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30일부터 군내 고등학교 조식 납품을 시작으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식재료 공급을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29일 함안군에 따르면 30일 조식용 햄, 양파, 달걀 등 16개 품목 납품을 시작으로 9월 2일부터는 시범운영에 참여하는 지역내 17개교 4582명을 대상으로 납품이 이뤄진다.이에 따라 9월 시범 참여학교 발주 총금액은 3억8200만 원이다. 분야별로는 가공품·수산물 2억8200만 원, 축산물 5800만원, 친환경농산물 4200만 원으로 가공품·수산물 74%, 축산물 15%, 친환경농산물 11%를 차지하고 있다.배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