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용보증재단은 10월 4일, 연수구 소상공인들의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인천시의회 이강구의원을 연수지점 명예 지점장으로 위촉하여 현장상담을 실시했다.일일 명예지점장 행사는 인천시의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지역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경제의 현황을 파악하여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재단의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신뢰 받는 보증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방침이다.상담을 마친 이강구 의원은 “경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업무지구 개발과 시행사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 등의 논란을 파헤치기 위해 구성 계획을 세운 특별위원회가 한 발도 내딛지 못했다. 행정사무감사와 해당 상임위원회가 우선 관련 내용 파악 후 특위가 활동해도 늦지 않다는 판단에서다.인천시의회는 이강구(국, 연수
인천광역시의회 정해권 의장은 지난 27일 송도에 위치한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개최한 ‘인천스타트업파크 붐업 페스티벌 2024’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이번 행사에는 정해권 의장을 비롯해 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정일영 국회의원, 신성영·이강구 시의원, 강신면 인천지방조달청장, 이주호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정윤 청운대학교 총장, 김웅희 인하대학교 부총장 등 많은 정·재계 및 학계 인사들이 자리를 빛냈다.정해권 의장은 “인천은 대한민국의 경제 중심지이자 혁신과 창의의 도시로서 자리 잡고 있으며,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이강구, 신성영 시의원을 연수지점과 중부지점 명예 지점장으로 위촉해 현장상담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일일 명예지점장 행사는 인천시의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지역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경제의 현황을 파악하여 시정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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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만든 위기 국민불안] ‘김건희 리스크’, ‘이재명 리스크’
맑고 밝은 좋은 계절 10월 들어 거야 주도 탄핵정치가 깊어간다. 이른바 김건희 리스크, 이재명 리스크로 정치가 만들어낸 위기, 위기설이다.지난 7일부터 개시된 국감을 민주당은 아예 ‘김건희 국감’, ‘윤정권 끝장 국감’이라고 규정했다. 당 최고위는 이재명 집권플랜 본부 발족 안건을 의결하고 국감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방탄국감’이라고 대응하지만 역부족 상황으로 비친다.김건희 의혹에 윤·한 갈등까지 표출민주당 중심의 범야는 무려 192석으로 의회권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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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제46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 개최
경북도는 7일 영주 풍기인삼축제팝업공원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박남서 영주시장, 김찬수 자연보호중앙연맹 경북도협의회장 및 22개 시·군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85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46주년 자연보호헌장 선포 기념식을 가졌다.자연보호헌장 기념식은, 1970년대 급격한 산업발달로 오염된 자연을 지키고 가꾸기 위해 정부에서 1978년 10월 5일 자연보호헌장을 선포한 것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되새기며 도민의 환경윤리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인식 제고와 자연보호 참여를 활성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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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탐사시추 안정성이 최우선...포항서 전문가 토론회 개최
석유·지진 관련 전문가 및 시민대표 토론회 패널로 참여해 의견 나눠 안전한 탐사시추를 위한 지역주민들의 의견 수렴 국내 심해 탐사시추 안전 대응 전문가 토론회가 8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석유공사 주최·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석유 및 지진 전문가, 시민대표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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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 작가 한강, 한국 첫 노벨 문학상 수상
소설가 한강이 한국 작가로 최초로 노벨 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국인이 노벨상을 받은 것은 지난 2000년 평화상을 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번째다.스웨덴 한림원은 10일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한국의 작가 한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한림원은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생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수상자에게는 상금 1100만 크로나와 메달, 증서가 수여된다.이날 문학상에 이어 11일 평화상, 14일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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