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기업들이 하반기 투자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지방투자 확대를 위해서는 법인세 감면과 보조금 등 재정지원이 가장 필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투자 활성화를 위해서는 투자규제 완화와 함께 투자·연구개발 세제지원 확대가 필요하다는 요구도 이어졌다.한국경제인협회는 19일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하반기 투자계획'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는 106개 기업이 응답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향후 3년 내 비수도권
로봇·물류 자동화 전문 기업 티엑스알로보틱스의 김주원 전무가 소유한 주식 수량을 16일 공시했다.소유상황에 따르면 이번 기준일인 2026년 7월 15일 주식 수는 1300주, 지분율은 0.01%다.세부변동내역을 보면 보통주가 2026년 7월 15일 1300주 보고됐고, 최종 수량은 1300주였다. 사유는 장내매수였다. 취득단가는 9404원으로 기재됐다.티엑스알로보틱스의 2025년 12월 결산 기준 별도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948억원, 부채총계 395억원이며 자본총계 553억원이다. 매출액
KAI의 실적 전망이 분기와 연간을 넘어 내년, 후년까지 줄줄이 하향 조정됐다. 16일 한국투자증권은 KAI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을 677억원으로 전망했다. 시장 컨센서스 951억원 보다 28.8% 낮은 수준이다.실적 부진의 원인으로는 엔진이슈가 불거진 LAH 국내 납품 일시 중단과 이에 따른 인도 대수 감소, 환율 상승에 따른 완제기 원가 부담 확대가 꼽혔다.이를 반영한 2분기 추정치는 기존 대비 매출액 -19.4%, 영업이익 -42.4%로 조정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충북개발공사는 고강도 비상경영체제를 통한 신규 분양 추진과 분양대금 조기 회수, 매출액 증가로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했다고 5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기록한 적자를 만회하기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한 결과다. 공사는 지난 3월 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비상경영체제를 선포하고 △재무·대외협력반 △경영효율화반 △사업관리반 △수익다각화반 등 4개 비상 운영반을 가동했다. 이를 통해 기존의 비효율적인 사업구조와 업무 관행을 과감히 개선하고, 재무건전성 강화와 체질 개혁을 통한 신성장 동력 발굴에 집중했다.특히 공사는 적
화공기기 전문 기업 한텍이 JGC Fluor BC LNG II와 북미향 열교환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계약 내용에 따르면 이번 계약금액은 180억7362만원으로, 달러화 기준 1230만달러이며 계약일자인 2026년 7월 24일 최초 고시 매매기준율 달러당 1469.4원을 적용한 금액이다. 계약금액은 최근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719억원 대비 10.51% 수준으로 기재됐다.계약상대방은 JGC Fluor BC LNG II이며, 주요 사업은 LNG Canada Projec
두산밥캣이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하며 실적 개선세를 이어갔다. 소형 장비를 중심으로 전제품군 판매 확대와 미국 관세환급 효과에 힘입어 2분기에도 견고한 실적을 이어갔다.두산밥캣은 23일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조 4479억 원, 영업이익 2917억 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1.2% 증가했으며 직전 분기와 비교해도 8.9% 늘었다.영업이익은 미국 관세환급 효과로 291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9% 증가했다. 전
셀트리온은 2026년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액 1조3000억원, 영업이익 4300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이번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5.2%, 영업이익은 77.3% 증가한 역대 2분기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25%에서 약 33%로 대폭 개선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특히 이번 실적은 단순한 매출 증가를 넘어 고수익 신규 제품 비중 확대와 원가 구조 개선이 동시에 나타난 ’질적 성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셀트리온은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시
셀트리온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 3000억 원, 영업이익 4300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작년 동기대비 77.3% 증가한 것으로 고수익 신규 제품 비중 증가와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셀트리온에 따르면 2분기 매출액은 1조3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5.2% 증가했고 반기 누적 매출은 2조4450억 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5.58% 늘었다. 영업이익은 430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7.3% 성장해 역대 2분기 최대 실적이었으며 반기 영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에서 ‘7월 한식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콘서트에는 요리연구가이자 작가인 ‘재료의 산책’ 요나가 연사로 참여한다. 요나는 제철 식재료를 통해 계절의 흐름과 음식의 의미를 탐구해 왔으며, 식재료 본연의 맛과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와 팝업 다이닝을 선보이고 있다.강연은 ‘제철, 그게 대체 뭐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제철 식재료를 단순히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제철 식재료를 찾는
면접을 거쳐 가입하고 회비를 내야 한다. 특별한 사유 없이 세 차례 이상 봉사활동에 불참하면 제적된다. 엄격한 운영 원칙을 내세운 경북 칠곡군 청온 봉사단이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가는 순수 봉사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지난해 12월 12명으로 출범한 청온 봉사단은 현재 회원 26명으로 늘었고 가입 대기자도 5명에 이른다.청온 봉사단은 봉사의 손길이 닿지 않는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가자는 취지에서 출범했다.창단을 주도한 이보희 단장은 기존 봉사단체에서 활동하며 분도노인마을 등을 찾을 때마다 봉사의 손길이 부족한 복지시
SK가 국내 AI 인프라 투자 계획의 실행 기반을 미국 빅테크와의 협력으로 확보했다. SK는 24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페어몬트 호텔에서 열린 'K-AI Summit'에서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앤트로픽과 AI 반도체·AI 데이터센터 등 AI 인프라 분야 협력에 합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마존웹서비스와는 별도 회동을 통해 국내 AI 인프라 협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엔비디아와의 협력 규모는 5000억달러 이상이다. SK그룹은 그래픽처리장치를 대규모로 집적해 인공지능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 미드웨이에서 열린 AI 서밋에서 글로벌 컴퓨팅 산업을 이끄는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풀스택 AI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이번 행사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엔비디아 젠슨 황 CEO, 오픈AI 샘 알트먼 CEO, 브로드컴 혹 탄 CEO, 앤트로픽 다리오 아모데이 CEO를 비롯해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SK그룹 최태원 회장,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네이버 이해진 의장 등 한국 산업계를 대표하는 리더
강원과 대전의 미래 MICE 인재들이 남이섬에서 한자리에 모여 현장 실무를 배우고 협력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교육을 넘어 지역을 넘어선 교류와 협업을 통해 차세대 MICE 전문가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강원관광재단은 지난 23일 춘천 남이섬에서 대전관광공사와 함께 '강원-대전 MICE 서포터즈 교류 공동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수에는 강원 MICE 서포터즈 21명과 대전 MICE 서포터즈 23명 등 총 44명의 청년들이 참가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MIC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AI 서밋에 앞서 24일 이재명 대통령과 한국의 국가 AI 비전을 뒷받침하기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담에서는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이재명 대통령은 반도체 제조, AI 인프라 구축, 산업 전반의 AI 적용을 아우르며 한국을 글로벌 AI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젠슨 황 CEO는 엔비디아와 한국이 PC 게임부터 AI 혁명에 이르기까지 25년 이상의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언급하며, AI 인프라, 반도체, 피지
충남 보령시는 충청남도 공모사업인 ‘중장년 창업육성사업’에 선정돼 중장년층의 성공적인 창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업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중장년 예비창업자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창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며, 창업교육과 전문가 멘토링, 창업경진대회, 사업화 지원 등 창업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창업교육은 지난 23일부터 시작됐으며, 사업 운영기관인 충남산학융합원이 창업·경영·마케팅 등 분야별 전문 강사진을 구성해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 올해는 보령시 거주 예비창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