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는 지난 12일 영천시청에서 ‘따뜻한 이웃사촌 멘토링’ 멘토교육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 김하영 부의장을 비롯해 22개 시군협의회장, 분과위원장, 멘토링에 참여한 자문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회의에서 정남수 남부지역과

구미시는 9일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대한민국한식 경북연합회 구미시지회 주관으로 회원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된 지역 이웃들을 위해 무료 급식 나눔을 펼쳤다.직접 준비하고 조리한 음식으로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 한 끼로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200여 분께 음식을 제공했다.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구미 한식 대가들이 최고의 맛과 따뜻한 마음을 내주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대한민국한식 경북연합회 구미시지회는 한식문화 발전과 세계화를 위한 전통음식, 현대 음식 등 음식 분야별 독자적 기술과 기능을

상주시 함창읍 행정복지센터에 익명의 기부자가 사과 10kg 7상자, 쌀 10kg 20포를 맡긴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는 지난 18일 직원이 출근하기 전 사무실 전정에 물품만을 남겨둔 채 따뜻한 이웃돕기 마음을

김주희, 이경현 두 작가의 봄맞이 초대전 'Two Springs'가 4월 15일부터 5월 5일까지 윤갤러리에서 열린다.김주희 작가는 그리운 장소의 추억을 여러번 겹쳐 그린 작품으로 구성됐다. 잊을 수 없는 기억의 순간들을 이미지 오버랩하여, 따스한 봄날 그림 마다의 따뜻한 추억을 들여다 볼 수 있다.이경현 작가의 작품은 멀리서 바라본 현대인의 모습을 담아냈다. 따뜻한 봄날 벚꽃놀이를 나온 사람들의 모습을 멀리서 바라본 풍경이다. 사람들은 벚꽃 비를 맞으며 따뜻한 봄날을 만끽하고 있다.

울릉군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23일~24일 이틀간 울릉군 종합복지회관에서 사랑의 된장·간장 나눔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혼자서는 장을 담그기 어려운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1월에 담가두었던 메주를 이용해 만든 된장과 간장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성으로 만들어진 된장·간장은 읍·면별 어려운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200여 가구에 새마을회원들의 손을 통해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박명숙 부녀회장은 “정성으로 담근 된장·간장을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따뜻한 봄날 주위의 따뜻한 마음을 몸소 느끼길 바란다”며“나눔행사가 지속적

화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20도 이상 오르는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제주도와 남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낮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올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 이상으로 매우 클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도, 낮 최고기온은 1

포항시자원봉사센터 가족자원봉사단 회원 40명은 지난 27일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카네이션 만들기 활동을 펼쳤다. 센터 가족자원봉사단은 5월 가정의 달과 어버이날을 맞아 어른을 공경하고 따뜻한 온기와 사랑의 마음을 담아 손수 카네이션을 만드는 특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병춘 단장은 “가족들이 함께 정성들여 만든 카네이션을 보며 어르신들이 따뜻한 어버이날, 행복한 5월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깨끗한 에너지로 세상을 따뜻하게'라는 브랜드 슬로건의 기치 아래 복지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한국지역난방공사 분당사업소는 11일 관내 청소년 장학금 및 아동 심리상담 치료비 2,040만원을 한솔종합사회복지관 등 4개소에 전달했다.2009년도부터 시작된 청소년 장학사업은 한솔종합사회복지관, 청솔지역아동센터, 초원교실지역아동센터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가정의 학생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으로, 매년 지원대상 및 금

광주광역시 서구는‘따뜻한 서구 마을생태계 구축’을 위한 2024년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선정결과를 발표했다.앞서 서구는 지난 2월 주민 설명회를 개최한 후 공모사업 접수와 함께 사업계획 작성법 등 교육·컨설팅을 마련했으며 마을공동체위원회 등 심사절차를 거쳐 최종 90개 단체에 보조금 3억2000여 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이번 공모사업은 ▲마을공동체 ▲아파트공동체 ▲기획공모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됐으며 서구는 관내 주민모임 또

삼동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는 19일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계층 100세대에 집밥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정성 가득한 밑반찬을 전달했다.봄에 더 맛있는 열무김치를 직접 담그고, 손수 기른 애호박과 싱싱한 바나나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취약계층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김홍순 부녀회장은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담그는 김치는 신기하게도 힘이 안든다. 아마도 새마을단체 회원들의 협력과 따뜻한 마음이 에너지가 된 거 같다. 이 기운이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잘 전달되어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