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대학생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재학생, 휴학생, 대학원생이 참가할 수 있는 이번 대회의 접수 기간은 6월 3일부터 7월 21일이며, 대회기간은 6월 24일부터 7월 26일 총 5주간 진행한다.키움증권 대학생 모의투자대회는 올바른 투자문화 확립의 취지로 2007년부터 매년 대학생 여름, 겨울 방학기간 진행하는 대회로, 수상자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대회 참가 시 국내주식, 해외주식 리그에 동시 참여 되며, 각 리그 별 수상자에게
키움증권은 5월 24일부터 출시해 판매한 중개형ISA계좌 전용 특판 ELB가 5월 30일 완판 됐다고 밝혔다.이번에 판매한 제 672회 특판 ELB는 세전 연5% 수익을 지급하는 1년 만기 상품으로 만기 평가일에 기초자산인 삼성전자 보통주의 종가가 최초기준가의 200%를 초과시 투자금액의 0.01%의 수익율을 추가로 지급하는 상품이다.키움증권 관계자는 “중개형ISA계좌의 납입 한도와 비과세 혜택 확대에 대한 개정안이 발표되며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유용한 재테크 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키움증권이 상장사 최초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삼성증권은 29일 "기존 공정공시 대비 큰 변동사항은 없으나 상장사 최초 계획 발표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진단했다.정민기 삼성증권 연구원은 "키움증권은 지난 28일 상장사 최초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지난 27일 KB금융의 4분기 중 발표 계획 안내 공시가 있었지만 본 계획을 공시한 건 키움증권이 최초"라고 설명했다. 전일 키움증권은 홈페이지를 통해 총 14페이지분량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자료를 공개했다. 보고서에는 금융당국이
키움증권은 5월 27일부터 7월 19일까지 해외선물옵션 계좌 보유 고객 대상으로 ‘CME 금리선물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CME 금리선물 중 수익률 선물이 거래 대상 상품이며, 구체적으로는 2년, 5년, 10년, 그리고 30년 수익률선물로 총 4개의 품목이 있다. 대표적인 국
키움증권은 오는 7월19일까지 해외선물옵션 계좌 보유 고객 대상으로 '시카고상품거래소 금리선물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CME 금리선물 중 수익률 선물이 거래 대상 상품이다. 구체적으로는 2년, 5년, 10년, 그리
키움증권은 이날부터 절세에 유용한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에서 가입할 수 있는 특판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를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ELB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로, 기초자산의 주가 변동에 따라 얻을 수 있는 수익이 달라지는 채권형 상품이다. 원금과 수익이 지급되는 낮은 위험 상품이지만, 발행사에 신용사건이 발생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한국신용평가에서 지난 3월 25일 기준 평가한키움증권 신용등급은 AA-이다.이번에 판매하는 제672회 특판 ELB는 키움증권의
키움증권이 롯데관광개발의 본격적인 실적 개선 타임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투자 의견 '매수', 목표 주가 1만9500원을 유지했다.키움증권 이남수 애널리스트는 23일 발표한 하반기 산업전망 자료를 통해 "올해 하반기 국제선 항공 회복률이 2019년 대비 98%로, 해외 방문객 증가가 예상된다. 제주 역시 중국 무사증 혜택이 가져올 수요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며 카지조 분야 관심 종목으로 롯데관광개발 등 6종목을 언급했다.이남수 애널리스트는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카지노 성장이 1분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며 "여름
키움증권이 엄주성 대표이사 사장 취임 직후부터 준수한 성적표로 출발했다. 특히 정부가 연착륙 과제로 추진 중인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위탁매매와 기업금융 부문에서도 체질개선 청신호를 켰다. 20일 키움증권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수익은 2조6443억 원을 기록했다. 작년 동기보다 14.1%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377억 원, 지배주주순이익은 2455억 원으로 각각 13.2%, 16.3% 줄어들었다. 하지만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금리 인하 기대감 등으로 주식시장이 살아나면서 증권사들이 1분기 실적 호조를 보였다. 다만 2분기는 최근 금융당국이 발표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정상화 방안에 따른 충당금 적립 여부가 판가름할 것으로 보인다.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키움증권, 대신증권 등 대형 증권사들이 1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모두 업계 예상치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금융 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6개 증권사 영업이익 예상치는 1조3111억원, 당기순이익 예상치는
키움증권은 롯데캐피탈 418-2 채권을 세전 연 5.10%에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만기일은 2026년 8월 5일이다. 앞으로 약 2년3개월 간 롯데캐피탈의 부도, 파산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수익을 얻게 된다.롯데캐피탈은 롯데그룹 내 여신전문금융사로서 가계, 기업, 자동차금융에 걸친 다변화된 사업포트폴리오를 운용하고 있다. 한국기업평가는 롯데캐피탈의 수익성 및 자산건전성이 저하되었으나, 시장 지위가 우수하고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관련 대출 리스크가 낮은 편이라 평가하며 지난 달 26일 롯데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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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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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지방외교 중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도시 간 협력 강화를 촉구했다. 제주도와 제주평화연구원은 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글로벌 협력 등불로서의 지방외교’ 특별세션을 개최했다.오영훈 지사는 기조연설을 통해 “지역 현안은 그 지역에 사는 모두가 가장 잘 인식하고 있기에 지역이 제시하는 해법은 국가 외교보다 훨씬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이라면서 “모든 외교와 정책을 실행하는 엔진 동력은 ‘지방’이며, 중앙정부는 이를 뒷받침하는 구조로 시대가 변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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