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회 고의숙 교육의원은 17일 열린 제426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에게 "우도 초.중학교에 청소년 복합시설을 구축하자"고 제안했다.고 의원은 "올해 제주는 학령 인구 감소가 상당히 본격화됐다"라며 "어쩌면 제주도정이 추진하고 있는 15분 도시 정책을 가장 잘 실현할 수 있는 구심점으로서의 학교 공간에 대한 중요성을 도정이 중요하게 받아들여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교육청이 소유하고 있는 공간에 지자체가 예산을 투자해서 시설을 설치하고 관리 운영할 수 있는 근거가 제도적으로 마련된
▲고태민 의원제3차 풍력발전종합관리계획 관련 기존 대비 풍력발전 면적 및 풍력발전 용량 확대의 타당성에 대한 견해는. 타 시도산 돼지 이분도체육 등 반입 시 문제점 및 돼지 가축전염병 제주 유입 방지 대책은. 들불축제 관련 지역 주민 등과의 불소통 등 추진과정에 대한 견해는.▲고의숙 의원학교복합시설 구축 및 활성화 방안 관련 주말거점돌봄센터 ‘꿈낭’의 활용에 대한 견해는. 제주영지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 설치 필요성은. 제주형 친환경급식유통센터 건립이 제대로 추진되지 못하는 이유는
학생 안전을 위해 제주영지학교 정문 앞 연북로에 보도를 설치하는 방안이 검토된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7일 제42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상대로 도정질문을 진행했다.이날 고의숙 의원은 “제주영지학교 정문 앞에 횡단보도가 없어 전공과 학생들은 등하교 시 학교 정문 맞은편 도로에 있는 정류장을 가기 위해 교차로 수백m를 걸어 양 끝에 있는 횡단보도를 이용하고 있다”며 “0년 넘게 7차례에 걸쳐 학부모 등이 교통시설심의위원회에 횡단보도 설치를 요청했지만 모두 부결됐다”고 주장했다.이어
고의숙 제주도의회 교육의원은 21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개최되는 '아이건강제주연대 아토피힐링프로그램 출범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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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대기환경청-신대양제지, ‘굴뚝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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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 품목허가 갱신제 도입 수면 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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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 360만뷰 인기
울산시 울주군이 제작한 ‘2024 울산옹기축제’ 홍보영상이 SNS에서 시청횟수 360만회를 돌파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홍보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울주군은 오는 4일부터 열리는 울산옹기축제 홍보를 위해 지난달 21일 인스타그램 울주군 공식채널에 게시한 ‘중요한 회의 중에 멈춘척하기’ 릴스 영상이 360만뷰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릴스’는 전 세계적으로 10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한 인스타그램의 인기 콘텐츠 중 하나로 90초 이내의 짧은 영상을 게시하는 숏폼 서비스다.울주군은 젊은 청년층에게 릴스가 인기를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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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위원회 개최!
성주군은 5월 1일 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여 오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성주참외 생명문화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였다.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안전관리에 관한 중요정책의 심의 및 총괄·조정, 재난관리책임기관이 수행하는 재난관리업무의 협의·조정 역할 등을 하고 있다.안전관리계획에는 인파대책, 교통안전, 유형별 안전사고 대책 등이 수록되어 있으며 사전에 안건을 검토 후 심의회를 통해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심의회는 성주경찰서, 성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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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무리들이 바다 앞에 서서 머뭇거린다. 물속에는 바다표범이나 범고래 같은 천적들이 우글거린다. 한 마리가 먼저 바다에 뛰어든다. 다른 펭귄들도 죽음의 공포를 이겨내고 잇따라 바다에 뛰어든다. 먼저 뛰어든 그 펭귄은 바로 ‘퍼스트 무버’다. 이흥복을 ‘퍼스트 무버’의 범주에 넣고 그의 이야기를 전개해 볼까 했다. 그러나 펭귄보다는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캐릭터가 생각났다. 바로 돈키호테다.‘잡지’의 ‘잡’ 자도 몰랐던 이흥복은 느닷없이 1998년 9월 15일 인천에서 월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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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윤석열 정부 3년차 울산 여권 판도 변화, 윤정부 출범 ‘일등공신’…물밑 숨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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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억달러’의 사나이 오타니 쇼헤이가 사흘 연속 홈런을 터뜨리고 미국프로야구 전체 홈런 단독 1위로 올라섰다.오타니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와 벌인 홈경기에 2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1회 중월 2점 아치를 그리는 등 3타수 2안타를 치고 2타점을 올려 팀의 6대3 승리에 앞장섰다.최근 사흘간 홈런 4방을 추가한 오타니는 시즌 홈런 11개로 아메리칸리그·내셔널리그를 통틀어 전체 1위를 달렸다. 또 3경기 연속 멀티 히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