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는 제주지역 자원봉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자원봉사자학교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도 자원봉사센터와 협업을 통해 마련된 자원봉사자학교는 도내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상반기, 하반기 2회에 걸쳐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나를 위한 심리코칭, 네일아트, 재능나눔 요리사, 코바늘 뜨개소품만들기, 건강 실버체조 등 5개 교육과정에 110여명을 모집해, 문화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챗GPT 및 인공지능 활용, 제주 역사신화, 성인지 감수성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