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이자 방산·안전장비 전문기업인 한컴라이프케어는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에 약 50억원 규모 소방장비를 납품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납품에는 방화복, 공기호흡기, 헬멧, 장갑 등 주요 개인보호장비를 포함한 총 66종, 1만1563점이 포함되며, 전기차 화재 대응을 위한 최신 특수 장비도 함께 공급된다.전기차 화재 시 차량 하부 배터리 열 폭주를 차단하는 ‘이동식 침수조’도 포함됐다. 이 장비는 전기차 화재 대응 최종 단계에 적용되는 최신 설루션으로, 2인 1조 기준으로 약 1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가성비 위주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 신규 파워서플라이 ‘가츠 PrimeX’ 시리즈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컴퓨터 전문 쇼핑몰 컴퓨존에서 100개 한정 수량으로 단독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가츠 PrimeX’ 시리즈는 보급형 라인업이지만 가격 이상의 알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안양시가 충남 예산군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시 재난재해봉사단 80여 명은 25일 예산군 신암면을 방문해 망가진 비닐하우스를 치우고 물에 잠긴 농작물을 수거하는 등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시 재난재해봉사단은 24개 단체 1809명으로 구성돼 있다. /안양=이
한울원자력본부는 8월 7일 13시 한울에너지팜 대강당에서 ‘반드시 빛날 당신과 함께하는 희망 페스티벌’ 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울본부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이며 사회로 첫걸음을 내딛는 미래세대를 지지하고 응원하는 취지로 기획됐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가수 ‘황가람’, 울진군 청소년 대표 댄스팀 ‘아토믹 소울’의 공연과 연세대학교 응원단의 힘찬 퍼포먼스가 함께한다. 또한 사전 이벤트 ‘나에게 쓰는 편지’, ‘행운의 럭키드로우’ 경품 추첨 등 학생들의 공감과 참여를 유도하는 다채로운 코너도 함께 진행된다.울진군 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은 21일 마천공단 내 종합재활용업체를 대상으로 화재 사고 취약시기인 여름 휴가철 대비 폐기물 안전관리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가열된 알루미늄 분진, 고열처리가 필요한 주물 작업에 쓰인 모래 등을 재활용하는 과정에서 화재 발생 가능성을 사전 차단하고 산업단지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의 재활용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선제적 예방 조치 차원에서 마련되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폐기물 재활용업체의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기준과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 시설·장치, 주의 표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025 인천 국제 음악 콩쿠르’를 마카오국제음악가협회, 한국국제문화교류협회, 서울국제문화예술교육센터와 공동 개최하고, 국내·외 특수목적관광객 600명을 인천으로 기획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년 10월 중국 광저우와 정저우에서 개최한 에서 체결한 업무협약의 성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인천에서 콩쿠르를 개최하고 행사준비부터 모객까지 상호 긴밀하게 협업해온 결과이다. 콩쿠르는 송도국제도시 내 인천글로벌캠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