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가 중동 위기에 따른 민생 경제 타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인 비상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천안시는 24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주재로 ‘중동위기 장기화에 따른 민생경제 대응 보고회’를 열고, 정부 동향 분석과 함께 시 차원의 분야별 대응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고유가·고물가·고금리의 ‘신 3고’ 위기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안시는 정부의 비상경제대응반 대응 기조에 맞춰 전략산업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민생경제 대
국제 금값이 7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급격한 조정을 받았다. 고유가발 인플레이션 우려와 주요국 통화정책 기조 변화가 맞물리면서 ‘안전자산’으로 꼽히던 금과 은 가격까지 동반 급락하는 흐름이다.19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 선물은 온스당 4605.7달러로 전장보다 5.9% 하락했다. 금 현물 가격도 미국 동부시간 오후 1시 31분 기준 온스당 4612.21달러로 4.3% 내렸다. 장중 기준으로는 6%대 급락세를 보이며 7거래일 연속 하락 흐름을 이어갔다.은 가격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같은 날 4월 인도분 은 선물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내 유가가 급등하자 가격 정보를 확인하려는 수요가 급증하면서 한국석유공사의 유가정보 플랫폼 ‘오피넷’이 시장 안정 장치로 주목받고 있다.최근 고유가 부담이 커지면서 오피넷 이용자는 눈에 띄게 늘었다. 지난해 하루 평균 20만 명 수준이던 이용자 수는 최근 최대 200만 명을 넘어서며 10배 가까이 증가했다.접속 급증에도 서비스 차질이 없도록 공사는 트래픽 관리와 함께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 중이다.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시장 감시 기능도 강화되고 있다.정부의 석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경선 결선에 진출한 문대림 국회의원은 14일 제주국제공항에서 여행업, 전세버스업, 숙박업 등 관광업계 관계자들과 14일 현장 간담회를 갖고 제주 관광산업 비상 대책을 제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유가와 고항공료 충격으로 위기가 고조되는 제주 관광산업의 실태를 현장의 목소리를 통해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과 관광객 유인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문 후보는 이 자리에서 현재 제주 관광이 직면한 위기가 관광객 숫자가 줄어드는 차원을 넘어섰다고 진단했다. 항공료와 유류비 부담이 커지면서 여행 결정 자
㈜한진이 대형 물류 인프라 가동과 해외 사업 확대에 힘입어 1분기 매출을 끌어올렸다. 그러나 고유가와 글로벌 공급망 불안에 따른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큰 폭으로 감소했다. 외형 성장과 수익성 악화가 동시에 나타난 셈이다.14일 한진이 잠정 집계한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7698억 원, 영업이익은 169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8.1% 줄었다.매출 증가는 대전 메가허브 터미널 가동 효과가 반영됐다. 지난 1월 본격 운영에 들어간 해당
충남 계룡시는 13일 부시장 주재로 ‘비상경제대응 TF 운영회의’를 열고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고유가·고환율 위기 상황 점검 및 민생 안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말부터 가동 중인 ‘비상경제대응 TF’의 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국제 유가 상승과 고물가로 고통받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운영회의를 통해 분야별 현황과 대응책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유가 변동에 민감한 종량제 봉투, 의약품 등 생활 밀착형 품목에 대한 수시 점검을 강화한다. 특히 가격 인상이나 품귀
국제유가 급등과 환율 불안이 이어지면서 주유소 업계가 도로점용료 감면을 통한 경영 부담 완화를 정부에 건의하고 나섰다.한국석유유통협회는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과 환율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국무조정실과 국토교통부에 주유소 도로점용료 감면을 위한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고 14일 밝혔다.협회는 최근 유가 상승이 국민 유류비 부담을 키우고 물류·운송비 증가로 이어지며 민생경제 전반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주유소는 연료를 공급하는 최일선 현장으로 외부 충격에 따른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 후보는 고유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1260억원 규모의 제주 에너지 민생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12일 밝혔다.문 후보는 지난 11일 모슬포수협에서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유가 폭등으로 어업은 물론 농업·자영업·물류·운송 등 도민 전체의 생활물가로 영향을 주고 있으며, 특히 해상운송 의존도가 99.1%에 달하는 제주의 특성상 도민들의 추가 물류비 부담이 연간 약 1089억원에 이른다는 진단을 내놓았다.그러면서 “정부 추경과 연계된 1000억원 규모의 지원을 기반으로, 도비를 추가 투입해 소득
중동 전쟁에 따른 민생 피해 지원 등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이 10일 국회 문턱을 넘었다.정부가 국회에 추경안을 제출한 뒤 열흘 만이다.국회는 이날 밤 본회의에서 26조2천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재석 244명에 찬성 214명, 반대 11명, 기권 19명으로 가결했다.국민의힘과 개혁신당 일부 의원들이 반대표를 던졌다.이번 추경안은 정부가 제출한 원안의 총액 규모를 유지했다. 국회 심사 과정에서 세부 사업별로 약 7천900억원을 각각 삭감·증액한 결과다.추경안에는 ‘고유가 피해 지원금’ 지급을 위한 사업이 담겼
울산시 시내버스 이용객이 증가세로 전환되며 지난 2019년 이후 최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울산시에 따르면 올해 3월 한 달간 시내버스 이용 승객을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23만5000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코로나19 영향이 컸던 지난 2020년 3월 하루 평균 13만6000여 명 대비 1.7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최근 6년 동안 가장 많은 인원이다.이용객 증가 요인으로는 '고유가 상황'과 울산 맞춤형 '유-패스' 도입 및 '어르신 시내버스 무료' 사업 확대가 복합
전남 나주시가 나주 역세권 복합개발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용역 진행상황을 점검하며 복합환승거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나주 역세권 복합개발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계획을 종합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시민행정교통국장, 도시
기상청은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11일 전국이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9~11도, 낮 최고기온은 17~20도로 예상된다.당분간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일부 지역에서는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한편, 일요일인 12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4월 9일 오후 7시, 부산시 동구 부산일보사 10층 대강당에서 350여명의 부산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연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강연회는 '관찰자 의식과 지구경영 - 에너지 명상으로 터득하는 관찰자 의식, 모두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지구경영'을 주제로 선도문화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 생중계되었다.강연회는 전국순회강연으로 기획되어 전국 주요도시에서 같은 제목으로 개최되고 있는데, 올해 1월에 전북 전주, 3월에 광주시에서 개최되었고, 이번 부산강연회는 세 번째 행사다.이번 강연회는 선도문화연구원이
경상북도는 2026. 4. 8. 경북도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집중안전점검’ 민관협의체 구성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집중안전점검 추진 시 민간 안전관리자문단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의견을 반영해 전문성과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 안전관리자문단’은 전문분야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 참여와 기술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11월까지 지역 초등학교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수의사와 함께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동물사랑교육'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인천시수의사회 소속 수의사가 학교를 방문해 전문적으로 학생들을 지도한다.주요 교육 내용은 반려동물과 유기동물에 대한 이해, 동물학대 예방과 생명존중 가치 안내, 반려동물과 올바른 만남과 생활 방법, 책임 있는 반려문화와 펫티켓 등이다.시교육청은 동물 학대 예방 만화 교재인 ‘반가워! 동물사랑교육은 처음이지?’를 제작해 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에게 사전 배부했다.시교육청 관
한화 건설부문이 E1과 손잡고 공동주택 전기차 충전 인프라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천장형 충전 시스템 공급과 운영 협력을 통해 입주민 편의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16일 한화 건설부문에 따르면, 회사는 전날 E1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아파트 전기차 충전 설비 확대와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화 건설부문은 국내 최초 천장형 전기차 충전 시스템 ‘EV 에어스테이션’의 공급과 기술 지원을 맡는다. E1은 에너지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충전 시스템의 운영과 관리를 담당한다
삼성전자가 스마트홈 플랫폼 ‘스마트싱스’ 업데이트를 통해 가족 돌봄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 떨어져 사는 가족의 일상을 원격으로 확인하고 이상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서비스가 추가됐다.16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스마트싱스의 ‘패밀리 케어’ 서비스에 신규 기능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패밀리 케어는 가전제품과 모바일 기기를 연동해 가족의 활동 알림과 일정, 위치 기반 정보 등을 제공하는 기능이다.이번 업데이트로 통화 전에 가족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케어 온 콜’ 기능이 새로 적용됐다. 사용자는 가족
제네시스가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전시와 시승을 결합해 고성능 감성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16일 제네시스에 따르면, 회사는 제네시스 청주와 제네시스 수지 등에서 ‘마그마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GV60 마그마는 지난 1월 국내에 출시된 제네시스의 첫 럭셔리 고성능 모델이다.제네시스 청주에서는 다음 달 3일까지 ‘마그마 아카이브: 비하인드 더 퍼포먼스’ 전시가 열린다. 전시 공간에서는 GV60 마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