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도 한 공사장에서 크레인이 넘어져 노동자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지난 15일 오전 8시쯤 강화군 불은면 두운리 전력설비 공사장에서 25t 크레인이 왼쪽으로 전도됐다. 이 사고로 크레인 기사 A씨와 공사 작업자씨가 어깨 등을 다쳐 8시51분쯤 병원으로 이송됐
인천 공사현장에서 25t 타워크레인이 넘어져 작업자 2명이 다쳤다. 16일 인천소방본부에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경 강화군 불은면 공사 현장에서 25t 차량 크레인이 전도됐다. 이 사고로 크레인 기사와 작업자가 어깨 등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크레인이 중심을 잃고 좌측으
인천 강화군 불은면 교회협의회는 지난 22일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영은교회, 삼성교회, 삼은교회, 두운교회, 신성교회, 신현교회, 소망교회, 오성교회, 서문안교회, 조광교회 등 10개의 교회가 연합으로 구성된 불은면 교
인천 강화군 불은면 15개 기관․단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1020만 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강화군에 500만 원, 불은면에 520만 원으로 나눠 전달돼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된다. 성금은 불은면 노인회, 이장단, 남․녀지도자, 주민자치위
서문시장 상가연합회와 대구교통공사는 지난 17일 대구 중구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서문시장 상가연합회 회원들과 대구교통공사가 뜻을 모아 마련했다. 김양수 회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도시개발사업지 내에서 주택 공급이 활발하다.도시개발사업은 도심의 미개발 부지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부족한 주거 기능을 확충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교통·교육·생활편의 등 각종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 도심과 함께 자연스럽게 신흥 주거벨트를 형성, ‘미니 신도시’로 불린다.대규모 부지에 주택뿐만 아니라 공원∙상업시설∙학교 등이 계획적으로 조성되며, 대형 건설사가 참여하는 경우가 많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 10월 첫 공급이 이뤄진 김포 풍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부행장급 임원 인사를 단행하며 조직 쇄신과 미래 성장 기반 강화에 나섰다.
전북은행은 26일 부행장 6명을 신규 선임하는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로 양광영 외국인영업본부장, 박재현 IT개발부장, 최종구 군산지점장, 조인성 전주시청지점장, 하범서 JB금융지주 인재개발부장, 노익호 JB우리캐피탈 투자금융본부장이 내년 1월 1
조명기구 제조 기업 파인테크닉스가 12월 26일 공시를 통해 대표이사를 김근우에서 심철구로 변경했다고 발표했다. 변경 사유는 기존 대표이사의 사임과 신임 대표이사의 선임이다.변경일은 2025년 12월 26일로, 이사회 결의도 같은 날 이루어졌다. 사외이사 1명이 참석했으며, 감사는 불참했다. 기존 대표이사 김근우는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에서 사임했다.파인테크닉스의 주가는 12월 26일 16시 10분 기준으로 전일 대비 65원 하락한 1324원으로 마감했다.최근 실적에 따르면, 파인테크닉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