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가 지난달 폭설 피해를 빠르게 복구하기 위해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16일 화성시에 따르면 13일 현재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에 등록된 화성지역 농·축산, 소상공인 피해 규모는 공공시설 6000만 원, 민간시설 2379억5200만 원 등 모두 2380억1200만 원으로 집계됐다.시는 농·축산, 소상공인에 대해 국비 확정 전이라도 시 예비비를 편성해 재난지원금을 우선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 정부와 협력해 추가 지원을 요청하고 지난 9일부터 대설 피해상담센터를 운영하는 등 신속한 피해
경기 화성시가 '2024년 하반기 화성시 지질공원해설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8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화성지역 내 대표적인 지질명소인 전곡항, 공룡알 화석산지, 우음도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지질공원해설사 16명이 참가했다.화성 국가지질공원 탐방객들을 위해 지질공원이 자연학습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해설 서비스 향상을 위한 교육으로서 화성시 지질공원해설사를 대상으로 지역 내 지질명소에서 지질학적 가치와 지질해설 기법 향상 등 해설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지질공원해설사들은 교육 첫 날인 18일 전곡항
경기 화성시의회 수원군공항 화성시 이전 반대특별위원회는 15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에 ‘화성시 화옹지구’ 선정을 규탄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김영수 반대특위 공동위원장은 규탄 결의 취지 발표를 통해 “지난 11월 8일 경기도가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 3곳 중 한 곳으로 화성시 화옹지구 일대를 선정 발표한 것에 대해 화성·수원 두 지역간, 화성지역 내 주민 간 갈등을 더욱 부추기는 행위”라며 강력히 규탄하고 선정 철회를 요구했다.이어 정흥범 반대특위 공동위원장은 결의문에서 “경기도는 수원군공항 이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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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은 2023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