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추석 프리미엄 한우에 대한 높은 고객 수요를 반영해 ‘고등급 한우’ 기프트를 확대했다.29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추석 ‘1+등급’ 이상의 한우로 구성한 ‘고등급 한우’ 기프트의 비중을 85%까지 늘렸다. 지난해 추석보다 25%포인트가량 높였다. 실제 지난 9~25일 진행한 사전 예약 판매에서도 고등급 한우의 인기가 높았다. 1+등급 이상의 한우 기프트의 종류도 세분화했다. 산지, 부위, 중량, 사육 환경, 트렌드 등 다양한 요소를 기프트 구성에 반영, 소비자들에게 최적화된 큐레이션을 제공한다.‘화식발효 미경산 한우