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화제는 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롯데시네마 제주연동관에서 한국영화 사랑 캠페인의 일환으로 ‘명필름 특별전’을 개최한다.이번 특별전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감독들의 작품이 상영된다.장윤현 감독의 ‘접속’, 김지운 감독의 ‘조용한 가족’, 정지우 감독의 ‘해피엔드’, 임순례 감독의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정지영 감독의 ‘부러진 화살’, 오성윤 감독의 ‘마당을 나온 암탉’, 박찬욱 감독의 ‘공동경비구역 JSA’, 김현석 감독의 ‘아이 캔 스피크’ 등 8편이 선보인다.각 영화 상영 후에는 영화 관계자와 전문가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