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상휘 당선인 본부장에 박정숙 전 포항시 국장을 지난 19일 내정했다.신임 박정숙 본부장은 포항시에서 9급 공무원으로 시작해 4급 서기관까지 38년간의 공직생활과 포항시청소년재단 초대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풍부한 행정경험과 여성으로써 섬세하고..
울릉군은 23일 민선8기 군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하여 추진 중인 16개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주요 사업장으로 현재 45%의 공정률로 추진중인 울릉공항건설공사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LPG배관망공급사업 등 울릉읍 지역 6개소를 점검했고,학포항 방파제 및 부두정비와 다목적센터 조성을 위한 사업비 95억원의 학포항 어촌뉴딜 300사업, 총사업비 400억원 규모의 태하1리지구 연안정비사업 등 서면 4개소열악한 울릉 주택환경 개선을 위해 현포에 총사업비 50억원으로 추진중인 울릉 섬청년
울릉군은 민선8기 군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23일부터 추진 중인 16개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 주요 사업장으로 현재 45%의 공정률로 추진중인 울릉공항건설공사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LPG배관망공급사업 등 울릉읍 지역 6개소를 점검했다. 이어 울릉 서면지역 학포항 방파제 부두정비와 다목적센터 조성을 위한 사업비 95억원의 학포항 어촌뉴딜 300사업, 총사업비 400억원 규모의 태하1리지구 연안정비사업 등 서면 4개소를 찾았다. 특히 열악한 울릉 주택환경 개선을 위해 현포에 총사업비 50억원으로 추진중인 울릉 섬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포항 양포항 남방파제 연장과 울릉 저동항 소형선부두 연결로 설치를 위한 설계를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열린 착수보고회에선 포항시 및 울릉군 지자체가 주민 의견을 듣고 노후화된 시설물 재설치 등을 건의했다.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를 취항 시켜 경북 포항과 울릉 도동항 간 117마일 항로를 2시간대로 대폭 감소시킨 대저페리가 지난 7일 경기도 여주시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9일...
포항남부소방서는 28일 울릉군 한마음회관에서 포항남부소방서 남부·울릉 의용소방대 연합회 교류회를 가졌다.이번 교류회는 남부의용소방대 연합회와 울릉의용소방대 연합회의 소방안전 문화 정착 및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남한권 울릉군수, 남진복 도의원을 포..
울릉군은 4월 25일 울릉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회관에서 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릉군 종합발전계획 수립과 글로벌그린U시티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다.이 날 주민설명회는「울릉도·흑산도 등 국토외곽 먼섬지원 특별법」이 제정됨에 따라 군민이 바라는 종합발전계획 및 추진과정을 설명하고, K-U시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울릉 글로벌그린U시티 사업에 대하여 알리는 자리가 되었다.이번 주민설명회에 참석해 발표를 맡은 김동기 경상북도 지방시대정책과장은 ▲울릉도 등 먼섬지원 특별법 ▲화이스스페이스 ▲규제프리존 등
오징어 주 어장인 울릉·독도 해역에 때아닌 ‘한치’때가 잡혀 울릉수협 위판장이 분주하다. 울릉수협위판장은 4일, 5일 이틀간 5월에 볼 수 없는 ‘한치’로 가득 채워졌다. 울릉군수협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독도로 조업에 나선 울릉수협 소속 어선 A호가 그물을 이용해 대량의 ‘한치’를 잡아 5일 울릉도 저동항에 입항해 위판을 봤다는 것. 이날 잡은 ‘한치’는 울릉도에서 소비가 어려워 박스에 담겨 약 300급이 육지로 반출됐다. 이에 앞서 지난 4일에는 울릉수협
포항남부소방서는 28일 울릉군 한마음회관에서 포항남부소방서 남부·울릉 의용소방대 연합회 교류회를 가졌다. 이번 교류회는 남부의용소방대 연합회와 울릉의용소방대 연합회의 소방안전 문화 정착 및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남한권 울릉군수, 남진복 도의원을 포함한 배수찬, 김은숙 남부연합회 회장, 박수한, 이외숙 울릉연합회 회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 재난 발생 시 협력 협약서 교환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및 기술경연대회 추진 공적자 표창 수여 △상견례 및 남부·울릉의용소
울릉도와 독도를 여행하려는 여주시민들은 뱃삯을 할인받을 수 있게 됐다. 여주시는 지난 7일 포항~울릉·독도를 오가는 여객선을 운항하고 있는 대저페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포항~울릉도를 운항하는 엘도라도 익스프레스호와 울릉도 저동~독도를 운항하는 썬라이즈호를 이용하는 여주시민은 승선요금 할인혜택을 받게 돼 더욱 저렴한 가격에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 등 경기 남부권에서는 중부 내륙 고속도로와 상주 영천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포항까지 3시간에 도착할 수 있어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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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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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7월 출범 예정
문음미 기자 = 행정안전부와 광주광역시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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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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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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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현대자동차정비학원, 국비지원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과정 모집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3월말 기준,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는 2605만4366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자동차정비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 취득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교육 과정은 5월 21일 개강 예정으로 교육비와 교재비 등 전액 국비 지원을 통해 진행되며, 자동차정비 관련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에는 현대직업전문학교의 자체 취업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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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일본변호사연합회와 간담회 가져
강동구는 지난 7일, 구 사회복지직 공무원들과 한국 보건 복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의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와 복지공무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강동구청을 방문한 일본변호사연합회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서울사회복지행정연구회에서 한국의 사회보장체계 우수 도시로 강동구를 추천하며 성사되었다.간담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와 강동구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현황, 민관협력 사례에 대한 강동구 생활보장과의 기조 발표와 함께 질의응답 형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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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말아요 그대
얼마 전 평일 연가를 받고, 새벽 운동을 다녀왔다. 운동이 끝나 집으로 가는 도중에 해맑은 표정으로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등교하는 초등학생과 근심 가득한 얼굴을 하고 버스정류장으로 걸어가는 직장인을 마주쳤던 적이 있다. 출근길의 직장인을 보니 다음날 눈을 뜨자마자 출근을 해야 하는 현실 때문이었을까? 연가의 기쁨과 새벽 운동의 개운함을 잠시 잊어버린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사람들이 가진 걱정 중 40%는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한 걱정, 30%는 지나가 과거의 일에 대한 걱정, 12%는 미리 상상하고 가상해서 하는 걱정, 18%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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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경북도 시.군 평가 ‘최우수’ 수상...3년 연속 군부 1위
의성군이 경북도가 시행한 2024년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달성하며,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군부 1위와 함께 2010년부터 올해까지 14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거뒀다.시군평가는 국가위임사무, 국고 보조사업 등 국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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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새마을부녀회 대상 행정체제 개편 설명회 개최
제주시는 14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제주시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행정체제 개편’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행정체제 개편 도입 배경과 개편 사항, 앞으로 추진 일정에 대해 설명했다.강병삼 제주시장은 “지역의 공동체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고 있는 제주시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면서, “주민 참여가 강화되는 책임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새마을부녀회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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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섭근 칼럼] 늘봄지원실장 임기제 연구사 가능할까?
최근 한 교육 언론 기사에 의하면 교육부가 늘봄 업무를 지원하는 늘봄지원실장에 임기제 연구사를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한다.기사의 내용에서 교육부 관계자는 “늘봄지원실장에 임기제 연구사를 배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미 전국시도교육청 의견수렴 과정에서 이 같은 방침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하반기 중 임기제 장학사 채용 절차에 들어가 내년 3월 이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임기제 연구사 배치가 전문직 정원 등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TO를 순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늘봄지원실장은 일정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