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공공청사 12곳 중 7곳이 일회용 컵 반입률과 사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환경단체들이 각 지자체에 자원 순환에 대한 인식 개선을 촉구했다. 강화도시민연대·인천환경운동연합·인천녹색연합 등 3개 단체는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인천시청과 시교육청, 인천 10개 군·구 청사에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우크라이나를 향한 군사지원과 전쟁개입을 반대하고 나섰다.민주노총인천본부와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인천자주통일평화연대 등 6개 단체는 26일 인천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반도를 또다시 전쟁 참화 속에 밀어 넣을 우크라이나에 대한 살상 무기 지원을 결사반대한
한국언론진흥재단과 언론 현업 6개 단체는 오는 11월 25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AI 시대 뉴스저작권 포럼’ 종
김해 월산마을8단지부영아파트, 앤어린이집, 진영중앙초등학교 6학년 4반, 생림면 자연보호협의회.이 4개 단체가 올해 김해시에서 가장 탄소중립 실천을 잘한 단체로 선정됐다.김해시는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홍태용 시장과 시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함께한 ‘2024 탄소중립
성주군 참외 재배 농업인 및 단체는 성주참외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성주참외산업 대전환 혁신운동 추진위원회’ 발족식을 12월 4일 성주군
1904년 지어진 밀양강철교 하행선 철거작업이 결국 시작됐다.밀양강 위를 달리는 밀양시 내일동 소재 경부선 하행선 밀양강철교는 1904년 완공된 철도교량이다. 교각에 옛 밀양읍성의 돌이 사용된 점 등 역사적 가치를 내세워 관련 단체는 보존을 주장해왔다.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 관계자는 "
인천에서 '전통연희단 잔치마당'이 창단한 건 지금으로부터 33년 전인 1992년 이었다.풍물과 우리나라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한 이 단체는 독보적인 콘텐츠와 창작 실력으로 국악의 맥을 이어나갔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 30개국 50여개 도시의 무대에서 한국 음악을 소개하며 정체성을 알린
경북·대구 대학에 이어 지식인 단체도 시국선언에 나섰다.‘민주평등사회를 위한 대구경북교수연구자 연대회의’와 ‘대구경북전문직단체협의회’, ‘대구경북대전환원로시민사회’ 등 3개 단체는 26일 오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대구·경북 지식인 시국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서명자 명단을
10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올해 노벨평화상 시상식에서 ‘니혼히단쿄’가 노벨평화상을 수상하면서 국내 원폭 피해자들에게도 관심이 모아진다. 한국원폭피해자협회 등 12개 단체는 지난 9일 기자회견을 갖고 노벨평화상 수상을 축하하면서 원폭 피해 문제는 과거형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이며 미래형으로 원폭 피해자에게 관심을 기울이
봉사단체 예그리나 다원팀은 최근 인천시내 주요 공원과 등산로 입구를 찾아 은둔 청소년 복지 및 생활 편의 인식 변화를 위한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인천 연수구자원봉사센터 소속인 이 단체는 은둔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개선하고 은둔 청소년들이 정부 지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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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지역-발전사 상생 방안 찾는다
충남도의회가 화력발전소와 발전소가 위치한 지역사회의 상생 방안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도의회는 17일 보령시 주교생활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지역과 발전사의 상생 방안 마련’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좌장을 맡은 충남도의회 편삼범 의원을 비롯해 신영호 의원과 윤희신 의원, 김동일 보령시장, 최은순 보령시의회의장, 조장현 보령시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주제 발표는 윤종주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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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국회서 ‘철도 디지털 전환’ 정책 토론회 개최
국가철도공단은 오늘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미래 철도기술 선도를 위한 철도 인프라 디지털트윈 도입 및 활용 방안’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디지털트윈이란 실제 사물의 물리적 특징을 동일하게 반영한 쌍둥이를 3차원 모델로 구현하고, 현실과 동기화 시뮬레이션을 거쳐 관제·분석·예측·최적화 등 해당 사물에 대한 의사결정에 활용하는 것이다.이번 토론회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안태준, 권영진(국민의힘, 대구 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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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친절’은 쉬우면서 어려운 것
친절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쉬우면서 어렵다. 이는 우리 일상에서 쉽게 접해 볼 수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노약자, 임산부, 영유아 등이 보이면 자리를 양보하려 한다.하지만 선뜻 먼저 나서지 못하고 서로 눈치를 보며 마음의 불편함을 느꼈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시작이 어렵지 한 사람이 먼저 시작하면 그 다음부터는 자연스럽게 서로 먼저 자리를 양보하며 친절을 베풀게 된다. 이처럼 친절은 쉬우면서 어렵다.공직 생활에서도 마찬가지다. 자리를 양보하려는 마음처럼 항상 친절하게 민원 응대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막상 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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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프사이언스펀드, 美 바이오텍 '제너레이트 바이오메디슨' 투자
삼성이 생명과학 분야 신기술 및 사업 개발을 위해 조성한 '라이프사이언스펀드'를 통해 미국 바이오 벤처 기업 '제너레이트 바이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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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양돈농협, 따뜻한 겨울나기 '허브한돈 나눔'
서울경기양돈농협은 ‘2024 따뜻한 겨울나기 기원 서울농협 농축산물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서울 중랑구 면목7동 주민센터에서 250kg의 허브한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와 동서울농협, 한국양계농협도 함께 했다. 서울경기양돈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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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손종익 대한민국정치개혁연대중앙회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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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익 대한민국정치개혁연대중앙회 상임대표는 20일 오후 대구상공회의소 10층 대강당에서 행동하는 우파 구국 대구투쟁본부와 자유민주총연맹이 공동주관한 대한민국 체제위기 비상시국 강연회에 참석했다.이날 권영해 전 국방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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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휴먼’ 개발진, 2025년 운영 계획 발표… 모바일 버전 4월 출시 및 3분기 신규 시나리오 론칭 예정
글로벌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넷이즈게임즈의 오픈 월드 ‘대규모 다중 접속’ 생존게임 ‘원스 휴먼’이 19일 진행된 연말 개발진 공식 방송 내용을 통해 2025년도 운영 방향 및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 내년 3종의 신규 시나리오 도입, 게임 시스템 업데이트 및 모바일 버전 공식 출시 등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먼저 2025년 3분기 중 3개의 신규 시나리오가 도입되며, 각 ‘코드: 정화’, ‘코드: 변이’, ‘코드: 붕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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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드림스카이, 차세대 애니메이션 사격 ‘스트리노바’ 첫 시즌 개막… 시즌 PV 선보여
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시즌을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현재 과열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노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원동력으로 획기적인 ‘스트링화’ 시스템을 꼽는다. 기존 슈팅 게임의 경우 장애물에 의존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리노바’에서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렵한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는 선택지가 있어 전투가 빠르게 전개된다. 2D 상태에서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므로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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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락 이사장, 영덕문화원에 칼러TV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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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김녕회 영원노인 복지센터 박대락 이사장은 19일 영덕문화원을 방문해 50인치 최신형 칼라TV 전달식을 갖고 문화창달에 애쓰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한섭 사무국장 사회로 가진 전달식에는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한 김두기 영덕문화원장, 이사 30여명이 자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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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치매예방협회 ‘병원동행매니저’ 교육 실시
핵가족화가 진행되면서 1인 가구 노년층의 비율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진료가 필요하지만, 다양한 이유로 제때 병원 방문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병원동행매니저’ 교육이 지역에서도 실시되고 있다.14일 중앙치매예방협회가 주관하는 ‘병원동행매니저’ 교육이 대구시 남구 현충로 중앙치매예방협회 교육장에서 열렸다. ‘초고령사회’를 앞두고 새롭게 등장한 ‘병원동행매니저’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시인· 주부 등 다채로운 직업을 가진 30여 명이 참가했다.이날 교육은 신이경 대표의 △병원동행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