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청소년센터가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에 걸쳐 2024년 잠실청소년산타 ‘잠실산타 이즈 커밍’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올해로 4회를 맞이한 잠실청소년산타 ‘잠실산타 이즈 커밍’은 연말과 성탄절을 맞아 송파구 관내 소외계층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고, 공공기관 근로자들에게는 응원 이벤트를 통해 산타 봉사자들이 나눔의 의미를 경험할 수 있는 청소년의 지역사회 참여 나눔활동이다.17세부터 30세 이하 후기 청소년 및 청년 50여 명을 모집해 12월 19일 산타학교 입학식을
서귀포시는 12월 24일 성탄절을 앞두고 서호동에 위치한 예사랑어린이집을 방문해 보육 교직원을 격려하고 원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서귀포시는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산타 복장을 하고 어린이집을 깜짝 방문해 아이들 이름을 부르며 덕담도 해주고, 사진도 찍으면서 산타할아버지와 함께하는 특별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만들어 줬다.예사랑어린이집 관계자는“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해 주시고, 아이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시는 올해 영유아 문제 조기발견 및 선제 지원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영유아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지난 16일 당진시청을 방문해 지역 43개 복지시설을 위해 약 2000만 원 상당의 1인용 이불 선물상자를 기탁했다.또한 12월 18~24일까지 현대제철 임직원과 마중물봉사단이 ‘파란 산타’로 변신해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 이불 선물상자를 전하며 따뜻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현대제철 당진제철소의 ‘파란산타’나눔 활동은 2010년부터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이번 이불 나눔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됐다.오성환 당진시장은 “현대제철의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 사회에 큰
스타벅스 코리아가 12월 13~31일 매장의 수익금 중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해 최대 5억 원을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캐리 더 메리' 행사를 전개한다.'캐리 더 메리'는 2020년부터 5년째 진행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기금 적립 행사로, 스타벅스는 전국 매장에서 '스타벅스 딸기 라떼'나 '산타 베어리스타 케이크' 주문 시 수량 1개당 1000원씩을 자동 적립하여 최대 5억 원의 기금을 조성한다.조성된 기금은 스타벅스의 주요 사회공헌 활동에 함께하고 있는 자원순환사회연대, 제주올레, 아름다운가게, 한마음혈액원 등을 포함한 NGO 기관
경산여중 RCY단원들은 지난 7일 경산여중에서 ‘2024년도 경북RCY 산타 클로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내 취약계층 80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제작한 ‘희망 꾸러미'를 전달해 나눔 실천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고 있다. 희망 꾸러미는 종합영영제, 샴푸, 린스, 손세정제 등 일상생활 제품으로 구성돼 경산여자중학교 RCY 단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편지와 함께 전해졌다. 이날 경산여자중학교 RCY 지도교사와 단원 18명과 적십자 봉사회 경산지구협의회 봉사원 21명은 직접 꾸러미를 포장하고 취약계층 80세대를 방문해 전달했다.
테슬라가 홀리데이 업데이트를 통해 애플워치 연동 등 새로운 기능을 선보인다.2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테슬라는 올해 홀리데이 업데이트를 통해 애플워치용 디지털 휴대폰 키, 휴대폰을 통한 센트리 모드 보안 비디오 액세스, 후방 교차 교통 경고 안전 추가 기능, 사이버트럭용 '산타 모드' 등의 기능을 추가했다.이번 업데이트는 애플 워치를 사용해 차량의 충전 상태를 확인하고, 트렁크를 열고, 원격으로 차량을 예열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휴대폰에서 블랙박스 및 감시 모드 녹화 영상을 보고 클립을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뛰어난 가성비와 품질로 유명한 '알파카 카베르네 메를로'의 크리스마스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인다.이번 '알파카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연말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크리스마스의 따뜻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전하기 위해 기획했다. 산타 모자를 쓴 알파카와 눈꽃 장식이 어우러진 디자인과 함께 뛰어난 가성비로 연말 모임은 물론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는 와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에디션 와인인 '알파카 카베르네 메를로'는 카베르네 소비뇽 70%, 메를로 30%로 블렌딩한 제품으로 3개월간 오크 숙성을
15시간전
‘중앙로 56, 겨울 마법으로의 초대’, 제6회 담양 산타축제가 약 8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5일 성황리에 폐막했다.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산타축제는 25일까지 담양읍 중앙로 일원에서 방문객에게 특별한 겨울 경험을 선사했다.특히 이번 산타축제에서는 최초로 축제 주무대 장소를 담양읍 중앙로로 옮겨 ‘차 없는 산타거리’로 운영했으며, 기존 축제 장소였던 메타프로방스 일원에서도 소무대 버스킹 공연 등 여러 가지 볼거리를 마련했다.산타 거리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겨울 풍경을 선물하기 위해 구간별 특색있는 야간조명과 트리, 각종
전국 유일의 산타 테마마을인 경북 봉화 분천 산타마을이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12월 추천 이색테마지로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는 ‘겨울 속 동화마을’라는 주제로 12월 추천 가볼만한 곳에 ‘봉화 분천 산타마을’ 등을 포함한 전국 5곳의 겨울 여행지를 선정했다.봉화 분천 산타마을은 한국의 시베리아로 불리는 봉화지역의 첩첩산중 산골오지 지역에 누구나 알고 있는 어릴적 동심의 산타를 활용한 이색 관광지이다. 마을 전체에 걸쳐 빨간색으로 단장된 지붕과 대형트리, 포토존, 산타슬라이드, 소망우체국 등 마을 곳
다가오는 2024년 연말, 비트코인 산타 랠리가 곧 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 1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산타 랠리는 지난 4월 비트코인 반감기나 업토버처럼 암호화폐가 오를 가능성이 높은 주요 이벤트다. 일반적으로 산타 랠리는 매년 12월 마지막 주에서 1월 첫 2거래일에 일어난다. 산타 랠리의 기원은 암호화폐보다 훨씬 오래됐다. 이는 1972년 주식 트레이더 연감의 편집장인 예일 허쉬가 처음 사용한 용어다. 허쉬는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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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화천군 자원봉사자대회' 화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려
'2024 화천군 자원봉사자대회'가 지난 24일, 화천청소년수련관에서 최문순 군수, 류희상 군의장과 군의원, 최희석 군자원봉사센터장 박대현 도의원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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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문재인 회동, 무슨 대화? "17년 탄핵 위기 극복 경험 공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다. 강민석 경기도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전하며 "탄핵정국의 혼돈 속에 위기극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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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여·야·정 협의체가 국정 공백 수습?… 글쎄
오늘의 비상시국은 정치권의 책임이 크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6일 윤석열 대통령 직무 정지로 인한 국정 공백 수습책을 논의할 여·야·정 협의체를 열기로 합의했다. 협의체 운영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제의했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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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셋, 손떨림 완화기기 및 틱장애 개선기기 중남미 공급
모듈형 의료기기 연구개발기업 헬셋은 멕시코 종합상사 HIFI system사와 손떨림 완화기기와 틱증상 완화기기 공급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올해 7월 코엑스에서 개최된 ‘바이오플러스 인터펙스 코리아’ 행사를 통해 성사됐다. 당시 HIFI system사 관계자는 헬셋 제품의 효과성을 확인하고, 그 가능성을 높게 봤으며, 양산이 되는 시점에 제품을 공급 받기 위한 사전 논의를 진행했다.헬셋은 중남미 현지 의료상황과 고객들의 주요 치료방안등을 고려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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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대장암·위암·폐암 적정성 평가 1등급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22년 2주기 1차 대장암, 위암,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암 적정성 평가는 각 암종에 대한 치료가 적절하게 시행되고 있는지 평가하고, 국민이 병원을 선택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2주기 암 적정성 평가는 수술 중심의 평가였던 1주기에서 더 나아가, 암 진료영역 전반에 대한 환자와 성과 중심의 평가로 개편됐다.용인세브란스병원은 대장암에서 90.41점, 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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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 2025년 레지던시 입주작가 11명 최종 선정
제주문화예술재단은 2025년 제주문화예술재단 레지던시 입주작가 통합공모를 통해 총 11명을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재단은 내년도 레지던시 통합공모 최종 심사 결과 예술곶산양에는 도내외 입주작가 5명, 예술공간 이아에는 제주도내 작가 6명을 선정했다. 통합공모 심사는 행정검토와 전문가 심의로 이뤄졌다. 전문가 심의에서는 서류 및 인터뷰를 통해 입주기간 프로젝트 수행계획의 충실도, 창작활동 경력 및 발전가능성, 공간운영 목적에 대한 기여도 등을 평가했다.예술곶산양에 선정된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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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규제 혁파…광주시, 자치법규 정비 전국 1위
광주시가 규제개혁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광주광역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 자치법규 일제정비 지방규제 우수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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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과 손병복 군수의 적극적인 행보가 연이은 수상으로 이어지며 그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 2일 수상한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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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산림의 공익적 기능 강화와 꿀벌의 먹이가 되는 밀원수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상반기에 이어 남원읍 수망리 '민악'일대에 약 3억5000만원을 투입, 11ha의 면적에 꿀을 많이 함유하는 수종인 때죽나무와 쉬나무 약 6000여본을 식재했다.밀원수림 조성사업은 산림 면적 확보 및 탄소 흡수원을 확충을 통해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고, 기후 변화에 따른 꿀벌의 생육여건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한편 서귀포시는 기후 위기에 대응 및 산림면적 확대를 목적으로 표선면 성읍리, 대정읍 일과리, 도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