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과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18일 전남교육청에서 미래세대 평화·인권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김대중 교육감과 김두복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장을 ...
먼저, 지역에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과 청소년, 청년 등 ‘미래세대’를 위한 귀한 소임을 맡게 되심에 축하드립니다.영천에서 살아갈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정책을 펼쳐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청년 니트족이 지역에서 맞춤형 일자리를 구하여
포항스틸러스와 포스코퓨처엠이 포항 지역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한 축구교실을 열었다. 포항스틸러스와 포스코퓨처엠은 25일 포항시 남구 청림운동장에서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포항스틸러스와 함께하는 포스코퓨처엠 미래세대 축구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스틸러스 임경훈 유소년 디
기아가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과 카셰어링 기업 그린카와 함께 환경과 모빌리티 분야를 이끌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굿 모빌리티 캠페인 – 스타트업 챌린지' 참가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스타트업 챌린지'는 기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굿 모빌리티 캠페인' 중 하나이다. 환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최하는 2024 한국원자력연차대회 중 ‘고준위방폐물 관리와 특별법의 필요성’에 대한 특별 세션을 개최했다.이번 특별법 세션은 산업통상자원부 김진 국장과 학계의 장문희 교수, 김창락 교수 김서용 교수를 비롯해 산업계 유관기관 관계자 및 미래세대 130여명이 참석했다.현재 특별법은 여·야에서 발의한 4건의 법안이 지난 202
포스코스틸리온은 지난 19일 초록우산 경북지역본부과 함께 포항 대송중학교에 방문해 ‘포스코스틸리온-세상 Dream 하우스 사업’ 제막식을 개최하고, 후원금 2090만원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 ‘포스코스틸리온-세상 Dream 하우스 사업’은 포스코스틸리온에서 생산하는 따뜻한 철강제품을 활용해 취약계층 및 미래세대 주거/교육 인프라를 개선하는 사회 공헌 사업이다. 포스코스틸리온은 2021년 한동대학교, 2022년 포항 남성초등학교, 2023년 포항제철중학교, 육군 3사관학교, 미얀마 초등학교 설립 등 미래세대에 대한 교육 인프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최하는 2024 한국원자력연차대회 중‘고준위방폐물 관리와 특별법의 필요성’에 대한 특별 세션을 개최했다. 이번 특별법 세션은 산업통상자원부 김진 국장과 학계의 장문희 교수, 김창락 교수(한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의 공론조사 결과 선호도가 가장 높았던 ‘더 내고 더 받는’ 연금개편안을 두고 여야는 30일 첨예하게 대립했다. 국민의힘은 미래 세대에 재정 부담을 떠넘기는 무책임한 방안이라고 비판했지만, 더불어민주당은 노후소득 보장이라는 국가 책임을 이행하는 안이라고 옹호했다.
함께만드는세상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비영리부문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익활동법인을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비영리부문 공익활동 지원사업’은 사회연대은행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과 함께 국내외 비영리부문 공익활동법인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공익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2024년 공모에서 심사 과정을 거쳐 선발된 단체는 2025년부터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지정법인으로서 지원을 받고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모집 분야는 △미래세대 △소외계층 △활동
대전지방보훈청이 2024년 우리동네 수호자 발대식을 했다.발대식에는 청소년 수호자 및 대학생 서포터즈, 유성구청소년수련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을 수여했다.사업에 참여하는 청소년 수호자 및 대학생 서포터즈는 초등생 25명, 충남대학교 사진동아리 학생 10명으로 구성됐다.`우리동네 수호자'는 2023년 보훈테마활동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주관으로 대전지역의 청소년을 모집해 제복근무자를 만나 대화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올해는 대전지방보훈청과 협업해 제복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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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선량한 의사 남편의 반전…내연녀 3억 빚+가짜 의사면허 추악한 진실
5월 6일 방송된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갈매기 탐정단'에 이어 전국을 주름잡는 '도깨비 탐정단'이 '탐정 24시'에 새롭게 합류했다. MZ들이 똘똘 뭉친 도깨비 탐정단의 대장 김태익은 38살답지 않은 외모로 유인나에게 "인나 누나~"라고 불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한편, 도깨비 탐정단이 의뢰받은 사건은 2년 6개월 전 아이 훈육 문제로 부부 싸움을 한 뒤, 집을 나가 그대로 연락두절된 남편을 찾는 일이었다. 의뢰인은 남편의 불법 도박 문제 때문에 결혼 생활 내내 ‘사실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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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사범대학 교육관(가칭) 개축 기공식' 개최
강원대학교는 7일, 춘천캠퍼스 교육4호관 옆 교육관 개축 공사부지에서 '사범대학 교육관 개축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헌영 총장을 비롯해 이주한 춘천교육대학교 총장, 남수경 사범대학장, 김창석 사범대학 교수회장 등 대학 및 지역사회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신축되는 '사범대학 교육관'은 기존 교육1·2·3호관의 시설 노후화에 따라 교육·연구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됐으며, 약 280억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5층의 연면적 8,505㎡ 규모로 지어지며 오는 202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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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최초 정원형 식물원 '산이정원' 4일 개장
솔라시도 초입에 위치한 전라남도 최초의 정원형 식물원인 '산이정원'이 4일 '미래와 함께 하는 정원'을 주제로 정식 개장했다.개장식은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 박지원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명현관 해남군수 등 지역의 문화·관광을 대표하는 주요인사와 이병철 ㈜아영 대표이사 등 보성그룹 임직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국 각지에서도 관광객 약 5천여 명이 방문해 오픈 시작부터 산이정원 일대를 가득 채우며 성황리에 진행됐다.개장식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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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업대 헤어디자인과 창업동아리, ‘속눈썹 펌’ 특강
대구공업대학교 헤어디자인과 창업동아리 毛두毛아가 지난달 30일 오후 동아리 회원 30명이 참여해 뷰티 진 박나윤 대표과 함께 속눈썹 펌의 특강을 들은 후 최신 트렌드 노글루 속눈썹 펌을 상호 시술을 통해 테크닉을 익히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했다.헤어디자인과 창업동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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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회사 보안에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대거 투입...타사 제품 대체
아마존이 회사 보안을 위해 다른 회사들 대신 엔드포인트 보안 전문 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에 베팅하고 나섰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 보도했다.아마존 클라우드 사업 부문인 아마존웹서비스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위협 보호 및 대응 제품을 선호해 다른 보안 제품들은 걷어내기로 했다.양사는 이번 행보에 대해 확장된 전략적 파트너십 일환이라고 설명했다.아마존에 따르면 AWS와 아마존 다른 사업 부문은 침해를 당한 직원 기밀 정보를 통한 공격을 방지하는 서비스에 더해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최신 보안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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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안정에 전력…의료·연금개혁도 차질없이 추진
윤석열 대통령의 9일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은 약 1시간40분에 걸쳐 진행됐다. 회견에 앞서 약 20분간 대국민 메시지 발표를 제외하고 현안 자유 질의응답만 70분을 넘겼는데, 장바구니 외식물가에서부터 의대증원 문제, 연금개혁 등에 대해서도 소상하게 밝혔다.먼저 장바구니 물가에 대해 윤 대통령은 “소위 말하는 장바구니 물가, 식당에서 느끼는 외식 물가들이 잘 잡히지 않고 있다”며 “모든 수단을 강구해서 장바구니 물가와 외식 물가를 잡는데 정부의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장바구니 물가는 모든 경제부처가 달라붙어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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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해제 등 울주 발전 공약 실행 계획 논의
국민의힘 서범수 국회의원은 4·10 총선에서 나온 울주군 발전 공약 실행계획 논의를 위해 10일 울주군과 당정협의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총선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당·정협의회는 서범수 의원과 이순걸 울주군수, 김영철 울주군의장, 시·군의원, 울주군청 실·국·과장 등이 참석해 울주군의 현황 보고와 공약 이행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서 의원은 총선에서 △군민 통신료 반값시대 실현을 위한 공공 와이파이 운영 △군민의 관내 고속도로 통행료 전액 지원 △그린벨트 해제 △노인·어린이·기초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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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인구소멸, 위기는 곧 기회다
요즘 한국이 일본과 중국 사이에 낀 ‘고래’라는 표현이 더 적합하다는 목소리가 들리는 곳이 있다. 적어도 여기에서는 일본과 중국이 새우인 셈이다. 한국인이 스스로 “우리는 새우가 아니다”라고 자랑스럽게 말하게 된 가장 직접적인 계기는 한류다. 우리나라의 아이돌 가수들이 중국과 일본의 가장 큰 공연장을 가득 채우고, 동남아를 완전 섭렵한 탓이다. 그리고 본고장인 유럽과 미국을 성큼 넘어섰기 때문이다. 이제는 어느 누구도 한국의 대중문화를 ‘새우’라고 말하지 못한다.‘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라는 말은 고래들 싸움 때문에 그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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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정치인의 자기 확신의 위험성
누구든 자신만의 개성을 가지며 이는 스타일로 나타난다. 어느 분야이건 그 스타일이 선구적인 변혁으로 대중에게 검증을 받은 이들은 최고가 된다. 고흐와 이중섭, 헤밍웨이와 김동인의 작품 스타일은 고전이 되었다. 스타일이 대중과 국민에게 큰 영향을 주는 것 중에 정치인의 통치만 한 것이 없다.박정희 전 대통령은 우리 역사와 국민에게 빛과 긴 그림자를 만들었다. 근대화를 이룩해 우리가 굶지 않고 강한 나라로 일어나게 초석을 만들었다. 자신만이 지도자라 확신하며 야당을 탄압하고, 승계 없고 대책 없는 독재 정치로 수많은 국민의 희생을 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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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만원 민생지원금·특검법 등 민주, 6월 임시국회서 우선 처리
더불어민주당은 9일 22대 국회 개원 이후 열리게 될 6월 임시국회에서 각종 개혁법안과 민생법안을 처리하겠다는 방침을 정했다.노종면 원내대변인은 이날 비공개로 열린 정책조정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6월 국회에서 ‘민생회복 긴급조치’ 관련법과 국정기조 전환을 이끌어낼 수 있는 법안들을 우선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우선 ‘민생회복 긴급조치’ 관련법에는 이재명 대표가 강조해 온 ‘1인당 25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법안이 포함된다고 노 원내대변인은 설명했다.노 원내대변인은 ‘처분적 법률을 활용해 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은 위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