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용인특례시는 오는 29일 열리는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파이널 IR 데모데이’에 참가할 ‘청중평가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용인시사회적경제
고양산업진흥원이 지난 28일 고양글로벌투자허브에서‘2025 고양형 TIPS·스타트업 815 연합 IR’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5년 고양형 TIPS’의 수혜기업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스타트업 815’ 참여기업이 함께 기술창업 성과를 공유하고, 민간 투자자 및 전문가와의 네트워킹을 통한 후속 투자유치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IR 심사를 위해 스마트스터디벤처스, 트리거투자파트너스, 쏠리드엑스,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심산벤처스 등 다수의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은 울산시 보조금으로 운영 중인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의 졸업기업 벨뉴어가 ‘2025 B-Investment Show’ IR 대회에서 3위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울산·부산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5곳과 부산 초기창업패키지, 블록체인·딥테크 엑셀러레이팅, 해외전시회 지원사업 등 울·부 지역 주요 창업지원기관이 공동으로 개최한 합동 투자유치 프로그램이다. 우수 창업기업에게 IR 발표 기회를 제공해 투자 연계와 시장 진출을 돕는 자리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열린 ‘2025 USF 울산스타트업페스타’ 기간 중, 울산 지역 대학생 창업팀을 대상으로 한 ‘2025 U-RISE 스타트업 캠퍼스 투자 IR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울산센터가 추진 중인 ‘U-RISE 스타트업 캠퍼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울산대학교와 울산과학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 교원을 대상으로 참가팀을 모집했다. 사전 발표평가를 통해 16개 팀이 선정됐으며, 모의 IR 과정을 거쳐 상위 5개 팀이 최종 무대에 올랐다.데모데이
‘2025년 창업도약패키지 Go-Space IR 경진대회’가 5일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렸다.이번 대회는 경남도와 경남중소벤처기업청,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최·주관했으며, 창업도약패키지 참여기업의 투자 역량 강화와 실질적인 투자 연계 지원을 목표로 마련됐다.이날 참여기업들은
동남권 유망 초기 스타트업과 투자자 간 실질적인 투자 유치를 위한 네트워킹의 장이 열렸다.‘2025 제3회 동남권 Angelwave IR camp’가 10~11일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 가야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경남도, 부산시, 울산시가 주최하고 동남권엔젤투자허브
창원 스타트업 아이리닉이 11일 ‘창업-BuS 액셀러레이팅 IR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이번 대회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인 ‘창업-BuS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창업-BuS 프로그램은 초격차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조기 발굴해 민간 협력 파트너와 연
IR 플랫폼 'IRMANSE'를 운영하는 아이비에스가 법무법인 한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플랫폼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법률 리스크 관리 및 실무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업무협약식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법무법인 한별 본사에서
양산시는 지난 22일 경남 동부권 창업거점 G-Space@East에서 「2025 G-Space 창업투자펀드 연계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 Closing IR데모데이」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양산시가 출자한「차세대 지역뉴딜 & 바이오펀 투자조합」의 투자처 발굴을 위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 7일 Opening IR데모데이와 9월 2일 수도권 투자 연계 Conneting IR 데모데이에 이어 진행된 올해 세 번째 IR 데모데이다.행사에는 △씨랩 △오그마 △㈜웨이브트리 △㈜내일은개발 △링크플릭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3~24일 이틀에 걸쳐 성남시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1층 컨퍼런스홀에서 ‘인베스트 경기’ 참여기업들의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IR 행사는 ‘인베스트 경기’ 사업의 하나로, 올해 4번째 개최됐다. ‘인베스트 경기’는 도내 투자유치 유망기업을 발굴해 국내외 투자자를 연계하고 IR 활동을 지원해 도내기업의 해외자본 유치와 글로벌 성장 지원에 기여하는 사업이다.경기도는 올해 4월 투자유치 유망기업으로 25개사를 선정, 전문 컨설팅 운영사를 통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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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흐리고 가끔 비, 낮부터 점차 그쳐...내일부터 '추위'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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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떠나고 실직우려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는가” 질타
충북도의회가 이탈기업이 속출하는데 투자유치 자축만 하고 있다며 충북도의 소홀한 지역기업 관리를 강하게 질타했다.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7일 제430회 정례회에서 충북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국에 대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이옥규 의원은 “한쪽에서는 투자유치 63조원이라고 풍선을 띄우며 자축하는데, 다른 한쪽은 산단 현장에서 공장이 멈추고 노동자 수백 명이 거리로 내몰릴 위기에 놓여 있다”고 우려했다.이 의원은 “대기업 공장이 통째로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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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살 베테랑 김나리가 ‘하나증권 제80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사상 첫 3관왕을 달성하는 위업을 이뤘다. 김나리는 9일 경북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장에서 열린 여자단식 결승에서 이번 대회 돌풍의 주인공 이서아를 2대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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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2일, ‘다카이치 체제의 일본과 어떻게 협력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린 새얼아침대화에 함께했다. 이날 강연에서 서의동 경향신문 논설위원은 “다카이치 정권은 아베 신조 전 총리의 노선을 계승해 군사력 강화와 헌법 개정을 추진하며 일본 사회의 우경화를 한층 더 가속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그의 진단처럼, 일본 최초의 여성 총리라는 상징성 뒤에는 자민당 보수우파의 오랜 기조와 국가주의적 방향성이 뚜렷하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은 헌법 9조 개정, 자위대의 역할 확대, 미일동맹의 군사적 강화로 일본의 ‘정상국가화’를 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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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의료원 공공 요양병원 대신 급이 낮은 ‘노인 질환 전문센터’가 설치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1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서귀포시 동홍동 1535-5번지 3915㎡ 부지에 서귀포의료원 부설 공공 요양병원을 건립하기로 했다.당초 계획은 지상 3층·지하 1층 연면적 7244㎡로 일반병동 62병상, 치매병동 36병상 등 98병상과 의료진 36명을 확보하기로 했다.그런데 정부의 ‘공립요양병원 일몰제’로 공공 요양병원 건립에 국비 지원이 끊기면서 도는 노인 질환 전문센터로 변경하기로 했다.지난해 서귀포시 인구 중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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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세계평화의 숲길’ 자전거도로 공사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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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공감] ‘파치’가 될 수 없어서
우리가 속한 사회는 이미 노동자 다수가 비정규직이다. 거기에 특수고용 노동자들, 플랫폼 노동, 프리랜서들까지 포함하면 불안정한 노동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들이 사회 전반에 걸쳐 많다. 자신의 권리를 위해 노동조합을 만들고 사회를 향해서 어떤 것이 불합리한 부분인지 소리를 내고 꿈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