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간부공무원의 갑질과 막말파동으로 뒤숭숭한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공무원노동조합은 23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해당 간부 공무원의 진정한 반성과 사과, 집행부의 간부 갑...
"42년 만에 역사적인 4·26 위령제 개최는 공무원 여러분들의 땀과 노력 덕분이다. 의령군 공무원들은 3자 긍지를 가지자" 오태완 의령군수가 7일 오전 군청 대회의실에...
안동시 맑은물사업본부는 7일 지자체 수도업무 상호교류 협력과 고향사랑기부금 활성화를 위해 창녕군과 손을 맞잡았다.이번 행사는 창녕군에서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 폐수처리장 현지 견학에 이어 지자체 간 소속 공무원의 참여와 상생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상호
경기 광주시가 시 홈페이지에 공개됐던 부서별 담당 공무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고 7일 밝혔다. 그동안 시는 민원인 편의를 위해 시 홈페이지에 직원들의 담당 업무 및 직책...
1일 오후 4시 영양군청 대회의실에 얼굴을 가린 복면을 쓴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이날 5월 조회에 참석한 300여 명 공무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복면을 쓴 사람들의 정체는 영양군이 공무원들의 사기진작과 공직 분위기 쇄신을 위해 마련한 공무원 복면가왕 선발대회에 참석한 공무원들이었다
대구 군위군이 군 전체 공무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2024 청렴실명제 챌린지'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청렴한 행정, 당당한 군위’를 슬로건으로 4월 한달 간 군위군 고위공직자를 포함한 전 직원들의 청렴실천 의지를 고취하고 투명한..
안동시 공무원노동조합은 28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의 탈퇴 지부에 대한 괴롭힘을 규탄하며 국회에 거대 기득권노조 괴롭힘 방지법 입법을 촉구했다. 지난해 8월 안공노는 전공노의 지부의 의견을 무시하는 일방적인 의사결정과 공무원의 이권과 관계없는 잦은
경북교육청이 17일 민원실에서 안동경찰서 풍천파출소와 합동으로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 상황 대비를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모의훈련은 최근 증가하는 민원인의 위법행위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다른 민원인의 2차 피해 예방과 민원 담당 공무원의 현장 ..
남해군은 지난 7일 경남도 주최 '2024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지적측량 경진대회'는 토지행정 분야 우수정책 발굴과 지적 담당 공무원의 측량 실무능력을 강화하고자 열리는 행사로,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산청군에서 열린 이번 측량 경진대회에서는 도내 시군구 18
천안시는 10일 ‘공공조직 관리자를 위한 젠더인식의 변화와 인권적 조직문화’라는 주제로 고위직 공무원의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시장, 부시장, 국·본부장 구청창, 부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공무원과 유관기관인 천안도시공사, 천안문화재단 등 고위직 간부 12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성폭력·성희롱·가정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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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KAI, 금감원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
경남 사천 소재 KAI가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 여의도 본원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명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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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소방안전博 현장학습 성료
서원대학교 소방행정학과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찾아 미래 소방기술을 체험하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대구 지하철 화재를 계기로 방재 기능의 확충과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소방청이 마련한 행사다. 소방행정학과 학생들은 첨단 소방·재난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 관람, 소방안전체험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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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상공인 대상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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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공직자 보호 위해 직원 실명 비공개로 전환
울진군이 공직자 보호를 위해 홈페이지 게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울진군에 따르면 최근 공직자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악성 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홈페이지에 게시된 직원의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는 주민 편의 제공을 위해 표출한 공직자의 개인 신상정보가 악용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고, 단순 폭언을 넘어 온라인 신상정보 게재, 악성 댓글 작성 등 공무원을 비대면 형태로 괴롭히고 있는 악성민원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이전까지는 군 홈페이지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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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장애인인권포럼, '2024 중증장애인 바다낚시대회' 26일 개최
제주장애인인권포럼은 오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제주시 신흥바다낚시공원에서 '2024 중증장애인 바다낚시대회'를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제주라는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살면서도 많은 제약으로 인해 바다를 쉽게 접하지 못하는 중증장애인을 위해 진행된다.낚시는 기상상황에 영향을 많이 받는만큼 배멀미 없이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수 있도록 해상 가두리 낚시터에서 진행하며, 슐런대회와 레크레이션, 노래자랑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즐거운 여가를 함께 보낼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될 예정이다. 다어상, 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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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청주서 기록문화축제 열린다
청주시가 다음달 7일부터 30일까지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2024 기록문화축제'를 연다. 축제는 기록의 달을 주제로 포럼, 공연, 피크닉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첫 날 동부창고 6동에서 `굿쥬 마르쉐'가 열려 전국의 다양한 지역 문화자원을 담은 상품들을 판매한다. 이어 19~20일에는 기록문화의 다양한 이슈를 논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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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의 트렌스젠더 난민 인정, 이주민의 삶 개선한다"
정부의 통계 예측에 따르면 한국은 저출산 기조의 심화로 2042년 총 인구 중 이주민 비중이 5%를 넘어설 것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한국 사회는 이주민을 '동료 시민'으로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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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라파 난민촌 공격에 미국산 폭탄 사용"
미국산 폭탄이 지난 26일 최소 45명의 사망자를 낳은 이스라엘군의 라파 난민촌 공격에 사용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미 CNN 방송이 28일 보도했다.CNN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라온 현장 영상을 폭발 무기 전문가 4명에게 의뢰해 검토한 결과 파편 중에 미국산 소구경 폭탄 GBU-39의 꼬리 부분이 있었다고 전했다. GBU-39 제조사는 미국 보잉이다. 폭발 무기 전문가인 크리스 코브-스미스는 CNN에 이 폭탄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특정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게 설계된 고정밀 탄약으로 부수적 피해가 작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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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이탈 100일…상급병원, 경영 악화 최소화 전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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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지 100일째를 맞았다. 전공의들 복귀가 아직도 요원한 가운데 경영 위기 직격탄을 맞은 상급종합병원들은 생존 전략을 찾아 변화된 의료 환경에 적응해 나가면서 경영 악화를 최소화하고 있다.29일 인천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기준 인천 11개 수련병원 소속 전공의 542명 중 병원에 출근한 의사는 35명에 그쳤으며, 출근율은 약 6.5%를 기록했다.지난 2월20일 전국 수련병원 전공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병원을 이탈하면서 인천지역도 전공의 없는 100일을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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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기흥캠퍼스서 직원 2명 방사선 피폭…노조 "장비 노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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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기흥캠퍼스 생산라인에서 근무하던 직원 2명이 방사선에 피폭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27일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생산라인에서 직원 2명의 손 부위가 엑스레이에 노출되는 사고가 났다. 방사선에 노출된 직원들은 원자력의학원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에 입원해 치료와 관찰 등 조치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이날 기흥사업장에 인력을 파견하는 등 사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안위에 따르면 기흥사업장은 반도체웨이퍼 등에 X선을 조사해 발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