일은 계획한 사업들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꼼꼼하게 관리하고 전문가의 시선으로 면밀히 살펴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것입니다.”이충우 여주시장은 민선 8기 임기 반환점을 코앞에 두고 향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자신감 넘친 어조로 이렇게 답했다.이 시장은 “재정, 도시개발, 인구정책, 관광, 원도심 활성화를 통한 경제 활성화, 어르신 복지 정책 등 분야별 주제를 묶어 부서 간 협력과 개선을 모색하고 여주시가 가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남은 2년의 임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지난 2년간의 이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