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1시 청주 더빈컨벤션 4층 그랜드볼룸홀

청주시 서원구청 주민복지과 직원과 기업봉사대는 20일 남일면 일대 도로와 하천변에서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청주시 강내면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이장협의회 등은 20일 여름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빗물받이를 정비하고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청주시 흥덕구 기업인협의회는 20일 흥덕구청을 방문해 저소득가정에 전달해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밀키트를 기탁했다.

청주시 오근장동 자원봉사대는 20일 쾌적한 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오근장동 복지거점센터 주변에 백일홍을 심어 꽃길을 조성했다.

청주시 미원면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20일 직접 밑반찬을 만들어 다문화 및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는 사랑의 반찬나누기 활동을 했다.

에어로케이가 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로서 위상을 다지게 된다.충북도와 청주시, 에어로케이항공은 20일 청주국제공항 활성화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도와 시는 이날 협약을 통해 에어로케이에 대한 신규노선 개설 재정 지원 기간을 2026년 4월까지 2년 연장하기로 했다.또 홍보물품 지원, 운수권 확보 협력 등 행정·재정적 지원체계를 강화해 에어로케이가 지역사회 기업으로 안착하도록 적극적으로 돕기로 했다.에어로케이는 청주공항 거점 항공사로서 국제노선 다변화와 지역인재 채용에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또 이들은 청주공항 활성화와

충북 자치단체들이 야간 관광명소 조성에 나서는 등 치열한 야간관광 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다.빛을 이용한 야간관광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역관광 활성화 대안으로 떠오를지 주목된다.20일 충북 지자체들에 따르면 청주시, 충주시, 제천시, 음성군, 단양군 등 도내 지자체들이 야간관광객 유치를 위한 사업 추진과 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다.단양군은 최근 야간 관광명소 중 하나인 `팝스월드'에 새 콘텐츠를 도입하는 등 야간관광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군은 지난해 8월 단양읍 기촌리 옛 금곡분교 부지에 조성한 미디어아트 체험

충북도와 청주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산업 혁신 기반구축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00억원을 확보했다.도와 시는 이 사업 중 전고체 전지용 차세대 소재 개발 및 제조 기반구축 과제를 맡는다. 전고체 전지는 기존 리튬전지의 안전성과 에너지밀도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차세대 전지로 주목받고 있다.도와 시가 수행할 과제는 전고체 전지의 핵심 소재인 황화물계 고체전해질 소재 개발·제조 지원과 시험분석·성능·평가 지원에 필요한 시설 구축이다.이에 따라 두 지자체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함께 2028년까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송

청주시는 20일 이범석 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 복대동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복대국민체육센터 개관식을 개최했다. 복대국민체육센터는 배구, 농구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실내체육관과 수영장, 프로그램실, 생존풀 등을 갖췄다. 1층에는 작은 도서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청주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