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군청사 신관 건물 증축 공사 마무리와 함께 거창초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한 동문 출입구를 민원인들에게 개방하...
경남 지역 20개 지역자활센터와 자활기업이 만든 먹을거리, 생활용품 등 130여 개 제품이 지난 3일 경남도청 신관 앞에서 열린 ‘경남도와 함께하는 가정의달 맞이 자활생산품 하루장터’에서 인기리에 팔렸다.장터는 경남광역자활센터와 경남지역자활센터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도가 후원
김종식 안동성소병원 제14대 이사장 취임 감사예배가 10일 오후 2시 안동성소병원 신관 10층 은파홀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이국현 안동의료원장과 함께 기독교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종식 신임 이사장은 장로회신학대학교 사무처장과 법인사무처장을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는 23일 제416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고 2024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충북도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안 등 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위원회는 추경 예산안에 올라온 △당산 벙커 활성화사업 △충북도립극단 운영 △신관 사무공간 환경개선사업 △검도팀 창단 △전기자전거 출·퇴근 이용요금 지원사업 △인생샷 감성 포토존 조성사업 등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최정훈 의원은 당산벙커 문화예술 전시·공연 공간 활용 사업과 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7일 경기도인재개발원 신관 다산홀에서 '2024 경기둘레길 자원활동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경기둘레길 자원활동가는 해당 코스 인근 거주자들을 중심으로 선발,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경기둘레길의 지속가능한 발전 및 관리 모범 사례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특히, 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도보 길 전문기관인 사단법인 ‘한국의 길과 문화’와 함께 걷기문화의 중요성과 함께 현장실습을 병행한 사전교육을 실시해, 자원활동가들이 경기둘레길
포천시는 24일 포천시청 신관 2층 시정회의실에서 품격있는 인문도시 조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4년 포천시 인문도시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인문도시자문위원회는 지난해 주민발안 제1호로 제정된 「포천시 인문도시 조성 조례」에 따라 구성한 기구다. 인문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자문 등을 수행하며 인문도시 조성을 지원한다.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18명이 참석하여 포천시 인문도시 조성 정책사업 보고와 그 밖의 인문도시 조성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시민대표로 유해원 이통장연합회
세종 신도시와 공주시를 연결하는 광역 간선급행버스 도로 건설사업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공주 광역 BRT 도로 건설사업이 올해 하반기 착공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이 도로는 내년 말 완공 개통된다. 총사업비는 172억원이다.세종~공주 BRT 도로는 세종시 한별동과 공주종합버스터미널 구간을 연결한다.운행 노선은 세종시 한별동~세종충남대병원~정부세종청사~서세종IC~공주 신관초등학교~번영1로~신관 중앙교차로~공주종합버스터미널이다
포천시는 17일 포천시청 신관 2층 시정회의실에서 도시계획위원회를 재구성하고 이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다.총 25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이번 포천시 도시계획위원회는 공무원 4명, 시의원 1명, 유관기관 1명, 민간위원 19명으로 이뤄졌으며, 위원회 운영의 연속성을 고려해 시의원 1명, 민간위원 6명의 신규 위촉 위원을 제외한 나머지 18명의 위원은 기존위원을 재위촉했다.이번에 구성된 도시계획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포천시가 지향할 도시의 방향성과 도시관리계획의 결정 및 개발행위허가와 관련된 내용을 자문하고 심의
울산대학교 중앙도서관 신관 6층에는 일본 원서로 가득 채워진 책장이 줄지어 있다. 바로 ‘노일문고’이다. 노일문고는 일본어·일본학과 명예교수 노성환과 울산대학교 도서관의 일본 관련 도서 확보를 위해 도움을 준 많은 일본인의 기증으로 완성되어 그리 명명되었다. 일본 각 지역의 향토 문화와 문화재 관련 도서를 비롯해 어문학, 민속학, 지역학, 고고학, 역사학 분야를 망라하는 다양한 도서 약 1만6000권이 소장되어 있다.노일문고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최대 규모의 민속학 컬렉션이라는 점을 꼽을 수 있다. 조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가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7월 출범 예정
문음미 기자 = 행정안전부와 광주광역시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가폭력 피해자 치유를 위한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7월 출범 예정
김만식 대표기자 = 제주도와 행정안전부는 광주와 제주에서 운영되던 국가폭력 트라우마 치유활동 시범사업을 5월말로 종료하고 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4시간전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인선 "AI 산업 발전, 제도로 뒷받침해야"
1시간전
이인선 국회의원 은 AI산업의 진흥과 발전을 모색할 연구단체 ‘국회 AI 포럼’ 을 출범하겠다고 16일 밝혔다 . 현재 AI 기술은 하루가 다르게 새롭게 발전하고 있으며 전세계는 기술선점을 위해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AI는 국가 경쟁력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관광사업 투자유치 보조금 '통 큰 지원'…기존 60억→200억으로 상향
1시간전
경북 영주시는 지역의 최대 숙원인 대규모 관광사업 유치를 위해 투자유치 보조금을 대폭 상향해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영주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가 지난 7일 개정 시행됨에 따라 대규모 관광사업 투자에 대한 보조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호남 어르신 화합·우정 증진…경북체육회, 교류단 90명 파견
경상북도체육회는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열리고 있는 전남 어르신생활대축전에 90명의 교류단을 파견, 우의를 다졌다. 경북도와 전남도 간 생활체육교류는 지난 2015년 구미에서 시작된 뒤 올해로 10년째가 되면서 친선경기와 문화탐방을 통해 화합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미시 옥계동 고교 신설 '확정'…22학급 규모 2028년 3월 개교
1시간전
매번 교육부로부터 설립 인가 시기 조정 판단을 받은 구미시 옥계동 해마루 고등학교가 오는 2028년 3월 문을 연다. 경북도교육청은 2002년 구미 국가산업확장단지 내 학교 용지 지정 후, 여러 차례 좌절됐던 구미시 옥계동 해마루 고등학교 신설이 제2회 지방교육재정투자심사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디아블로 이모탈' 폭풍을 부르는 신규 직업 '격풍사' 예고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4일 모바일 게임 '디아블로 이모탈'에 신규 직업인 '격풍사'를 공개한다.'격풍사'는 지난해 7월 '혈기사'에 이어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디아블로 이모탈 만의 오리지널 직업이다. 쌍검을 휘두르는 민첩한 전사로, 노도와도 같은 폭풍을 자유자재로 부리며 바람과 파도로 적을 으스러뜨린다.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신규 직업 '격풍사' 출시를 앞두고 관련 이야기를 나누는 미디어 인터뷰를 개최했다. 디아블로 이모탈의 스캇 버지스 리드 게임 디자이너, 라이언 퀸 선임 내러티브 디자이너 등 핵심 개발진이 참석해 '격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