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는 11월 22일 구청 구내식당을 잔반없는 날로 운영했다.이날 행사는 부산소비자공익네트워크와 해운대지역자활센터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직원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QR코드를 활용해 1회용품 사용 안하기 서약을 하고 잔반 없이 식사를 마친 이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했다.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유엔 플라스틱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 회의가 벡스코에서 열린다. 구는 작지만 생활 속 실천을 다짐하고 INC-5 성공개최를 기원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구 관
한국상하수도협회는 이달 13일과 14일 양일간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엑스코에서 협회 단체회원과 영남지역 기업회원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한상하수도학회 오희경 교수가 ‘협회의 회원제도 개선과 회원 발굴 확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물산업진흥처 신명섭 과장이 ‘물기업 지원사업’에 대해 발표했다.간담회에 참석한 협회 회원사 관계자들은 “날로 가속화되는 경쟁 상황에서 물기업들의 다양한 애로를 통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단일 창구 마련이 시급하다”고
삼호철새마을게스트하우스와 철새홍보관의 인기가 날로 증가하며 숨겨진 꿀 숙박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5일 울산 남구도시관리공단 따르면 삼호철새마을케스트하우스의 연간 객실 이용률은 관광지 숙소의 평균치인 60~70%를 크게 상회하는 82.2%에 달한다. 삼호철새마을게스트하우스는 지난해 6월 개관했다. 태화강 철새도래지를 찾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울산으로 출장 온 직장인과 울산에서 개최하는 대회 참가 학생들이 많이 찾는 숙박 시설이다. 지난해에는 개관 두 달 만에 460명이 투숙하고, 주말 평균 예약률이 90% 이상, 평일예약이 60% 이
18시간전
대구 군위군 귀농·귀촌 연합회는 지난 3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11+22 동행 행사’를 개최했다.‘11+22 동행’이란 군위군 귀농·귀농 연합회에서 임의로 11월 22일을 군위군 귀농·귀촌의 날로 지정한 일이며, 현재까지 군위군 귀농·귀촌인 165명 정도이다
제주도는 이미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관광지다. 해마다 제주를 찾는 관광객의 숫자는 날로 늘어간다. 2023년에는 약 1337만 명이 제주를 방문했으며, 2024년에는 외국인 관광객을 120만 명 유치할 계획이며, 제주도는 총관광객 수가 14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관광객의 숫자와 더불어 자동차의 수도 늘고 있는 상황이다. 자동차 등록 대수의 경우 2023년 기준 전체 등록 대수가 70만 대를 넘어서고 있다. 2023년 기준으로 인구 70만이
성주군 용암면은 2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인들의 행정 만족도 제고를 위한 친절민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수요가 복잡·다양해지고 주민들의 서비스 인식수준도 날로 높아짐에 따라 민원응대 역량 향상을 위해 방문민원 응대요령, 전화민원 응대요령, 민원인을 배려하는 표현 등 다방면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또한 적극적인 자세로 친절 민원 서비스를 실현하고, 눈높이에 맞는 응대와 처리과정에서의 공감을 통해 지금보다 더 나은 친절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투자증권은 2025년 국내외 경제 및 금융시장 환경과 주요 산업을 전망하는 ‘신한 금융시장 포럼’을 이달 13~14일 양일에 걸쳐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신한 금융시장 포럼’은 2025년 경제 및 자산시장 환경을 진단하고 예측하는 첫째 날 과 주요 산업 동향 및 전망을 살펴보는 둘째 날로 나눠 유튜브 라이브로 진행한다.11월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포럼 첫째 날은 1부와 2부로 구
최근 인천 영종국제도시 공항 경제권 구축의 필요성이 날로 커지는 가운데, 인천 중구 공직자들이 지역 대표 산업인 ‘항공정비 산업’ 현장을 찾았다.인천시 중구는 지난 5일과 7일 양일간 신규직원 등 중구 공직자 177명이 인천국제공항공사를 견학했다고 밝혔다.이번 견학은 “항공정비 산업에 대한 중구 직원들의 안목을 확대하고, 신규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견학이 필요하다”라는 김정헌 중구청장의 요청에 대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적극적으로 화답함으로써 이뤄졌다.중구 직원들은
16시간전
충북 정치권은 한목소리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규탄과 함께 탄핵을 요구했다. 국민의힘은 사죄한다며 머리를 숙였다.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은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페이스북을 통해 "무장군인이 국회 본청을 난입하는 충격과 분노의 6시간이었다"며 "박정희, 전두환 때도 없던 내란행위로 12월4일은 윤석열의 쿠데타가 실패한 날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다.이어 "대한민국이 무너져가는 현실을 더는 감내할 수 없다"며 "1분 1초라도 빨리 탄핵해서 쫓아내는 게 국민의 뜻"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같은 당 송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한권 부위원장은 제433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고등학교 무상교육 관련 지방교육재정교부금 특례 일몰 등 제주교육청 재정 여건이 날로 악화되고 있어 2026년에는 지방채 발행까지 고려하고 있으나, 제주특별법 제도개선 등 정작 교육재정 확대를 위한 근본적 노력은 보이지 않는다 ”고 지적했다.한 의원은 “교육예산은 우리 아이들을 위한 투자이기 때문에 무조건적인 비용 절감만이 답은 아니며, 유보통합, 늘봄학교 등 지역사회 돌봄까지 학교가 담당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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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TV조선, 2034년까지 국가대표팀 경기와 코리아컵 경기의 TV 중계 방송사로 확정
종합편성채널 이 2034년까지 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는 국가대표팀 경기와 코리아컵 경기의 TV 중계 방송사로 확정됐다.대한축구협회는 과 새로운 TV 중계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034년 12월 31일까지 10년간이다. 계약 금액은 양측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지만, 역대 대한축구협회 중계권 계약으로는 최대 규모다.대한축구협회와 은 지난 2022년에 처음 중계방송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해당 계약은 올해 8월 만료됐고, 계약조건에 따라 과 우선협상이 진행된 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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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안전보건교육의 중요성과 기업의 책임
올해 발생한 ‘화성 2차전지 제조공장 화재사고’를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해당 사고로 23명의 근로자가 소중한 목숨을 잃었다. 해당 사고의 작업장 내부 CCTV 등에 따르면 화재 사고는 1개의 리튬 배터리에서 첫 발화가 일어난 지 불과 30초 만에 다른 배터리까지 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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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8회 로또당첨번호 조회]당첨 지역 및 연금복권 720+ 당첨번호 확인!(종합)
11월 30일 추첨한 제1148회 로또복권에서는 13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11월 30일 추첨한 제1148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3, 6, 13, 15, 16, 22번'으로 결정됐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1인당 20억 7,333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2'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97명으로 각 4,631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3,082명으로 145만 원씩을, 4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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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2025년도 업무계획 보고·청취
홍성군의회는 11월 21일∼29일까지 2024년 하반기 군정업무 추진실적 및 2025년도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청취와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의결했다.11월 21일 제2차 정례회 개회식에서 이용록 군수의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제안설명, 군정연설을 거쳐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 처리를 진행했다.22일 기획감사담당관, 혁신전략담당관, 홍보전산담당관, 행정지원과를 시작으로 25일 안전관리과, 민원지적과, 복지정책과, 가정행복과, 세무과, 회계과, 26일 경제정책과, 기업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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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의 야생 기록 '근원의 시간 속으로'를 읽으며
지구의 숨겨진 시간을 찾아가는 한 지질학자의 사색과 기록을 담은 책 '근원의 시간 속으로'를 읽고 있다.미국의 지질학자 윌리엄 글래슬리가 두 명의 덴마크 지질학자와 그린란드에서 누구의 손길도 닿지 않은 위대한 야생에 몇 주 동안 야영을 하며 인간이 없던 지구의 역사를 찾아가는 이야기다.국토의 대부분이 얼음으로 덮혀 있는 이곳은 덴마크 자치령이다. 이들은 문명 세계에서 자발적으로 고립된 채 인간의 존재를 경험해본 적 없는 북극권 한계선 위의 세상을 아무런 저항 없이 걷고 항해한다."그곳에는 작은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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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만성질환 예방 유공 충남도지사 표창 수상
충남 논산시가‘2024년 충청남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 보고대회’에서 만성질환 예방 사업 부문 유공으로 도지사상을 수상했다.충청남도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충남 15개 시․군 보건소의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성과를 보고하고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건강증진사업 담당자 등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했다.충청남도는 건강증진사업 13개 분야 운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와 우수 유공기관을 표창했으며 논산시보건소 전승아 주무관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만성질환 예방에 헌신적으로 공헌한 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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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동절기 복지시설 442개소 안전점검 나서
  충남 금산군은 겨울철 사회복지시설 재난 대응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안전점검에 나선다. 대상 시설은 경로당 및 어르신 공동생활의 집 360개소, 장애인 시설 6개소, 아동 및 보육시설 15개소, 자활센터 1개소, 장기요양기관 60개소 등 총 442개소다. 군은 겨울철 폭설 및 한파에 대비해 시설안전 및 재난대응 대책, 소방 설비구비 및 작동 여부, 화재예방 및 대응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시설물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특히 경로당에서는 동절기 동파 및 화재 발생에 대비해 난방시설을 살필 계획이며 아동시설의 경우는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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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특사경 수입식품 판매점 등 집중 단속
충남 논산시는 외국 음식점, 수입식품 판매점에 대한 불법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시 특사경 단속반을 편성해 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주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내용은 △미신고 영업행위 및 변경 신고 미이행 여부, △무신고 및 무표시 제품 판매 행위,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 및 판매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고의적 불법행위는 관계 법령에 따라 엄중히 사법처리 등을 하겠다”고 말했다.     /논산 김중식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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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형 노사민정 상생협력대상기업에 에이치그린파워·충북개발공사·청푸드
2024 충북형 노사민정 상생협력 대상 기업에 에이치그린파워, 충북개발공사, 청푸드가 선정됐다.충북도에 따르면 도노사민정협의회는 충주의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에이치그린파워를 노사상생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충북개발공사는 지역상생 부문에, 청푸드는 노사상생 부문 특별상에 이름을 올렸다.협력사 상생 부문과 종합 대상은 올해 수상 대상자가 없어 제외됐다.에이치그린파워는 현대모비스 사내하청 기업으로 출발해 지난해 자회사로 독립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다.심사위원회는 에이치그린파워에 대해 "전기차 시장의 어려움 속에서 고용안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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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한국의 장(醬) 담그기 문화' 유네스코 등재 기념 다큐멘터리 제작
대상 '청정원 순창'이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 유네스코 등재를 기념하며 다큐멘터리 '전통 잇-다 : 전 인생 통으로 잇다'를 공개했다.지난 4일,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최종 등재되면서 해외에서 우리 전통 장 문화의 위상이 한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