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군내면, 영북면, 영중면 일대에서 시민 참여형 성인지적 관점의 안전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모니터링에서는 군내면, 영북면, 영중면의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조명, 영상 카메라, 비상벨 등 안전 시설의 위치와 작동 상태를 점검하고, 안전 사각지대 유무를 세밀하게 확인했다.또한, ‘포천PD가 간다’ 촬영팀이 동행, 인터뷰를 통해 지역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며, 주민 참여형 모니터링을 진행했다.이후 시민 참여단의 의견을 종합해 향후 개선 방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