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이달 초 ‘KB금쪽같은 펫보험’ 상품 개정을 통해 반려동물 치료비 보장을 확대하고 반려동물을 위한 특화 보장을 신설하는 등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KB금쪽같은 펫보험은 주요 3대 질환에 대해 기존 대비 보장한도액을 2배로 늘린 ‘반려동물 치료비Ⅱ’를 탑재했다. 이 ‘반려동물 치료비Ⅱ’는 입·통원 1일당 치료비 각 15만 원, 수술 1일당 치료비는 250만 원까지 보장하고, 반려견·반려묘의 대표적인 사망 원인으로 꼽히는 주요3대질환(종양,심장,

S-OIL은 소방청,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지난 19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소방영웅지킴이 후원금으로 5억6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공상 소방관 치료비, 순직 소방관 유자녀 학자금, 소방영웅 시상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서는 알 히즈아지 S-OIL CEO가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됐다. S-OIL은 2006년부터 소방청과 ‘소방영웅지킴이’ 협약을 체결한 이후 순직 소방관 유자녀 학자금·유족 위로금·공상 소방관 치료비 전달, 소방관 휴 캠프, 올해의 소방영웅 시상 프로그램을

KB손해보험은 이달 초 ‘KB금쪽같은 펫보험’ 상품 개정을 통해 반려동물 치료비 보장을 확대하고 반려동물을 위한 특화 보장을 신설하는 등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개정된 ‘KB금쪽같은 펫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업계 최초로 주요 3대 질환에 대해 기존 대비 보장한도액을 2배로 늘린 ‘반려동물 치료비Ⅱ’를 탑재했다는 점이다.이 ‘반려동물 치료비Ⅱ’는 일반적인 치료는 기존과 동일하게 입·통원 1일당 치료비 각 15만원, 수술 1일당 치료비는 250만원까지 보장

◆ 질문2023년 10월경. OOO 즉석식품을 먹던 중 이물질로 인해 치아가 파손되는 상해를 입었습니다. 치과 치료를 받아서 비용이 많이 발생하였는데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답변 식품에는 이물질이 들어가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식품 제조과정에서 위생관리 또는 관리 부실로 인하여 이물질이 혼입된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이물질만 발견된 경우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제품 교환이나 구입가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신체적 상해를 입은 경우 치료비, 경비를 배상받을 수 있습니다.다만, 상담 내용만으로는 정

계룡시가 월경곤란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심리적 안정을 위해 월경곤란증 치료비를 지원한다./계룡 김중식기자

사단법인 울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16일 ‘2024년도 제2차 범죄피해자 심의회’를 개최하고 과실치사, 살인미수, 아동학대, 가정폭력, 성범죄, 스토킹, 폭행 및 상해 등의 피해를 입은 15명의 피해자들에게 생계비 및 치료비, 주거지 CCTV 설치 및 주거이전비 등 총 2980여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HL KOREA가 지난 9일 창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 학대 피해 아동 후원금 80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학대 피해 아동의 심리 치료비, 학대 행위자 상담 및 치료 프로그램 운영비,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홍보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신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깨끗한 에너지로 세상을 따뜻하게'라는 브랜드 슬로건의 기치 아래 복지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한국지역난방공사 분당사업소는 11일 관내 청소년 장학금 및 아동 심리상담 치료비 2,040만원을 한솔종합사회복지관 등 4개소에 전달했다.2009년도부터 시작된 청소년 장학사업은 한솔종합사회복지관, 청솔지역아동센터, 초원교실지역아동센터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가정의 학생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것으로, 매년 지원대상 및 금

한국지역난방공사 분당사업소가 11일 지역 내 청소년 장학금 및 아동 심리상담 치료비 총 2040만원을 복지관 등 4곳에 전달했다.2009년도부터 시작된 청소년 장학사업은 한솔종합사회복지관, 청솔지역아동센터, 초원교실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저소득가정 학생에게 지원한다.매년 지원 대상, 금액을 확대하고 있다.올해에는 14명 학생에게 총 168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또, 시립 도담분당동지역아동센터에 총 360만원을 지원해 심리적, 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아동들이 심리 상담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김성수 한난 분당지사장은

충남도의회 윤희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남도교육청 당뇨병 학생 지원 조례안"이 심의·의결을 앞두고 있어 관심이다. 윤 의원은 “수시로 혈당을 측정하고 학생이 직접 인슐린을 주사해야 하는 1형 당뇨병 학생과 부모는 치료 과정의 고통과 고액의 치료비, 소아당뇨에 대한 주변의 시선과 편견으로 이중의 고통을 받고 있다”고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