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영재교육원은 진주교육대 대강당에서 제22기 입학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입학식은 영재교육대상자 276명, 강사 56명, 300여 명의 학부모님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외숙 원장의 축사와 입학 허가 선언과 입학생 선서, 강사 소개, 교육과정 설명회, 초청 강연으로 진행됐다.2024학년도 진주영재교육원은 초·중등 수학·과학·정보·국어·영어·발명 영역 14개 영재학급편성으로 토요일 등교수업, 방학 중 프로젝트수업, 체험활동 등으로 교육과정이 구성되어 있다. 특색과제로는 자기 주도적 학습역량 함양을 위한 독서교육과 학생이 중심이
성남시는 4월 12일 제2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56명에 대한 발대식을 개최한다. 발대식은 이날 오후 7시 시청 2층 모란관에서 열려 협의체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 김승현 협의체 위원장의 약속문 낭독, 협의체 활동 소개와 첫 정기회의가 진행된다.청년정책협의체는 지역 청년을 대표해 성남시에 청년정책을 제안하고 소통 역할을 하는 청년참여기구다. 시는 공개모집 절차로 19세~34세의 대학생, 직장인, 취업준비생 등을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으로 선발하고, 3월 30일 사전교육을 받은 이들을 협의체 위원으로 위촉하
인천서부경찰서는 형사 배상명령 제도를 통해 총 56명의 범죄 피해자에게 약 10억원 피해 보상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배상명령이란 제1심 또는 제2심 형사 공판 절차에서 피해자가 배상명령을 신청하고 법원이 유죄 판결을 선고하는 경우 유죄 판결과 동시에 범죄 행위로 인해 발생한 직접적 물적 피해와 치료비, 위자료 등 배상을 명령하는 제도다. 서부서는 지난해 8월부터 사기·횡령·절도 사건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며 피해자들에게 배상명령 신청을 안내하고 모니터링한 결과, 총 12건의 배상명령 확정판결을 끌
제주경찰청은 3일 오후 제주경찰청에서 ‘안심 드론 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안심 드론 순찰대는 제주올레길과 한라산둘레길에 연 80만명 이상이 찾는 등 치안 수요가 많음에도 관할 구역이 넓어 동원할 수 있는 경찰력에 한계가 있어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구성됐다.안심 드론 순찰대는 제주경찰청 소속 경찰관 가운데 1종 이상의 드론 자격증을 취득한 경찰관 56명 14개팀으로 구성됐다.투입되는 드론은 제주경찰청이 보유하고 있는 드론 20대 가운데 4대이며 이 드론들은 30배까지 확대할 수 있는 광학카메라와 열화상감지 카메라 등을 갖추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혈액원은 올해 1분기 헌혈 참여자가 창립 이래 가장 많았다고 2일 밝혔다.올해 1분기 헌혈 참여자는 1만 2046명으로 목표 인원 1만 1990명보다 56명 많았다. 헌혈 참여자 가운데 개인 헌혈자는 8713명으로 지난해 7849명 대비 11% 증가했으며 단체 헌혈자는 3333명으로 지난해 2376명 대비 40.3% 증가했다.특히 올해는 헌혈버스에서 헌혈하는 단체 헌혈자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일반 단체 헌혈자가 1392명으로 가장 많았는데 전년대비 25.3%(28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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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 캡' 윤곽 속속…8월 정식 공개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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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지원금 울산 모든 지자체에 배분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 재원이 발전소가 위치한 울주군에만 쓰이고 있었으나, 앞으로 울산의 모든 기초자치단체에 배분될 수 있을 전망이다. 울산시의회 김종섭 행정자치위원장은 원자력 발전소 지역자원시설세의 재원을 울산 중구·남구·북구·동구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울산시 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 특별회계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울산은 그동안 세계적으로 원자력 발전소 밀집도가 높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원전 소재지를 제외한 인근 지자체는 정부로부터 별도의 예산지원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원자력 방재의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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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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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청년정책 의제 발굴과 소통을 위한 ‘2024년 밀양시 청년정책협의체 발대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청년정책협의체는 ‘밀양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각종 의견수렴과 모니터링 등 청년정책에 대한 논의를 위해 구성한 기구로서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18~39세 청년 2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전수, 임원진 선출,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