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혁헌법재판소의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3일 오후 2시, 민주노총은 경복궁역 부근 서십자각대로에서 임시대의원대회를
제주 4·3항쟁 77주년을 맞아 대안학교 청소년들이 참여한 뮤지컬 ‘빗창’이 2일 오후 7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뮤지컬 ‘빗창’은 김홍모 작가의 만화 ‘빗창’을 원작으로 극단 화야, 제주지역 대안학교인 동백작은학교, 춤꾼 월든커뮤니티가 함께 만든 감동적인 작품이다.뮤지컬은 1932년 일제 강점기 하도리 해녀들을 중심으로 한 해녀항쟁부터 해방 후 3·1 기념대회와 총파업, 4·3까지 제주도민들이 꿈꾸었던 세상은 어떤 것인지, 4·3을 ‘사건’이 아니라 부당한 억압과 착취가 없는 세상을 위한 ‘항쟁’의 관점으로 다뤘다.
인천광역시의회 김대영 의원은 24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인천민주화운동기념관 건립의 시급성을 강하게 제기하며, 인천시와 유정복 시장의 명확한 입장과 실질적인 추진 의지를 촉구했다.김대영 의원은 “인천은 1986년 5·3인천항쟁과 1987년 6월 항쟁 그리고 부평·주안·동인천에서 활발히 전개된 노동운동 등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의 핵심 거점이였다”며 “그럼에도 지금까지 민주화운동을 기리고 연구·교육할 수 있는 공간 하나 마련되지 않았다는 것은 역사적 책임을 소홀히 하는 처사”
2022년 5월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필리핀 대통령의 아들 “봉봉”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가 이전 대통령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딸인 사라 두테르테와 한 팀으로 대선에 출마해 승리한다. 2024년 2월에는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 조코 위도도의 아들 기브란 라까부밍 라까가 이전 대선에서 아버지와 치열하게 경쟁했었던 프라보워 수비안토와 대선에 도전하여 부통령으로 당선된다. 프라보워는 인도네시아 역사상 최장기간 독재를 한 수하르토 대통령의 사위였고, 1998년 5월 민주화 항쟁 폭력 진압을 진두지휘한 군사령관이었다. 2024년 8
동백작은학교는 4월 2일 오후 7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뮤지컬 빗창을 공연한다.‘뮤지컬 빗창’은 김홍모 작가의 만화 ‘빗창’을 원작으로 극단 화야, 동백작은학교, 춤꾼 월든커뮤니티가 함께 만들었다.1932년 일제 강점기 하도리 해녀들을 중심으로 한 해녀항쟁부터 해방 후 3.1 기념대회와 총파업, 4.3 까지 제주도민이 꿈꾸었던 세상은 어떤 것인지, 4.3을 ‘사건’이 아닌 완전한 독립과 통일, 부당한 억압과 착취가 없는 세상을 위한 ‘항쟁’의 관점으로 이야기한다. 4.3을 다룬 많은 작품들이 피해자로써의 여성만을 다뤘다면 ‘빗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 찾아가는 제주 항일운동 역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도교육청이 지난 2월 학교 교육과정 주간에 제주 지역 항일운동 역사교육에 참여할 희망 학교를 모집한 결과 도내 초등학교 19개교,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5개교 등 29개교 총 117학급이 신청했다.이번에 운영되는 제주항일운동 역사교실은 지난 19일 세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3일까지 제주의병항쟁, 제주학생들의 항일운동, 법정사 항일운동, 조천 만세 운동, 제주 해녀 항쟁, 제주 여성 항일운동 등 6개의 주제
제주4·3연구소는 4·3생활사 총서 제6편 '다시 항쟁을 기억하며-4・3과 지식인・공직자'를 펴냈다. 이번 연구물은 '개인사나 가족사'를 넘어 우리가 2000년 4・3특별법 제정 이후 한참을 방기했던 '4·3 시기 제주 공동체와 정치·사회집단의 항쟁'을 다시 생각해 보자는 의도에서 시작됐다. 집필에는 김창후, 김경훈, 강경희, 장윤식, 김동윤, 염미경이 참여했다.김동화, 이명자, 임충구, 강은영, 조석현, 양계하 씨가 구술에 임해 자신이 기억하는 4・3 인물과 경험담을 풀어냈다. 제주4・3연구소의 증언채록 사업은 19
▲삼별초 항쟁 유적지인 용장산성답사 둘째 날을 맞은 일행은 새벽녘에 숙소를 나서 용장산성으로 향했다. 들릴 곳이 많아 아침 식사도 버스에서 김밥으로 대신했다. 진도읍내에서 10여 분 달려, 어제 들렸던 벽파진에 인접한 용장성에 드디어 도착하였다. 용장성은 고려조정이 몽고와 강화하여 개경으로 환도하려 하자, 이에 반대한 삼별초가 왕온을 왕으로 추대하고 진도로 내려와 대몽항쟁의 근거지로 삼은 성이다. 이때 삼별초를 이끌던 인물이 배중손이다. 이들은 남해안 일대를 석권하고 해상력을 기반으로 일본과도 외교활동을 벌였다. 1270년
헌법재판소가 오는 4일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를 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속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들이 헌재의 탄핵 인용을 촉구하고 나섰다.민주당 제주도의원들은 2일 오후 제주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단지 탄핵의 마침표가 아닌, 헌정 질서 회복과 국가 정상화의 출발점이자 무너진 민주 주의와 민생경제를 다시 세우는 정의로운 선언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다.민주당 의원들은 "장장 4개월에 걸친 국민들의 피눈물 흘린 항쟁 끝에 마침내 헌법재판소가 응답했다"며
제77주년 제주 4.3 항쟁 전야제가 오는 4월 2일 오후 7시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전야제는 평생 제주 4.3을 써온 작가 김석범가 올해 100세를 맞은 것과 연계해 김석범 100년 헌정 공연 형식으로 구성됐다.제주민예총이 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4.3평화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전야제는 ‘아! 김석범-기억하라 저항하라 그리고 살아남아라’라는 주제로 열린다. 전야제의 시작은 김석범 작가의 문학적 성취와 제주 4.3 진상규명운동을 기리는 영상과 미래세대의 제주 4.3 정신의 계승 의지를 담은 ‘기억의 불꽃을 피우다’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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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2025년 본예산 2조 8,900억 원 대비 1,295억 원이 증가한 총 3조 195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2일 포항시의회에 제출했다. 회계별로 보면 일반회계는 2025년 본예산 2조 5,440억 원보다 1,200억 원 증가한 2조 6,640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3,460억 원보다 95억 원이 증가한 3,555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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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가 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0일간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및 재무제표 운영 전반에 대한 결산 검사를 실시한다. 이번 결산검사는 예산이 당초 사업 목적과 관련 법규에 따라 적절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예산 낭비 요인이 있었는지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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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콘텐츠진흥원이 경기도 특색 있는 지역 소재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2025 경기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에 참여할 4개 기업을 16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경기도의 지역 소재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을 희망하는 기업이며 총 4개 기업을 선정해 총 5억6000만 원의 제작비를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은 경기도 역사, 문화, 자연 등 지역 특화 소재를 콘텐츠로 제작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도내 문화 콘텐츠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공모는 자유과제 부문과 지정과제 부문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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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사회민주당 등 야3당은 2일 홈플러스 사태 해결을 위해 MBK 김병주 회장의 사재 출연과 국회 청문회 개최를 촉구했다.국회 정무위 소속 야3당 의원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홈플러스와 대주주 김병주 회장은 하루속히 구체적 변제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앞서 지난 3월 18일 국회 정무위의 홈플러스 관련 긴급 현안질의 당시 증인으로 출석한 홈플러스 김광일 대표는 " 사재 출연을 포함한 책임 있는 방식으로 유동화 채권에 대해 100% 변제하겠다"고 약속했다. 홈플러스 대주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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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대화농협과 ㈜농협물류는 지난 4일, 대화농협 본점에서 상호협력 및 발전을 위한 '산지농산물 통합물류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대화농협은 5,500평 부지에 산지유통센터를 운영하면서 전국 15개 공판장과 마켓컬리,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 농산물을 상품화하여 출하를 하는 등 최고의 판매농협으로 거듭나고 있다.또한, 농협물류는 농산물 공동물류 사업을 통한 물류원가 절감 노력으로 다양한 유통시설에 접근성을 높여 농산물 판매 경로 확대 지원에 도움을 주고 있다.이번 협약식은 농협물류와 개별 농협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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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이은 백령도 배무이, 번창했던 연자동 포구의 고기잡이 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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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에서 목수로 활동하고 있는 소가을리의 심치준씨. 필자가 백령도에 근무하던 시절 북포리 한 음식점에서 우연히 만나 ‘선친이 백령도에서 연지동의 배를 많이 지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각 마을마다 배 짓는 기술자가 있었음에도 기록으로 전하는 자료를 찾을 수 없던 차에 이에 관련 내용을 살펴보고자 훗날 인터뷰를 진행했다.백령도는 분단 이전은 거리 및 교통로로 보아 황해도권이었으나 분단 이후는 인천권이어서 머나먼 길을 다니는 상황이다. 1960년대 한려호를 기준으로 본다면 백령도에서 황해도 덕동포까지는 1~2시간, 인천 만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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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에 감성을 더한다. 횡성군이 공직자 유튜브 서포터즈를 발족하며 영상 콘텐츠를 통한 군민 소통에 나섰다. 횡성군은 지난 4일 오후 3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횡성군 공직자 유튜브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고 17명의 공직자를 정식 서포터즈로 위촉했다.서포터즈 활동은 공직자들이 새로운 시각으로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는 콘텐츠를 통해 군민과의 소통 방식을 혁신하는 새로운 시도가 될 예정이다. 단순하고 딱딱한 기존의 홍보 방식에서 벗어나 감성과 이야기를 담아 군민과 교감하는 공직자들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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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오는 9일부터 시행할 상호관세 정책을 예정대로 밀어붙일 전망이다. 일부 국가들이 협상을 시도하고 있지만, 미국은 관세 시행 연기나 유예에 나설 계획이 없다고 못 박았다.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6일 방송 인터뷰에서 “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며칠 혹은 몇 주간 지속될 것이고, 이는 분명한 사실”이라고 밝혔다.이번 관세 정책은 지난 2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발표한 내용의 연장선이다. 그는 모든 국가에 10%의 기본관세를 5일부터 부과하고, 9일부터는 국가별로 차등화된 상호관세를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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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백령도와 대청도에서 ‘보물축제’가 열린다.옹진군은 인천시 공모사업인 ‘2025년 지역특화 관광축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옹진군은 지질학적으로 뛰어난 가치를 지닌 백령․대청 지질공원의 명소와 경관을 홍보하고 백령면, 대청면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인천 i-바다패스와 떠나는 백령·대청 보물축제’개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구체적인 축제 프로그램으로는 오감체험 지질명소 스탬프 투어, 달빛 공연 및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가고 싶은 K관광 섬 육성사업’과 연계한 사곶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