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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4일과 25일 관내 캠핑장에서 시민 8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하고 소통하는 중독예방캠프인「나비가족 힐링캠프 3기」를 성황리에 마쳤다.‘나비가족 힐링캠프’는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캠프를 통해 가족 간의 화합을 끌어내고, 아동‧청소년들이 인터넷 기기와 인터넷 도박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미로찾기, 일심동체 게임 등으로 가족 간의 긍정적인 유대감과 협동심을 기르고, 와르르 중독 OX퀴즈, 중독예방 골든벨을 통해 중독질환에 대한 올바른
구미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4일과 25일 관내 캠핑장에서 시민 8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하고 소통하는 중독예방캠프인 ‘나비가족 힐링캠프 3기’를 성황리에 마쳤다. ‘나비가족 힐링캠프’는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캠프를 통해 가족 간의 화합을 끌어내고, 아동?청소년들이 인터넷 기기와 인터넷 도박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미로찾기, 일심동체 게임 등으로 가족 간의 긍정적인 유대감과 협동심을 기르고, 와르르 중독 OX퀴즈, 중독예방 골든벨을 통해 중독질환에 대한
영덕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지역 유치원 학부모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놀이를 통한 유아의 마음 읽기의 ‘유아와 함께 놀이하는 부모되기’연수를 진행했다. 연수는 유아 놀이의 개념을 알고 유아와의 상호작용을 높여 올바른 유아의 성장을 돕는 놀이활동 체험으로 진행됐는데 유아의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공예체험 활동을 배워 자녀와 함께 놀이하는 부모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윤인한 교육장은 “바람직한 부모는 자녀 양육에 대한 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를 가져야 하며 영덕교육지원청이 학부모의 역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24일 서울고용노동청에서 '유연근무 및 일·육아병행 플래너' 제도를 운영할 예정인 13개 관서 기관장과 간담회를 갖고, 플래너 제도의 효과적인 운영방안 등에 대해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일·가정양립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기업일수록 부모가 함께 육아할 수 있는 시차출퇴근, 육아기근로시간 단축 등 일·육아 병행 지원제도를 활용하기 어렵고, 지원제도 자체를 모르는 경우도 많았다.2022년 일·가정양립실태조사에 따르면 제도를 모르는 기업 비율: 가족돌봄휴가 42.7%, 가족돌봄휴직 3
백혈병으로 아들을 떠나보낸 부모가 올해로 4년째 아들의 모교를 찾아 장학금을 기탁했다.김태기·윤병숙 부부는 23일 아들 김재현씨의 모교인 충북예술고등학교를 방문해 아들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2018년 충북예술고 미술과를 졸업한 김씨는 충북대학교 조소과에 진학했으나 백혈병 진단을 받고 3년간 투병 끝에 숨졌다.고교시절 학급 반장을 맡아 리더십을 발휘하고 사려 깊은 배려심으로 동급생은 물론 선후배들의 신망이 두터웠던 것으로 알려진다. 투병 중에도 예술의 열정을 꽃피우는 모교 후배들을 돕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했던 것
경상북도울릉교육지원청이 교원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 연수에 나섰다. 울릉교육지원청은 연수는 울릉지역 학부모와 교원을 대상으로 소수자를 위한 한국문화 이해 교육을 넘어 타 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과 상호존중에 초점을 맞춘다고 23일 밝혔다. 교육지원청의 다문화 가정은 베트남, 중국, 필리핀, 오세아니아 4개국으로 국제결혼가정 혹은 외국인가정으로 구성하고 있다. 교육지원청은 이러한 상황을 연수에 반영해 아시아계 출신 부모가 한국사회에서 적응할 때 느끼는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들어보고 이를 참고해 교원들이
대전시의회 안경자 의원이 ‘위기 임산부·위기 영아 보호 정책 강화 방안 마련 정책토론회’ 를 진행했다.이번 정책토론회는 ‘아기 울음소리도 지켜져야 할 권리’ 라는 슬로건 아래 대전지역의 임신과 출산, 양육의 어려움을 겪는 부모가 영아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보살핌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공적 지원을 강화하고 보호 체계를 마련하고자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김자연 육아정책연구소 부연구위원이 주제발표를 맡았고, 김송희 대전자모원 원장, 류진석 충남대 교수, 윤해열 대전시 여성가족청소년과장, 오병준 아동
안산 관산초등학교는 전날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재단법인 풀무원재단, 사단법인 푸드포체인지와 연계해 ‘체험형 밥상머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요리하고 대화하면서 바른 먹거리와 인성교육을 즐겁게 실천하는 생활 속 교육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1~3학년 학생과 그들의 부모가 1대 1로 매칭돼 참여했으며, 가족의 저녁 식사 풍경을 그리며 밥상머리 교육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참가자들은 상황별 대화를 통해 즐겁고 행복한 대화법을 배우고, 채소, 단백질, 통곡물의
칠곡군은 6월부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회복을 위한 산후조리비를 지원한다. 올해 1월1일 이후 출생아로서 관내 출생 신고를 하고 신생아 출생일을 기준으로 부모가 관내에 3개월 전부터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출산가정으로 소득 기준에 상관없이 산후조리를 위해 지출한 비용을 신청하면 출생아 1명당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칠곡군은 더 나은 출산장려정책을 구현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에 관해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당초 최대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성공적 협의를 이끌어 냈다. 칠곡군의회 권선호 의원은 지난
국립해양과학관은 정부의 출산 장려정책에 발맞춰 ‘늘봄학교’ 시범 운영 대상 학교인 울진군의 ‘부구초등학교’를 지난 20일 방문하여 수업을 실시했다.‘늘봄학교’는 출산율이 낮아지고 맞벌이 부모가 많아지면서 교육부와 17개의 시·도교육청이 기존 방과후수업과 돌봄교실을 통합하고 개선하여 만든 프로그램으로, 학교와 지자체 및 과학관과 같은 공공기관이나 전문기관들이 협력해 무료돌봄을 제공하는 제도다.이에 김외철 관장은 부구초등학교를 방문해 일일교사로서 21명의 1학년 학생들에게 ‘해양환경 보호’를 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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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난 강아지 6마리가 쓰레기봉투에 담긴 채 충남 태안의 한 바닷가에 버려져 경찰이 조사에 착수. 지난 20일 오전 태안군 안면읍의 샛별해수욕장 인근을 지나던 한 행인이 쓰레기 봉투에서 `낑낑' 소리를 듣고 봉투를 열어본 결과 갓 태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강아지 6마리가 빈 소주병, 맥주캔과 함께 버려진 것을 발견하고 태안동물보호협회에 신고.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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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직교사 부당 특별채용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과 항소심 모두 유죄를 선고 받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대법원 상고심을 앞두고 변호인단을 보강했다.21일 교육계에 따르면 조 교육감은 지난 8일 대법원 제3부에 변호사 2명의 선임계를 추가로 제출했다. 이로써 조 교육감 변호인단은 모두 10명으로 늘어났다.새로 추가된 변호사들 중에는 헌법재판소 연구관 출신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상고심에 앞서 법원에 신청한 위헌법률심판제청에 대비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이에 대해 조 교육감 측은 “변호사들이 판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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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에게 자녀 교육활동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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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이 다문화가족 아동·청소년에게 교육활동비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학교 적응이나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아동과 청소년에게 교육활동비를 지원해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학업·진로 역량을 개발하여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사업 대상은 양구군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의 다문화가족 자녀 중 한국 국적의 초등학생 및 중학생 자녀다. 단 교육 급여와 중복지원은 불가하다.교육활동비는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학습지원과 교육 활동한 교재 구입, 독서실 이용, 예·체능 및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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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독일 국빈 방문을 시작했다.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26일 독일 베를린에 도착해 사흘간의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그는 이번 방문에서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과 만나 프랑스와 독일이 유럽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했다.양국은 지난 수십 년 동안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며 놀라운 성과를 이뤄냈다고 마크롱 대통령은 밝혔다. 슈타인마이어 대통령 또한 이번 국빈 방문이 두 나라 간의 깊은 우정을 상징한다고 평가했다.마크롱 대통령은 방문 첫날 독일 헌법 제정 75주년과 동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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