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해외건설 1조 달러 수주 기념행사에서 1,400억 달러가 넘는 최고 수주액으로 ‘해외건설의 탑’을 수상하며 국가대표 건설기업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현대건설은 29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건설회관에서 열린 ‘해외건설 1조 달러 수주 및 60주년 기념식’에서 유일한 1,000억 달러 돌파 기업이자 독보적인 해외 수주 실적을 인정받아 ‘해외건설의 탑’과 함께 상징적인 해외 프로젝트에 헌정되는 ‘해외건설 10대 프로젝트’에 최다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해외건설협회가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