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구리시 윤호중 국회의원 후보는 30일, 구리전통시장 입구에서 배우 이기영씨의 지지연설을 시작으로 집중유세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윤호중 후보는 구리전통시장에서 “국민의 삶은 벼랑 끝에 몰려 있는데, 세상 물정 모르는 대통령은 대파 한 단에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이라며, 대놓고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며, “대파 한 단 값도 모르는 대통령이 어떻게 국민의 삶을 알 것인가”고 날을 세웠다. 이어 “바이든 날리면으로 외교파탄, 세계적으로 망신당한 잼버리 파탄, 119대 29로 부산엑스포 파탄,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벌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