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올해 1분기 먹거리 안전성을 위해 유통식품 수거․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서귀포시는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에서 유통되는 농‧수산물 41건, 가공식품 30건, 조리식품 및 가공식품 등 17건 총 88건에 대해 수거‧검사를 실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세부 검사 항목은 농‧수산물은 잔류농약, 중금속, 대장균, 노로바이러스, 곰팡이독소 등이고, 가공식품은 성상․이물, 타르색소, 대장균 등, 조리식품은 세균수, 대장균, 살모넬라 등이다.서귀포시는 올해 550건 이상을 목표로 국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