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은 구직자 이력서를 기반으로 직무 경쟁력을 평가하고 향후 필요한 커리어 스킬, 교육, 맞춤 채용 공고, 이직 로드맵 등을 제공하는 ‘커리어 진단’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커리어 진단 서비스는 사람인 AI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개발됐으며, 개인 스킬, 경력, 성과, 근속기간 등을 AI가 분석해 리포트로 제공한다.신입은 스펙, 교육, 경험활동 등을 기반으로 동일 수준 경쟁자와 비교분석해 부족한 점을 파악해준다.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부트캠프, 직무 교육 등의 콘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