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 모집하고 오는 7일 평가 선정한다. 상반기 추가모집은 다음 달 30일까지며 특색있는 답례품 개발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번 모집으로 세액공제 혜택과 연계돼 기부가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하반기에 영주시만의 특색있고 매력적인 답례품을 추가로 내놓음으로써 하반기 기부 활성화 및 지방재정 확충을 도모한다. 모집 분야는 ▲농축산물 ▲가공식품 ▲생활용품 ▲관광 및 서비스 총 4개 분야로, 영주에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 대상 품목을 생산, 배송하여 기부자에게 안정적
사단법인 제주영화제는 제19회 제주영화제를 오는 8월 25일부터 9월 29일까지 제주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공연장, 롯데시네마제주연동 등 제주도내 일원에서 개최한다. 제주영화제는 제주 ‘섬’을 중심으로 세계 ‘섬’의 ‘고유성’과 ‘독창성’을 존중하고 ‘섬’ 지역의 매력적인 영화를 발굴하고 격려하며 교류하는 영화제로 부분 경쟁을 도입한 비경쟁영화제다.제주영화제는 개·폐막작은 물론 제주의 고유성과 독창성에 주목한 영화를 제작한 영화인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프로그램으로 트멍 경쟁
2024 작가의 산책길 걷기 행사가 오는 18일 서귀포시 이중섭거리에서 열린다.서귀포시 주최, 지역주민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2011년 작가의 산책길이 만들어진 이후 처음 열리는 걷기 행사다.행사는 작가의 산책길 작품을 감상하고 서귀포 원도심과 문화예술 주요시설을 모두 경유하는 ‘매력적인 길’, 2023 브랜딩 사업과 2024 리뉴얼 사업으로 ‘색달라진 길>, 해설사의 이야기가 살아있는 ’길‘을 주제로 마련된다.개막식은 18일 작가의 산책길 종합안내소에서 열리며, 코스별로 작가의 산책길 해설사와 동행해 출발하게 된다.코
송파구가 오는 5월 17일 오후 7시 30분 송파구민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 29회 송파구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1995년에 창단한 송파구립교향악단은 탄탄한 연주력으로 깊이 있는 음색과 매력적인 선율의 화합을 선보이며, 활발한 연주 활동으로 송파구민들에게 다양한 클래식 음악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연주회는 ‘신세계로부터’라는 주제로 ▲송파구립교향악단과 이지원, 이상직의 협연자들이 함께 총 8곡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경쾌한 리듬과 화려한 멜로디로 유
서귀포시는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중섭거리 내에 있는 작가의 산책길 종합안내소를 주무대로 작가의 산책길 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지역주민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11년 작가의 산책길 개설 이래 처음 열리는 걷기행사로 작품을 감상하고 서귀포 원도심과 문화예술 주요 시설을 모두 경유하는 매력적인 ‘길’, 2023 브랜딩 사업과 2024 리뉴얼 사업으로 색달라진 ‘길’, 해설사의 이야기가 살아있는 ‘길’이라는 점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소개한다.행사 당일 10시부터 작가의 산책길
계룡시가 계룡대로 일원에 차별화된 야간조명 설치를 통해 아름다운 가로환경 조성 및 야간 통행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밝혔다.시는 계룡대로를 3개의 구간으로 나누어 가로등에 경관조명을 설치할 계획으로 먼저 시의 관문인 계룡IC 사거리 진입로 만국기에 투광 조명등을 설치하여 야간에 계룡시를 찾는 방문객을 환영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아울러 계룡IC부터 공군기상단삼거리까지 이어지는 총 7.4km 구간 가로등에 경관조명 총 277개를 설치할 예정이다.계룡IC부터 계룡고사거리까지 이어지는 1구간은 육·해
서귀포시는 오는 18일 10시부터 16시까지 작가의 산책길 종합안내소를 주행사장으로 `2024 작가의 산책길 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지역주민협의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2011년 작가의 산책길 개설 이래 처음 열리는 걷기행사이다.▲작가의 산책길 작품을 감상하고 서귀포 원도심과 문화예술 주요시설을 모두 경유하는 매력적인 ‘길’ ▲2023 브랜딩 사업과 2024 리뉴얼 사업으로 색달라진 ‘길’▲해설사의 이야기가 살아있는 ‘길’이라는 점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걷기'행사로
서귀포시는 오는 18일 작가의 산책길 종합안내소를 주행사장으로 해 '2024 작가의 산책길 걷기행사'를 개최한다.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지역주민협의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2011년 작가의 산책길 개설 이래 처음 열리는 걷기행사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작가의 산책길 작품을 감상하고 서귀포 원도심과 문화예술 주요시설을 모두 경유하는 매력적인 '길' ▲2023 브랜딩 사업과 2024 리뉴얼 사업으로 색달라진 '길' ▲해설사의 이야기가 살아있는 '길'이라는 점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걷기'행사로 개최한다.개막식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의원들이 직접 매력적인 관광지 및 맛집을 찾아 유튜브 영상 제작 등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있었다.인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인천형 관광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인천관광활성화 연구회’는 9일 행정안전위원회 세미나실에서 김용희 대표의원과 조현영·김대영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의 관광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의원들은 시의원들이 직접 매력적인 관광지와 맛집을 탐방하고,
인천광역시의회에서 의원들이 직접 매력적인 관광지 및 맛집을 찾아 유튜브 영상 제작 등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있었다.인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인천형 관광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인천관광활성화 연구회’는 9일 행정안전위원회 세미나실에서 김용희 대표의원과 조현영·김대영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의 관광 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의원들은 시의원들이 직접 매력적인 관광지와 맛집을 탐방하고,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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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성’ 더 클래식, 30주년 부산 콘서트 개최
‘마법의 성’을 부른 김광진, 박용준의 더 클래식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마친 30주년 단독 콘서트 ‘1994’의 앵콜 콘서트를 부산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오는 6월 22일 오후 6시에 가진다.서울 이대삼성홀에서 양일간 1400여 명의 관객과 함께 호흡한 콘서트를 통해 멀리서 오신 관객에게 미안함을 내비친 더 클래식은 수많은 앵콜 요청의 화답으로 부산에서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서울 콘서트에서 함께한 최정상급 스태프들과 화려한 밴드 멤버들이 그날의 감동에 더해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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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계 삼겹살’ 후폭풍…제주 관광업계 이미지 쇄신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비계 삼겹살’ 후폭풍이 계속되자 이미지 쇄신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 관광과 관련한 부정적 이미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비계 삼겹살’ 논란을 비롯해 바가지 요금이나 불친절 등 제주관광을 둘러싼 부정적 이미지를 털어내겠다는 취지다.‘비계 삼겹살’ 논란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연달아 사연이 올라오면서 확산됐다. 제주도 고깃집을 찾았던 손님들이 살코기보다 비계가 훨씬 많은 고기를 받았다면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화제가 된 것이다. 이와 관련해 호텔과 외식업, 렌터카업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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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서 펼쳐지는 한일 음악의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개최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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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 사진 NFT, 세계 무대에 선보여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웨이브아이의 ‘오렌지해어’ 프로젝트는 준초이 사진작가의 대표작 ‘반가사유상’ 사진 NFT를 오는 5월 15일 오픈씨 NFT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오렌지해어는 세계 시장에 K-아트를 넘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NFT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촬영한 준초이 작가의 대표작을 NFT화해 세계 최대 NFT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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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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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원이대로 S-BRT 임시개통...5월 15일 오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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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 쓴 경기도의회…'청렴도 조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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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가 청렴도 '전국 꼴찌'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제도적 장치 마련에 나섰다. 도의회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 시행에서 최하위 5등급을 기록했다. 이는 2013년 시행 이래 처음이다.15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의회는 14일 유호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기본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조례안은 다음 달 중에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조례안에는 지방의원·공무원·부서의 청렴도를 자체 평가할 수 있는 근거를 명시했다.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